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어쩐지 내가 당한 느낌 ... (실제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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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
제가 바빠서리 자주는 못올리지만,
그래도 저는 거짓없는 실화만 올리자나요 ... .
^^
이 이야기도 제 경험입니다.
제가 정말 제 애인하고 한 경험과,
몇번 안되는 여자와 경험이 있지만,
그래도 여자를 꼬셔서 여관으로 데리고 가는 기술이 없어서,
쑥맥이던 시절의 이야깁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 .
히이~~~~~~~~~~
그럼 ... .
지금 생각해 보니 ... .
애고 억울해라 ... .
제가 당한 것 같아요.
일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96년 10월 밤 9시 40분이었어요.(기억력도 정확하요라 ... . ^^)
시간을 정확하게 아는 것은 그 때 자취를 하고 있었고,
거리가 10분이면 닿는 곳이라 ... .
남들 다 퇴근한 다음에,
껀수 좀 올려 보려고,
대화방에서 열심히 사발을 돌려도 실적이 영 시원치 않아서,
집에 가는 길이었어요.
집에 거의 다 와서, 4거리에서 건널목을 이미 건넌 제게,
골 때리는 광경이 보였습니다.
덩치가 곰만만 어떤 아저씨가 길바닥에서 어떤 아줌마를 졸라 패고 있었어요.
주위에서 사람들이 건널목을 건너려고 기다리면서 구경만 하고 있더군요.
왜인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지만,
말리고 싶었어요,
그럴려면 다시 반대방향으로 건너야 하고,
만약에 여자가 잘못해서 맞는 것일 수도 있고,
그런데 그 아줌마 목소리가 무지 컸어요.
"사람 살려"
"저 좀 살려 주세요"
"누가 경찰 좀 불러 주세요"
이렇게 반복해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아저씨는 갈 것처첨 돌아서 있다가 와서 또 패고,
암튼 좀 이상하게 두들겨 패고 있었어요.
여자가 정신을 차려서 일어설 듯 하면 또 패고 ... .
그런데 구경만 하던 저는 경찰 불러 달라는 말에 용기가 나서,
신호등이 바뀌자마자 건너가기 시작했어요.
거기는 차선이 무지 넓은 곳이었어요.
사람들은 경찰도 안부르고, 그저 구경만 하다가 저와 반대로 건너 오더군요.
그런데 제가 절반쯤 건너니까 아저씨가 또 두들겨 패는 것을 멈추고 돌아 서더군요.
그래서 이러다가 내가 도착하면 상황 종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곰같은 아저씨에게 맞을까 겁도 나고 ... .
만약에 둘이 부부사이인데, 너 혹시 우리 마누라랑 붙은 쉐이 아니냐면서 당하지는 않을까?
둘이 짜고 저러는 것은 아닐까 별별 생각이 다 드는데,
평소의 용의주도한 제 성격과는 다르게 그날은 자꾸만 제가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줌마는 머리를 너무 맞아서인지 고개도 못들고 길에 주저앉아 있고,
아저씨는 제가 거의 다 도착한 순간,
갑자기 택시를 잡아 타고는 가버리더군요.
아줌마는 그사실을 전혀 모르고 정신을 차리지를 못했어요.
그러다가 다시 아저씨가 오면 어쩌나 싶어서 저는 아줌마의 손을 잡고,
얼른 일으켜서는 뛰기 시작했어요.
어서 피해야 해요. 이렇게 말하니까, 아줌마는 날 듯이 달리더군요.
그곳은 제가 잘 아는 곳이어서,
일단 건널목 앞의 은행을 지나면 바로 1층은 한의원이고 2층부터 여관인 곳이 있고,
다시 작은 블록이 시작되면셔 ... . 첫 번째 건물의 3층이 만화가게가 있는 곳이었어요.
그 만화가게는 화장실이 바깥에 있는데,
정말 공포스러울 정도로, 불을 켜지 않으면 낮에도 잘 보이지 않는 곳이었어요.
그곳에 아줌마를 숨겨 두고 절대로 조용히 있어야 한다고 주의를 주고는
다시 바깥에 나와서 동정을 살폈어요.
별 생각이 다 났어요.
무척 숨 차 하는데 저러다 심장마비루 죽으면 내가 어떤 책잉이라도 있나 .... .
바보같은 생각과 함께 지리한 몇분이 흘렀어요.
