익명경험담 [전화방에서 돈 써 가면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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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을 보니 아줌마와 전화방 가서 만나서 노래 부르고 머리 아푸게 신경써다가 소주 한병 먹고 여관 갔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전에도 제가 할려는 말과 비슷한 말을 여기서 본것 같은데 그 분의 글을 보면서 저의 경우가 생각이 납니다.
저도 전화방 무진장 돌아 다녔습니다. 전화방 주인이 저만 보면 걍 좋아 햇으니까요...한번 들어가면 시간연장해서 기본이 3만원 써고 나오지요..
요즘은 그렇게 너무 많이 돌아 다녀서 그런지 전화방에 가면(전 한곳만 집중적으로 갑니다. 전에는 여러곳을 다녀 보았지만 별로 맘에 알들어서요..) 예전에 통화해떤 여자들과 다시 통화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일부는 습관적으로 전화하는 사람이고, 일부는 전화해주고 돈 받는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들어가면서 부터 시간이 체크 되지만 자기 전화방에 손님이 마니 오게 하기 위해서는 재미있는 대화를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야한 이야기 해줄 여자들이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다니는 전화방은 들어가자 말자 전화오기 시작해서 별로 기다려 본 적도 없이 여러번 전화가 옵니다.
그런데 한번은 한시간에 3명정도하고 통화를 하였는데 허참~~
그 3명 모두 전에 통화한 여자들이더라고요..목소리도 그러코 하는 이야기도 그러코...
전화방에 자주 가다 보면 레파토리가 뻔합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을 해야 하나 망설여지지만..어느 정도의 경험이 있고 나면 이 순간에 무슨 이야기를 하나, 이때는 어떤 이야기를 하나 하는 예상 질문과 답안이 생기더라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초장부터 허황된이야기 떠드는 여자도 있고, 무슨 문학소녀 처럼 어제 읽은 책이 어떠니 하면서 잘난척 하는 여자도 있고, 자기는 이런데 전화할 타입이 아닌데 하면서 개가 보고 콧웃음칠 여자도 있고 별 여자들 다 있습니다.
참 이야기가 딴데로 흘러 갔군요...
결론은 아니지만 전화방서 만난 여자 치고 괸찬은 여자 별로 못보았습니다. 대신에 이건 있떠라고요..테크닉은 띠어난 여자들이 있었다는 사실....
여기 전화하는 여자들 치고 그거(?) 안조아하는 여자 별로 없딴거..
다 궁금하고 넘 발키니까 전화방에 전화하게 되더라고요..
처음 약속하고 무진장 기다리던 것이 수차례...이젠 대충 뻥인지 아닌지 감이 잡힙니다. 어떤 경우는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자기 옷차림은 말해 주고는 저에 대해서 전혀 안물어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슨 견우직녀 만나는 것도 아니고 첫눈에 알아 본다고 나에 대해서 안물어? ....
여기쯤에서 손익계산서를 뽑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단 전화방 사용료가 1시간에 12,000원
추가 한시간 한다면 또 12,000원 합이 24,000원
물론 한시간만에 성공할 가능성도 있지만 정말 만나서 나가고 싶싶다면 한시간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2. 만나서 바로 술집이나 딴 곳을 가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 촌스러워서 그런지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 이거도 한 10,000원
3. 노래방 가자고 해서가서 음료수 시켜 먹고 노래 부르면 이거또 한 15,000원
4. 이야기 살살 잘해서 술먹으러 가면 이건 적어도 30,000원
5. 마지막 몸 한번 풀려고 여관가면 대략 20,000-25,000원
휴~~
계산기 가지고 합계 내어 바야지...
대략 10만원 정도 드네요..물론 중간 생략하는 경우도 많지만요...
이런짓 마니 해보았습니다.한 10만원 들여서 몇딱까리 한적요..
물론 그중에 맘에 든다고 전화하면 바로 나와서 이젠 여관 안가고 바로 차에서 대충 빨다가 하고 오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돈이 아까워서 여관 못가게떠군요..대충 어두운데서 옷버끼고 내꺼 빨으라 하고 걍 덥치지요..
근데 10만원이면 걍 안마 한번 바꼬 연애하는게 더 조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남의 여자 몰래 먹는 재미도 있겠찌만..가끔 생각하면 그것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고요...어짜피 안마시술소 여자도 내 여자 아니자나요., 테크닉은 더 좋으면서..안마도 바꼬...
단점이라면 한번만 하고 내려와야 한다는거???
가끔씩 전화방서 만나서 그 짓하다 보면 이런생각도 들더라고요..
이거 참..돈 주고 땀흘리고 누구 좋은짓하는지...
정말 하고 싶을땐 가끔 좋은 경우도 있어요...
평상시 집에서 못하는거 해보는 경우도 있고요...(아날..등등)
그래도 뭔짓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각자 잘 알아서 하세요..
