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좆나게 바가지 쓴 옛날 이야기(미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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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65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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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쪽팔린 야기지만 빠구리 초보들을 위해서 제 경험담을
알려드립니다.

한 2년전쯤(직장생활한지 6개월), 소주라면 둘째가라 서러워하는
제 친구와저는 3차까지 마신 후(몇병은 기억안남)택시를 타고
미아리로 향했습니다.(초보분들을 위해서 빠구리촌은 미아리에 있는것이 아니고 기름역에 있습니다)골목들어가자 마자 처음에 있는
집에 들어갔죠 일인당 60000원씩내고 맥주를 마시며 손장난을
열심히 했죠. 얼마안있어 제 파트너가 양주를 한잔 하자고 꼬시더
라고요 그날따라 술이 좀 꼴아서 ok해버리고 말았죠, 한병에 육십만원하는 양주를 두병마시고 또 맥주를 마시고 그날 완전히 맛이 가고 말았습니다. 흑흑 2년전 얘기지만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서비스는 좋았지만 카드값 매꾸느라 뼈골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친구가 백수라...)

카드처음 만드신분들 카드는 자기돈이 아니라 빌리는 돈입니다!
술먹을 때 절대 갖고 가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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