그런데 아줌마가 이젠 가겠다고 하면서 내려오는데,
주로 머리를 맞아서인지 얼굴은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그리고 어지럽다면서 비틀비틀 걸어 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저도 무슨 걱정이 들었는지,
그녀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따라갔어요.
그러기를 약 100미터 정도 갔을까 ... .
그녀가 갑자기 작은 골목으로 꺾어 들길래,
이상한 예감이 들었지만 조심스럽게 저도 따라 돌았죠.
아니나 달라?
저를 기다리더군요.
그리고는 대뜸 담배를 하나 달래요.
그러더니 저를 왜 구해 주셨나요?
그렇게 묻길래 그냥 그러고 싶어서라며 얼버무렸어요.
우물쭈물 하면서 서 있으니까,
구해줘서 고맙다고 이제 잘 갈 수 있으니 가보라며 또 가더군요.
그래서 그냥 집으로 갈까 하다가,
괜한 생각에 다시금 따라 갔어요.
그랬더니 그녀는 다시 절 기다리다가는 왜 자꾸 따라오냐며,
인상을 좀 쓰더군요.
별 이상한 놈 다 본다믄 표정으로 ... .
걱정이 되어서 그냥 갈 수가 없어서 그렇다고 말을 하면서 잠시 서 있었더니,
그녀는 맥주 한잔 사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호프집이라도 가려니까
동네 슈퍼에서 캔맥주만 사들고는 마시자는 겁니다.
그래서 평상 같은 곳에 앉아서,
제가 한캔 마시면 그녀가 두 캔 마실 정도의 비율로 마시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한참을 그냥 별로 말도 없이 홀짝거리는데,
그녀가 다시 가겠다며 일어 서더군요.
제가 차 타는 곳까지 모셔 드린다고 하면서 따라 나섰더니,
됐다면서 그냥 가더라구요.
다시 뒤를 따라 가기 시작했어요.
이번에 뒤따른 이유는 그녀가 아까 가던 길과는
다르게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었기 때문에 알려 주기 위해서 였어요.
그런데 다시 한 블록을 가니 아주 작은 구멍가게가 보였어요..
그녀는 이제 제 존재를 당연히 안다는 듯이,
그 구멍가게 앞에 평상에 앉아서는 다시 맥주나 한잔 하자고 하더군요.
맥주를 사서 나오려니,
가게 할머니가 이젠 문을 닫는다면서,
더 살 것 없냐고 하길래,
저도 괜히 본전생각이 나서 그냥 나왔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바로 가게문을 닫고 불을 끄더군요.
그녀는 다시 왜 자기를 구했느냐고 물으면서,
횡설수설 주절거리면서 왜 남편에게 맞았는지 말하기도 하고,
남편이 엄청난 바람둥이라는 둥 어쩌고 해가면서 홀짝거리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그곳이 너무나 조용한 주택가 한 가운데에서
화장실이 가고 싶다면서 술취한 목소리로 중얼 거렸습니다.
그러더니 저보고 돌아서라 어쩌라 하더니만,
갑자기 바로 제 앞에서 쭈구리고 앉아서는 소변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뒤돌아 서는 척 하면서 다 보았지만 자세히 볼 수는 없었어요.
그렇지만 무척 흥분이 되면서 갑자기 제 거시기가
바깥으로 꺼내 달라고 아우성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일부러 아줌마가 볼 수 있는 각도에서 나도 볼일이 보고 싶다면서
맥주를 내 보냈지요.
발기한 상태에서 소변을 보면 엄청 강하게 나가잖아요.
그리고 멀리 ... .
제 거시기가 슬쩍 보일 수 있는 각을 잡고 그렇게 한다음,
다시 마시기 시작했는데,
술은 곧 바닥이 났고,
더 이상 진도는 못나가겠고,
그렇다고 손끌고 데리고 갈 곳도 없어서,
이제 가자고 손을 끌었습니다.
그렇게 무작정 걸으면서 저는 아까 처음의 여관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 여관 후문에는 차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 근처에 다다라서는 갑자기 아줌마가 또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미친 척 하고는 여기는 화장실이 없으니, 여관에 가자고 했더니,
내가 거길 왜 가느냐면서 한사코 여관 후문의 주차장으로 가더니
거기서 또 쭈구리고 앉았습니다.
그런데 길가로 물이 흐르는 것을 보니 거짓말은 아닌 듯 했습니다.