이런말 하면서도 저 역시 가끔 무슨 껀수 없나 전화방을 향하는 절 발견한답니다.하하하..
비밀번호 : 1234
전에도 제가 할려는 말과 비슷한 말을 여기서 본것 같은데 그 분의 글을 보면서 저의 경우가 생각이 납니다.
저도 전화방 무진장 돌아 다녔습니다. 전화방 주인이 저만 보면 걍 좋아 햇으니까요...한번 들어가면 시간연장해서 기본이 3만원 써고 나오지요..
요즘은 그렇게 너무 많이 돌아 다녀서 그런지 전화방에 가면(전 한곳만 집중적으로 갑니다. 전에는 여러곳을 다녀 보았지만 별로 맘에 알들어서요..) 예전에 통화해떤 여자들과 다시 통화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일부는 습관적으로 전화하는 사람이고, 일부는 전화해주고 돈 받는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들어가면서 부터 시간이 체크 되지만 자기 전화방에 손님이 마니 오게 하기 위해서는 재미있는 대화를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야한 이야기 해줄 여자들이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다니는 전화방은 들어가자 말자 전화오기 시작해서 별로 기다려 본 적도 없이 여러번 전화가 옵니다.
그런데 한번은 한시간에 3명정도하고 통화를 하였는데 허참~~
그 3명 모두 전에 통화한 여자들이더라고요..목소리도 그러코 하는 이야기도 그러코...
전화방에 자주 가다 보면 레파토리가 뻔합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을 해야 하나 망설여지지만..어느 정도의 경험이 있고 나면 이 순간에 무슨 이야기를 하나, 이때는 어떤 이야기를 하나 하는 예상 질문과 답안이 생기더라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초장부터 허황된이야기 떠드는 여자도 있고, 무슨 문학소녀 처럼 어제 읽은 책이 어떠니 하면서 잘난척 하는 여자도 있고, 자기는 이런데 전화할 타입이 아닌데 하면서 개가 보고 콧웃음칠 여자도 있고 별 여자들 다 있습니다.
참 이야기가 딴데로 흘러 갔군요...
결론은 아니지만 전화방서 만난 여자 치고 괸찬은 여자 별로 못보았습니다. 대신에 이건 있떠라고요..테크닉은 띠어난 여자들이 있었다는 사실....
여기 전화하는 여자들 치고 그거(?) 안조아하는 여자 별로 없딴거..
다 궁금하고 넘 발키니까 전화방에 전화하게 되더라고요..
처음 약속하고 무진장 기다리던 것이 수차례...이젠 대충 뻥인지 아닌지 감이 잡힙니다. 어떤 경우는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자기 옷차림은 말해 주고는 저에 대해서 전혀 안물어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슨 견우직녀 만나는 것도 아니고 첫눈에 알아 본다고 나에 대해서 안물어? ....
여기쯤에서 손익계산서를 뽑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단 전화방 사용료가 1시간에 12,000원
추가 한시간 한다면 또 12,000원 합이 24,000원
물론 한시간만에 성공할 가능성도 있지만 정말 만나서 나가고 싶싶다면 한시간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2. 만나서 바로 술집이나 딴 곳을 가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 촌스러워서 그런지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 이거도 한 10,000원
3. 노래방 가자고 해서가서 음료수 시켜 먹고 노래 부르면 이거또 한 15,000원
4. 이야기 살살 잘해서 술먹으러 가면 이건 적어도 30,000원
5. 마지막 몸 한번 풀려고 여관가면 대략 20,000-25,000원
휴~~
계산기 가지고 합계 내어 바야지...
대략 10만원 정도 드네요..물론 중간 생략하는 경우도 많지만요...
이런짓 마니 해보았습니다.한 10만원 들여서 몇딱까리 한적요..
물론 그중에 맘에 든다고 전화하면 바로 나와서 이젠 여관 안가고 바로 차에서 대충 빨다가 하고 오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돈이 아까워서 여관 못가게떠군요..대충 어두운데서 옷버끼고 내꺼 빨으라 하고 걍 덥치지요..
근데 10만원이면 걍 안마 한번 바꼬 연애하는게 더 조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남의 여자 몰래 먹는 재미도 있겠찌만..가끔 생각하면 그것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고요...어짜피 안마시술소 여자도 내 여자 아니자나요., 테크닉은 더 좋으면서..안마도 바꼬...
단점이라면 한번만 하고 내려와야 한다는거???
가끔씩 전화방서 만나서 그 짓하다 보면 이런생각도 들더라고요..
이거 참..돈 주고 땀흘리고 누구 좋은짓하는지...
정말 하고 싶을땐 가끔 좋은 경우도 있어요...
평상시 집에서 못하는거 해보는 경우도 있고요...(아날..등등)
그래도 뭔짓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각자 잘 알아서 하세요..
이런말 하면서도 저 역시 가끔 무슨 껀수 없나 전화방을 향하는 절 발견한답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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