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도와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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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씀 드리시전에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전 21살의 대학생 박진열이라고 합니다.
제가 하려고 하는 얘기는 저와 저의 여자친구이야깁니다.
전 그애를 채팅에서 만났습니다.
만난 그다음날 그애의 제의에 의해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애는 저와의 만날 약속을 자주어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통화조차 되지않구요
아침이나 낮에만 연락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전 의심을 하기 시작했죠
얘가 혹시 술집에 다니는건 아닐까 하구요.....
하지만 그런생각은 오래가지 안아 저의 기우일꺼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잣집 막내로 자라서 성격이 좀 이상한걸거라고 생각한거죠.
성격같은건 내가 고치면 되는 거니까......
그러던 중 바로 어제,그러니까 16일 새벽2시쯤에 연락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턴 그애와 저의 통화내용입니다.
"나야"
"누구?"
"진열이"
"음.. 진열이구나" (그애는 술이 좀 취한것 같았습니다)
"그래 진열아 나, 너를 만날 자신이없어"
"왜. 이유가뭔데?"
"난 네가 생각하는 평범한 여자가 아니야. 술집다니는 애야."
"알고 있었어. 근데 난 네가 먼저 얘기해주길 기다리고 있었던거야."
"알고있었어? 그래? 나 기둥서방도 있는애야...."
(기둥서방? 술집다니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그건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
"나 기둥서방두 있는애라구......."
"지금어디니?"
"일하는 데야. 나 그래서 너하고의 약속을 어길수 밖에 없었던거야.
약속시간이 나 일 나갈시간이라서......."
(그녀의 말투는 여느때와는 달리 차분했고 주변에 술취한듯한 여자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던중에 남자 목소리가 들리더니
"진열아 내가 조금있다가 다시 할께."
그렇게 전화가 끊기고나서 한 10분쯤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나야"(그녀는 울먹이고 있었습니다)
"음 그래 알고있어"
"나 어제 그사람한테 맞았어."
"왜때려 그사람이?"
"그 사람이 네가 남긴 음성메시지를 들었거든. 나, 너무 많이 맞아서 얼굴도
많이 부었어."(그애는 울고 있었습니다)
"뭐라 그러면서 때렸는데?"
"음성 남긴거 누구냐구.......? 그래서 나 많이 맞았어."
"그래서 뭐라구 했는데?"
"모른다구...... 그럴수 밖에 없었어. 진열아, 나 도망가구 싶어"
"집에 가고싶어?"
"응, 집에 가고싶어, 도망치고싶어"
"그사람 건달이니?"
"응. 건달이야."
"알게된지는 얼마나 됐어?"
"한 3년 정도.... 집도 그 사람때문에 나왔어."
"같이 사니?"
"응"
"지금 거기 어디니? 내가 갈께."
"안돼 오면, 너맞을거야.. 그사람 지금두 밖에 있어."
"너 일하는데가 어디야?"
"논현동, 나 도망가고싶어, 집에가고 싶어"
"..... 너 그럼 원래 집은 어디니?"
"천호동이야. 집에 가고싶어"
"그래 내가 도와줄께, 잠깐만이라도 나올수 있니?"
"안돼 도망치면... 그사람, 나에 대해 다알고있어, 잡힐거야."
"아니야, 내가 그리로 갈께 어디쯤이니?"
(그러다가 또 어디선가 남자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진열아 내가 이따가 다시 전화할께."(그녀의 목소리는 다급했습니다.)
그렇게 전화는 끊겼고 밤을새서 기다렸지만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전화를 했더니 수신불가로 해놓았더군요.
집전화는 코드를 뽑아놓았는지 하루종일 받지않구요.
정말 눈앞이 캄캄 합니다.
어떻게 그애를 도울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아직어려서 어떡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통화내용만 가지고 경찰서에 가기도 그렇구........
여러분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어제 그애의 울먹이는 목소리를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TT
그애를 도와주고 싶습니다.
정의라는게 있다면 할짓거리가 없어서 여자등이나 쳐먹는 그런놈을 그냥내버려 두지 않을겁니다.
제발 저, 아니 그애에게 도움을 주실수 있는분이라면 연락 주십시요.
그애의 우는소리가 아닌 웃는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email protected]
015-957-5268
0351-876-5168
그리고 이글을 보신분들은 다른곳에도 올려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말씀 드리시전에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전 21살의 대학생 박진열이라고 합니다.