저는 물소리가 대충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어두운 곳에 서서
옷을 추스리는 여자에게 다가가서는 말없이 여관으로 들어 갔어요.
그녀는 그저 말로만 왜 이래 어쩌고 하길래,
잠깐 쉬었다가 가자고 너무 힘들지 않냐고,
아까 너무 많이 맞았는데
이러다가 큰병 들겠다고 말하면서 끌고 들어 갔어요.
들어 가자마자 방을 잡고는 들어 가서 아줌마를 침대에 앉혔지요.
그녀는 앉아서 걸치고 있던 가죽잠바를 벗더니,
대뜸 자기와 연애를 하고 싶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그렇다고 했더니 저보고 먼저 샤워를 하라더군요.
저는 갑자기 이상한 의심이 들어서
한사코 그녀에게 먼저 하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그녀가 막무가내로 제 연락처를 달라고 하더군요.
당시에 삐삐까지 없앤 터라 난감하게 있는데,
그녀가 하도 조르기에 적어 주었습니다.
얼떨결에 저는 제가 있는 하숙방 전화번호를 적어 주었지요.
그녀는 그것을 자세히 읽어 본 다음,
청바지 주머니에 넣고는
저보고 또 씻으라고 성화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배 한 대 피우고 할테니 먼저 하라고 하고서는
그녀가 씻기를 기다렸다가
얼른 제가 적어 준 쪽지를 재떨이에 태우고는 저도 욕실로 들어 갔어요.
그랬더니 그녀는 양치질까지 정성스럽게 하더군요.
저는 얼른 대충 급한 곳만 씻고 나와서 그녀를 기다렸지요.
그리고 그녀가 욕실에서 나오자 침대로 들어오도록 손짓을 했더니,
알아서 옆에 눕더군요.
그런데,
생각보다 나이가 많은 몸매였어요.
애고 재수 털렸다 그러고 있는데,
그녀는 제 잔뜩 발기한 거시기를 자위하듯이 흔들어 주면서,
콧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
저는 그래도 정성껏 애무해 줬습니다.
그랬더니,
맘이 급했는지 이 아줌마가 빨리 넣어 달라고 성화를 부리더군요.
그래서 넣으려 하는데,
속까지 얼마나 깨끗하게 씻었는지 빡빡한 느낌이 들고,
미끌거리는 것은 하나도 나오지 않은 것 같아서
그녀를 조금 더 흥분시켜 보려고
손으로 제 거시기를 잡고,
그녀의 갈라진 틈을 따라 위 아래로 왕복시켰어요.
그랬더니 그녀가 갑자기 상체를 일으켜 제 목을 잡더니,
저를 자신의 위로 엎어지게 끌어 당기면서,
허리를 튕기듯이 올리자,
제 거시기가 머리 부분이 푹 하고 꽂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무척이나 탄력이 있었어요.
조금도 헐겁지 않게 그녀가 제 거시기 전체를 꽈악 조이는 느낌 ... .
보통 여자들이 힘을 준답시고 하면,
남자의 뿌리 부분만 오물락 거리는 정도인데,
이 아줌마는 손으로 감싸 쥐는 느낌처럼 꽈악 잡아 주는 기분 ... .
전 그 상태에서 다시 상체를 일으켰습니다.
그리고는 머리부분만 삽입한 채 왕복하기 시작했어요.
그러기를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그 아줌마는 나 미치겠어 하면서 자기가 허리를 들어서
깊이 삽입하려고 몸을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허리를 뒤로 빼고 ... .
그렇게 장난을 치다가,
저도 더 깊이 넣고 싶어서 이 악물고,
있는 힘껏 밀어 넣었어요.
그녀는 그 순간 제 상체를 다시 잡아서 자신의 위로 엎드리게 하더니,
제가 장난치지 못하도록
다리로 제 다리를 반대로 얽어 놓고는,
제 등에 손톱을 박아 넣기 시작했어요.
저는 꼼짝도 못하고 허리만 앞뒤로 흔들어 댔지요.
그러다가 그녀의 한팔을 제 등뒤에서 잡아서는 위로 쭉 펴게 한 다음
겨드랑이를 핥아 주었어요.
그녀는 허리를 원형으로 돌리면서 저를 놀라게 하더라구요.
