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마누라 바람나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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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24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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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좀 비이성적으로 정한 것 우선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오늘의 썰을 풀어 볼까 한다.
그리고 오늘의 썰은 아주 지루한 내용이기에 시간이
많이 나시는 분들과 그리고 와이프의 바람에
관심이 많은분들에게만 적합함을 알려드립니다.



무림에서 활동한 경력이 이젠 뒤돌아 보기가 겁날 정도의
시간과 사람이 지나간 것 같다.
초창기 무림엔 흔히들 길거리에서 마추치는 일반 처자들이
무림의 머죠리티 였다.
그러다 이여사 박여사 이년 저년 쪼기 조년, 호박씨 독으로
까는 년까지 문어다리식 바람이 나기 시작하자 드디어 불륜도
한국 사람의 특성에 맞게 순간 패션, 유행화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요즘 무림에서 유부녀를 만나기가 처자를 만나기 보다 쉽다.
물론 이왕 뚜러진 보지니까 아무나 뚜러도 표가 나지 않는다는
자만심이 더 커서인지는 몰라도 하여튼 임자(임시자지)있는
유부녀들이 무림에 더 많아 보이는 착각을 들게 하는 요즘이다.



그러다보니 별의 별 사람들을 다 보게 된다.
옆집 영희 엄마, 뒷집 순옥이 엄마, 아랫집 말자 엄마 죄다 남편이외
애인이 있음을 자랑하면서 예전에 자식들 따라 다니면서서 날렸던
치맛바람 대신 보짓바람으로 온 동네를 다 휩쓸고 다니니
남편밖에 모르는 조신한 여자들이 오히려 별종으로 취급받는
특이한 상황이 좃선 전역에 역병처럼 번지고 있다.



무림에 발을 담그게 된 유부녀들의 사연을 들어보면 참으로 기구한
사연도 있다. 차마 입에 담기 뭣한 돼지쌔끼 보다 못한 남편을 만나서
고생 고생하다 어쩌다 진정으로 마음의 위안을 주는 상대를 만나서
자의반 타의반 불륜을 경험한 유부녀도 있고, 첨엔 멋 모르고 뛰어
들었다가 간식에 너무 맛이 들여져서 주식의 맛을 망각하고 아예 간식만
먹을려고 허겁지겁하는 몸뚱이파 유부녀도 있고, 실제로 오로지 원하는
것은 불륜의 섹스에서 느끼는 무한대의 보지떨림의 극치이면서 입으로는
사랑 어쩌고 저쩌고 사랑이 들으면 사랑니 빠질 소리 썩은 보지 허벌나게
벌어지게 지껄이는 말만 번지르르파 개나발 유부녀들도 부지기수다.



뭉떵거려 보면 어차피 남편 이외의 남자와 섹스까지 경험한 불륜이지만
실제로 그 속사정을 들여다 보면 불륜이란 낙인을 찍기엔 참으로 괜찬은
여자들이 어쩔 수 없이 불륜을 경험하게 되는 안타까운 장면을 목격하기도
한다. 수년간의 연애기간을 거쳐서 남편이 그녀에게 있어서 첫남자였고,
그리고 알콩달콩 신혼 시절을 맛 볼때 까진 그녀에게 있어서 세상은
조금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남편이외의 남자와의 불결한 관계는 상상이라도
해보지 않았던 그녀....그리고 어느듯 시간이 흐르면서 내남자에게 딴여자가
있음을 알게된 그녀...그렇지만모른척 참았다...참는게 그냥 맞을거 같아서...
무한정 자기 합리화도 하면서 참았다...언젠가는 정상으로 우리의 삶이
돌아 올 수 있음을 믿으면서....그러나 정상적인 삶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고 남편의 차안에서 발견되는 무수한 여인네들의 다양한 보지털을
계속 발견하면서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자살기도까지 한다.



그러나 어차피 이혼은 생각할 수 없었다.
친정의 부모님이 반대하고 애까지 달려 있는 상황이라 차마 그 어린 자식에게
이혼의 고통을 주고 싶지 않아서 그냥 참고 살기로 했다.
그리고 계속 고통의 시간이 계속되는 와중에 우연치 않게 초등학교때
서로 짝사랑(?)했던 동창이랑 그렇고 이런 카운셀링, 건전한(?) 만남 몆번을
거치면서 목적지 없이 갈 수 밖에 없는 불륜이란 열차에 동승하게 된다.
예전에 바람나서 가정을 돌보지 않고 보짓바람 휘날리면서 돌아다니는
자기 친구들을 볼 때 마다 마음속으로 비웃음을 날리던 그녀가 불륜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이여자가 누구인지 궁금할 것이다. 바로 본인의 제일 친한 친구의 와이프다.
자기 마누라가 자기 이외의 남자와 정을 통했음을 알게된 이놈의 반응도
걸작이다. 지가 이년 저년 이여사 미스양 미스강 쳐먹고 다니면 괜찬고
자기 마누라가 우연히 한남자 알게 된 후 겨우(?) 세번정도 관계한 것을
더이상 참지 못할 존재의 무거움으로 느낀 것 같았다.



마누라가 초등학교 동창이랑 바람이 나다보니 은연중에 알게된 사람이
많았다. 아마 남편이나 아내 둘다 타인들의 시선을 감당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둘다 대그빡 터지는 갈등의 시간이 지난 후 한국에서 살기엔 쉽지
않음을 둘 다 실감하고 캐나다로 자의반 타의반 이민을 가게된다.
한국에 살 때는 아들이 한명 밖에 없었다.
캐나다 이민을 간 후 딸 둘을 더 낳았고...이젠 겉으로는 정상적인 가정처럼
보인다...그러나 속으로는 여전히 앙금이 남아 있겠지만 서로가 서로의
상처를 건들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다.
그래도 이 커플은 결론이 그나마 해피엔딩처럼 보인다.