제가 하려고 하는 얘기는 저와 저의 여자친구이야깁니다.
전 그애를 채팅에서 만났습니다.
만난 그다음날 그애의 제의에 의해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애는 저와의 만날 약속을 자주어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통화조차 되지않구요
아침이나 낮에만 연락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전 의심을 하기 시작했죠
얘가 혹시 술집에 다니는건 아닐까 하구요.....
하지만 그런생각은 오래가지 안아 저의 기우일꺼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잣집 막내로 자라서 성격이 좀 이상한걸거라고 생각한거죠.
성격같은건 내가 고치면 되는 거니까......
그러던 중 바로 어제,그러니까 16일 새벽2시쯤에 연락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턴 그애와 저의 통화내용입니다.
"나야"
"누구?"
"진열이"
"음.. 진열이구나" (그애는 술이 좀 취한것 같았습니다)
"그래 진열아 나, 너를 만날 자신이없어"
"왜. 이유가뭔데?"
"난 네가 생각하는 평범한 여자가 아니야. 술집다니는 애야."
"알고 있었어. 근데 난 네가 먼저 얘기해주길 기다리고 있었던거야."
"알고있었어? 그래? 나 기둥서방도 있는애야...."
(기둥서방? 술집다니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그건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
"나 기둥서방두 있는애라구......."
"지금어디니?"
"일하는 데야. 나 그래서 너하고의 약속을 어길수 밖에 없었던거야.
약속시간이 나 일 나갈시간이라서......."
(그녀의 말투는 여느때와는 달리 차분했고 주변에 술취한듯한 여자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던중에 남자 목소리가 들리더니
"진열아 내가 조금있다가 다시 할께."
그렇게 전화가 끊기고나서 한 10분쯤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나야"(그녀는 울먹이고 있었습니다)
"음 그래 알고있어"
"나 어제 그사람한테 맞았어."
"왜때려 그사람이?"
"그 사람이 네가 남긴 음성메시지를 들었거든. 나, 너무 많이 맞아서 얼굴도
많이 부었어."(그애는 울고 있었습니다)
"뭐라 그러면서 때렸는데?"
"음성 남긴거 누구냐구.......? 그래서 나 많이 맞았어."
"그래서 뭐라구 했는데?"
"모른다구...... 그럴수 밖에 없었어. 진열아, 나 도망가구 싶어"
"집에 가고싶어?"
"응, 집에 가고싶어, 도망치고싶어"
"그사람 건달이니?"
"응. 건달이야."
"알게된지는 얼마나 됐어?"
"한 3년 정도.... 집도 그 사람때문에 나왔어."
"같이 사니?"
"응"
"지금 거기 어디니? 내가 갈께."
"안돼 오면, 너맞을거야.. 그사람 지금두 밖에 있어."
"너 일하는데가 어디야?"
"논현동, 나 도망가고싶어, 집에가고 싶어"
"..... 너 그럼 원래 집은 어디니?"
"천호동이야. 집에 가고싶어"
"그래 내가 도와줄께, 잠깐만이라도 나올수 있니?"
"안돼 도망치면... 그사람, 나에 대해 다알고있어, 잡힐거야."
"아니야, 내가 그리로 갈께 어디쯤이니?"
(그러다가 또 어디선가 남자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진열아 내가 이따가 다시 전화할께."(그녀의 목소리는 다급했습니다.)
그렇게 전화는 끊겼고 밤을새서 기다렸지만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전화를 했더니 수신불가로 해놓았더군요.
집전화는 코드를 뽑아놓았는지 하루종일 받지않구요.
정말 눈앞이 캄캄 합니다.
어떻게 그애를 도울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아직어려서 어떡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통화내용만 가지고 경찰서에 가기도 그렇구........
여러분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어제 그애의 울먹이는 목소리를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TT
그애를 도와주고 싶습니다.
정의라는게 있다면 할짓거리가 없어서 여자등이나 쳐먹는 그런놈을 그냥내버려 두지 않을겁니다.
제발 저, 아니 그애에게 도움을 주실수 있는분이라면 연락 주십시요.
그애의 우는소리가 아닌 웃는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email protected]
015-957-5268
0351-876-5168
그리고 이글을 보신분들은 다른곳에도 올려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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