저는 가만히 있는데 여자가 허리를 빙빙 돌리면서,
헉헉 거리는데 정말 멋진 기술이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그녀는 별 신음소리 없이 그저 헉헉 거리기만 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하다가 가슴을 빨아 주다가,
유두를 이로 잘근잘근 씹기도 하면서 그녀의 허리운동을 감상했습니다.
그런데 느낌이 좀 이상해서 가슴에서 고개를 들어 보니
그녀가 끈끈한 눈동자로 저를 보고 있더니만,
제 목을 껴안고는 키스를 해 왔어요.
그래서 정신없이 서로의 혀로 장난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매맥이 많지는 않은 편이지만,
마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키스를 하면서는 그녀의 질벽을 자극했어요.
그녀는 이제는 다리를 풀고는
제가 좌우로 질벽을 자극하는 것을 맘껏 즐기는 눈치였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여러번 얕게 삽입하다가
깊이 한번 삽입하기를 같이 했더니,
그녀는 나 이제 된다 ... .
아 된다 ... .
되는 것 같아
이렇게 말하면서 상체와 고개를 뒤로 젖히기 시작했어요.
다리를 아래로 쭈욱 펴면서 ... .
저도 이제는 참기가 힘들어서, 그녀의 위에 완전히 엎드려서는
그녀의 상체를 힘 닿는 대로 끌어 안고는
허리만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그러다가 저도 마침내 절정에 이르러 ... .
그녀의 깊은 곳에서 폭발했지요.
그렇게 한참 동안의 여운을 즐기다가 ... .
같이 샤워를 하고는 서둘러서 그 여관을 빠져 나왔습니다.
갑자기 정신이 번쩍 나면서,
이러다가 이상한 놈들이 방으로 들이 닥치거나 할까
겁도 나고 ... .
괜히 기분이 찜찜하고 그래서는 그녀에게 나가기를 재촉했지요.
그리고는 여관 문 나서자 마자 바로 보이는 택시에 그녀를 태워서는,
꼭 다시 연락하라고 하고는 택시를 보냈어요.
그리고 저는 동네를 몇번이고 이상하게 돌아서는 집으로 갔습니다.
재미는 없으실지 모르지만,
이 글은 제 경헙입니다.
별 볼일 없다 싶으시면 비번 298 입니다.
그럼 ... .
^^
제가 바빠서리 자주는 못올리지만,
그래도 저는 거짓없는 실화만 올리자나요 ... .
^^
이 이야기도 제 경험입니다.
제가 정말 제 애인하고 한 경험과,
몇번 안되는 여자와 경험이 있지만,
그래도 여자를 꼬셔서 여관으로 데리고 가는 기술이 없어서,
쑥맥이던 시절의 이야깁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 .
히이~~~~~~~~~~
그럼 ... .
지금 생각해 보니 ... .
애고 억울해라 ... .
제가 당한 것 같아요.
일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96년 10월 밤 9시 40분이었어요.(기억력도 정확하요라 ... . ^^)
시간을 정확하게 아는 것은 그 때 자취를 하고 있었고,
거리가 10분이면 닿는 곳이라 ... .
남들 다 퇴근한 다음에,
껀수 좀 올려 보려고,
대화방에서 열심히 사발을 돌려도 실적이 영 시원치 않아서,
집에 가는 길이었어요.
집에 거의 다 와서, 4거리에서 건널목을 이미 건넌 제게,
골 때리는 광경이 보였습니다.
덩치가 곰만만 어떤 아저씨가 길바닥에서 어떤 아줌마를 졸라 패고 있었어요.
주위에서 사람들이 건널목을 건너려고 기다리면서 구경만 하고 있더군요.
왜인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지만,
말리고 싶었어요,
그럴려면 다시 반대방향으로 건너야 하고,
만약에 여자가 잘못해서 맞는 것일 수도 있고,
그런데 그 아줌마 목소리가 무지 컸어요.
"사람 살려"
"저 좀 살려 주세요"
"누가 경찰 좀 불러 주세요"
이렇게 반복해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아저씨는 갈 것처첨 돌아서 있다가 와서 또 패고,
암튼 좀 이상하게 두들겨 패고 있었어요.
여자가 정신을 차려서 일어설 듯 하면 또 패고 ... .
그런데 구경만 하던 저는 경찰 불러 달라는 말에 용기가 나서,
신호등이 바뀌자마자 건너가기 시작했어요.
거기는 차선이 무지 넓은 곳이었어요.
사람들은 경찰도 안부르고, 그저 구경만 하다가 저와 반대로 건너 오더군요.
그런데 제가 절반쯤 건너니까 아저씨가 또 두들겨 패는 것을 멈추고 돌아 서더군요.
그래서 이러다가 내가 도착하면 상황 종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곰같은 아저씨에게 맞을까 겁도 나고 ... .
만약에 둘이 부부사이인데, 너 혹시 우리 마누라랑 붙은 쉐이 아니냐면서 당하지는 않을까?
둘이 짜고 저러는 것은 아닐까 별별 생각이 다 드는데,
평소의 용의주도한 제 성격과는 다르게 그날은 자꾸만 제가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줌마는 머리를 너무 맞아서인지 고개도 못들고 길에 주저앉아 있고,
아저씨는 제가 거의 다 도착한 순간,
갑자기 택시를 잡아 타고는 가버리더군요.
아줌마는 그사실을 전혀 모르고 정신을 차리지를 못했어요.
그러다가 다시 아저씨가 오면 어쩌나 싶어서 저는 아줌마의 손을 잡고,
얼른 일으켜서는 뛰기 시작했어요.
어서 피해야 해요. 이렇게 말하니까, 아줌마는 날 듯이 달리더군요.
그곳은 제가 잘 아는 곳이어서,
일단 건널목 앞의 은행을 지나면 바로 1층은 한의원이고 2층부터 여관인 곳이 있고,
다시 작은 블록이 시작되면셔 ... . 첫 번째 건물의 3층이 만화가게가 있는 곳이었어요.
그 만화가게는 화장실이 바깥에 있는데,
정말 공포스러울 정도로, 불을 켜지 않으면 낮에도 잘 보이지 않는 곳이었어요.
그곳에 아줌마를 숨겨 두고 절대로 조용히 있어야 한다고 주의를 주고는
다시 바깥에 나와서 동정을 살폈어요.
별 생각이 다 났어요.
무척 숨 차 하는데 저러다 심장마비루 죽으면 내가 어떤 책잉이라도 있나 .... .
바보같은 생각과 함께 지리한 몇분이 흘렀어요.
그런데 아줌마가 이젠 가겠다고 하면서 내려오는데,
주로 머리를 맞아서인지 얼굴은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그리고 어지럽다면서 비틀비틀 걸어 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저도 무슨 걱정이 들었는지,
그녀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따라갔어요.
그러기를 약 100미터 정도 갔을까 ... .
그녀가 갑자기 작은 골목으로 꺾어 들길래,
이상한 예감이 들었지만 조심스럽게 저도 따라 돌았죠.
아니나 달라?
저를 기다리더군요.
그리고는 대뜸 담배를 하나 달래요.
그러더니 저를 왜 구해 주셨나요?
그렇게 묻길래 그냥 그러고 싶어서라며 얼버무렸어요.
우물쭈물 하면서 서 있으니까,
구해줘서 고맙다고 이제 잘 갈 수 있으니 가보라며 또 가더군요.
그래서 그냥 집으로 갈까 하다가,
괜한 생각에 다시금 따라 갔어요.
그랬더니 그녀는 다시 절 기다리다가는 왜 자꾸 따라오냐며,
인상을 좀 쓰더군요.
별 이상한 놈 다 본다믄 표정으로 ... .
걱정이 되어서 그냥 갈 수가 없어서 그렇다고 말을 하면서 잠시 서 있었더니,
그녀는 맥주 한잔 사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호프집이라도 가려니까
동네 슈퍼에서 캔맥주만 사들고는 마시자는 겁니다.
그래서 평상 같은 곳에 앉아서,
제가 한캔 마시면 그녀가 두 캔 마실 정도의 비율로 마시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한참을 그냥 별로 말도 없이 홀짝거리는데,
그녀가 다시 가겠다며 일어 서더군요.
제가 차 타는 곳까지 모셔 드린다고 하면서 따라 나섰더니,
됐다면서 그냥 가더라구요.
다시 뒤를 따라 가기 시작했어요.
이번에 뒤따른 이유는 그녀가 아까 가던 길과는
다르게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었기 때문에 알려 주기 위해서 였어요.
그런데 다시 한 블록을 가니 아주 작은 구멍가게가 보였어요..
그녀는 이제 제 존재를 당연히 안다는 듯이,
그 구멍가게 앞에 평상에 앉아서는 다시 맥주나 한잔 하자고 하더군요.
맥주를 사서 나오려니,
가게 할머니가 이젠 문을 닫는다면서,
더 살 것 없냐고 하길래,
저도 괜히 본전생각이 나서 그냥 나왔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바로 가게문을 닫고 불을 끄더군요.
그녀는 다시 왜 자기를 구했느냐고 물으면서,
횡설수설 주절거리면서 왜 남편에게 맞았는지 말하기도 하고,
남편이 엄청난 바람둥이라는 둥 어쩌고 해가면서 홀짝거리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그곳이 너무나 조용한 주택가 한 가운데에서
화장실이 가고 싶다면서 술취한 목소리로 중얼 거렸습니다.
그러더니 저보고 돌아서라 어쩌라 하더니만,
갑자기 바로 제 앞에서 쭈구리고 앉아서는 소변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뒤돌아 서는 척 하면서 다 보았지만 자세히 볼 수는 없었어요.
그렇지만 무척 흥분이 되면서 갑자기 제 거시기가
바깥으로 꺼내 달라고 아우성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일부러 아줌마가 볼 수 있는 각도에서 나도 볼일이 보고 싶다면서
맥주를 내 보냈지요.
발기한 상태에서 소변을 보면 엄청 강하게 나가잖아요.
그리고 멀리 ... .
제 거시기가 슬쩍 보일 수 있는 각을 잡고 그렇게 한다음,
다시 마시기 시작했는데,
술은 곧 바닥이 났고,
더 이상 진도는 못나가겠고,
그렇다고 손끌고 데리고 갈 곳도 없어서,
이제 가자고 손을 끌었습니다.
그렇게 무작정 걸으면서 저는 아까 처음의 여관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 여관 후문에는 차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 근처에 다다라서는 갑자기 아줌마가 또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미친 척 하고는 여기는 화장실이 없으니, 여관에 가자고 했더니,
내가 거길 왜 가느냐면서 한사코 여관 후문의 주차장으로 가더니
거기서 또 쭈구리고 앉았습니다.
그런데 길가로 물이 흐르는 것을 보니 거짓말은 아닌 듯 했습니다.
저는 물소리가 대충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어두운 곳에 서서
옷을 추스리는 여자에게 다가가서는 말없이 여관으로 들어 갔어요.
그녀는 그저 말로만 왜 이래 어쩌고 하길래,
잠깐 쉬었다가 가자고 너무 힘들지 않냐고,
아까 너무 많이 맞았는데
이러다가 큰병 들겠다고 말하면서 끌고 들어 갔어요.
들어 가자마자 방을 잡고는 들어 가서 아줌마를 침대에 앉혔지요.
그녀는 앉아서 걸치고 있던 가죽잠바를 벗더니,
대뜸 자기와 연애를 하고 싶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그렇다고 했더니 저보고 먼저 샤워를 하라더군요.
저는 갑자기 이상한 의심이 들어서
한사코 그녀에게 먼저 하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그녀가 막무가내로 제 연락처를 달라고 하더군요.
당시에 삐삐까지 없앤 터라 난감하게 있는데,
그녀가 하도 조르기에 적어 주었습니다.
얼떨결에 저는 제가 있는 하숙방 전화번호를 적어 주었지요.
그녀는 그것을 자세히 읽어 본 다음,
청바지 주머니에 넣고는
저보고 또 씻으라고 성화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배 한 대 피우고 할테니 먼저 하라고 하고서는
그녀가 씻기를 기다렸다가
얼른 제가 적어 준 쪽지를 재떨이에 태우고는 저도 욕실로 들어 갔어요.
그랬더니 그녀는 양치질까지 정성스럽게 하더군요.
저는 얼른 대충 급한 곳만 씻고 나와서 그녀를 기다렸지요.
그리고 그녀가 욕실에서 나오자 침대로 들어오도록 손짓을 했더니,
알아서 옆에 눕더군요.
그런데,
생각보다 나이가 많은 몸매였어요.
애고 재수 털렸다 그러고 있는데,
그녀는 제 잔뜩 발기한 거시기를 자위하듯이 흔들어 주면서,
콧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
저는 그래도 정성껏 애무해 줬습니다.
그랬더니,
맘이 급했는지 이 아줌마가 빨리 넣어 달라고 성화를 부리더군요.
그래서 넣으려 하는데,
속까지 얼마나 깨끗하게 씻었는지 빡빡한 느낌이 들고,
미끌거리는 것은 하나도 나오지 않은 것 같아서
그녀를 조금 더 흥분시켜 보려고
손으로 제 거시기를 잡고,
그녀의 갈라진 틈을 따라 위 아래로 왕복시켰어요.
그랬더니 그녀가 갑자기 상체를 일으켜 제 목을 잡더니,
저를 자신의 위로 엎어지게 끌어 당기면서,
허리를 튕기듯이 올리자,
제 거시기가 머리 부분이 푹 하고 꽂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무척이나 탄력이 있었어요.
조금도 헐겁지 않게 그녀가 제 거시기 전체를 꽈악 조이는 느낌 ... .
보통 여자들이 힘을 준답시고 하면,
남자의 뿌리 부분만 오물락 거리는 정도인데,
이 아줌마는 손으로 감싸 쥐는 느낌처럼 꽈악 잡아 주는 기분 ... .
전 그 상태에서 다시 상체를 일으켰습니다.
그리고는 머리부분만 삽입한 채 왕복하기 시작했어요.
그러기를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그 아줌마는 나 미치겠어 하면서 자기가 허리를 들어서
깊이 삽입하려고 몸을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허리를 뒤로 빼고 ... .
그렇게 장난을 치다가,
저도 더 깊이 넣고 싶어서 이 악물고,
있는 힘껏 밀어 넣었어요.
그녀는 그 순간 제 상체를 다시 잡아서 자신의 위로 엎드리게 하더니,
제가 장난치지 못하도록
다리로 제 다리를 반대로 얽어 놓고는,
제 등에 손톱을 박아 넣기 시작했어요.
저는 꼼짝도 못하고 허리만 앞뒤로 흔들어 댔지요.
그러다가 그녀의 한팔을 제 등뒤에서 잡아서는 위로 쭉 펴게 한 다음
겨드랑이를 핥아 주었어요.
그녀는 허리를 원형으로 돌리면서 저를 놀라게 하더라구요.
저는 가만히 있는데 여자가 허리를 빙빙 돌리면서,
헉헉 거리는데 정말 멋진 기술이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그녀는 별 신음소리 없이 그저 헉헉 거리기만 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하다가 가슴을 빨아 주다가,
유두를 이로 잘근잘근 씹기도 하면서 그녀의 허리운동을 감상했습니다.
그런데 느낌이 좀 이상해서 가슴에서 고개를 들어 보니
그녀가 끈끈한 눈동자로 저를 보고 있더니만,
제 목을 껴안고는 키스를 해 왔어요.
그래서 정신없이 서로의 혀로 장난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매맥이 많지는 않은 편이지만,
마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키스를 하면서는 그녀의 질벽을 자극했어요.
그녀는 이제는 다리를 풀고는
제가 좌우로 질벽을 자극하는 것을 맘껏 즐기는 눈치였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여러번 얕게 삽입하다가
깊이 한번 삽입하기를 같이 했더니,
그녀는 나 이제 된다 ... .
아 된다 ... .
되는 것 같아
이렇게 말하면서 상체와 고개를 뒤로 젖히기 시작했어요.
다리를 아래로 쭈욱 펴면서 ... .
저도 이제는 참기가 힘들어서, 그녀의 위에 완전히 엎드려서는
그녀의 상체를 힘 닿는 대로 끌어 안고는
허리만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그러다가 저도 마침내 절정에 이르러 ... .
그녀의 깊은 곳에서 폭발했지요.
그렇게 한참 동안의 여운을 즐기다가 ... .
같이 샤워를 하고는 서둘러서 그 여관을 빠져 나왔습니다.
갑자기 정신이 번쩍 나면서,
이러다가 이상한 놈들이 방으로 들이 닥치거나 할까
겁도 나고 ... .
괜히 기분이 찜찜하고 그래서는 그녀에게 나가기를 재촉했지요.
그리고는 여관 문 나서자 마자 바로 보이는 택시에 그녀를 태워서는,
꼭 다시 연락하라고 하고는 택시를 보냈어요.
그리고 저는 동네를 몇번이고 이상하게 돌아서는 집으로 갔습니다.
재미는 없으실지 모르지만,
이 글은 제 경헙입니다.
별 볼일 없다 싶으시면 비번 298 입니다.
그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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