또 친구중에 특이한 놈이 있어서 말 해보려 한다.
결혼전 아니 15살때 부터 콩을 까기 시작하더니 무수한 여자들에게 구슬박은
좆을 조자룡 헌칼 쓰듯이 놀리고 있는 놈이 있다.
지금도 놀리고 있다. 워낙 많은 떡녀, 순진녀, 직업녀들과 관계가 복잡한지라
결혼 할 때는 자기보다 자그만치 10살이나 어린 갓 고등학교 졸업한 숫처녀를
반강제로 들쳐매서 결혼한 놈이다.
구린 것이 많은 놈인지라 자기 마누라 혹시라도 바람나서 지가 그동안
무림에서 콩깟던 그런 여자들 처럼 자기 마누라가 혹시라도 될까봐
이쌔끼는 아내에게 틈을 주지 않는다.
몸이 정상으로 돌아 올 만 하면 임신을 시켜서 애를 낳게 만든다.
결혼 10여년만에 자그만치 애가 넷이다.
이친구의 마누라는 가정밖에 모른다. 딴여자들 바람이 나도 그런 무용담 들을
시간이 없다. 애들 키우고 남편 밥 챙겨주고 빨래하는게 그녀 일의 전부다.



아내가 집에서 희생으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동안 이씁쌔 여전히 길거리에
흘려져 있는 간식 주워 먹을려고 오늘도 싸돌아 다닌다.
옆에서 아무리 이야기 해도 안 듣는다. 타고난 병이란다.
간식을 먹지 않으면 늙는것 같아서 불안하단다. 그래도 가정엔 나름대로
책임감은 있기에 남편으로써 아빠로써 할 도리는 하는게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다. 이친구의 착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아내를 보면서 느낀점이 있다.
그다지 여자로써 불행한 삶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비유지만 남편이 능력이 부족해서 돈을 못 번다. 그렇지만
남자로써 그짓은 매일 혹은 이틀 걸러서 섹스는 나눈다.
그러나 그 아내는 벌써 바깥에서 공짜로 주워 먹는 씁쌔들의
좆맛을 안 뒤라 그 간식을 먹지 않고서는 몸이 남아 나지 않는다.
간식을 향한 보지떨림이 심하여 남편과 자식 몰래 오늘도 내일도 상상으로
혹은 실전에서 간식만 생각하고 토끼 눈처럼 벌건 눈으로 떡을 밣히고 다니는
자유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여자의 삶과 애기 넷낳고 애들 키우는 고민만 하는
위에서 말한 순진녀의 삶중 과연 어느 삶이 행복할까 ?



여자에게 있어서 불륜에서 맛보는 섹스의 쾌감은 대단한 것 같다.
예전엔 여자가 바람이 나면 자식을 버리는 경우가 허다 했든 것을 보면
불륜에서 느끼는 강렬함이 자식을 버릴 정도 였나보다.
그러나 요즘엔 쌍방이 바람을 피워도 겉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이는 가정들이
많다. 아무리 불륜문화가 사회전반에 걸쳐서 횡횡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불륜은 정상적인(?) 성문화가 아니다.
물론 본인도 불륜에 대해서 왈가불가할 자격은 없다. 불륜문화가 확대 재생산
되는데 일조를 했기에 주둥아리 탁 쳐닫고 있어야 함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채팅으로 만나서 번섹까지 하게 된 롱다리 퍽탄녀의 사생활
일부분을 들여다 보는 중에 불쌍한 남편들의 처지가 다시끔 생각되어 나중에
결혼이라는 무서운 제도를 경험하게 될 미혼남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는
몆가지 당부사항이 아래에 있다.



자기 아내는 절대 나 몰래 바람이 나지 않을 정숙한 여자라는 자만을 절대로
하지 마라. 여자도 남자와 동일한 인간이다. 여자를 남자와 동일한 인간으로
보는 순간 내아내는 바람이 나지 않을 것이다 라는 자만이 얼마나 헛된것인지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내들도 남편들처럼 얼마든지 싸돌아 다니면서
바람 피울 수 있다. 아니 남자들처럼 좆 발딱 세우기 라는 귀찮은 능력을
발휘할 필요가 없기에 남자들 보다 더 많이 바람피우고 다닐 수 있는이가 바로
여자다. 그렇다고 남자들처럼 무절제하게 피우진 않는다. 물론 게중엔 보통의
남자들보다 더 심하게 무림을 휘집고 다니는 여자들도 있다. 어느 집단에서나
튀는 사람은 항상 나오기 마련이기에......



내마누라가 바람난 요부가 되는 꼴을 보기 싫다면 아주 간단한 해답이 있다.
"아내를 내자식처럼 진심으로 사랑하라"
출장등으로 집을 몆일씩 비우는 남편들 입에서 흔히 나오는 말이 있다.
"마누라는 하나도 안보고 싶은데 자식이 눈에 아롱 아롱하다"
이런 생각을 해 본 경험이 있는 남편들의 아내는 벌써 불륜의 현장에
있거나 불륜의 현장으로 향하고 있는 중일 것이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대명천지 좃선에 어떤 여자가 남편이 보기 싫다는데 그것을 조신하게 참고
지낸단 말인가 ?
옆집 영희 엄마가 어제 바깥에서 줏어 먹고 온 젊은 좆 이야기를 하면서
침을 튀기고 있는데 그 튀기는 침만 맞으면서 참을 여자가 내 마누라 라고
진심으로 믿고 싶은가 ? 미안하지만 절대로 아닙니다.
애인 좆물 건더기를 맞으면 맞았지 왜 씨덥지 않은 영희엄마의 침튀김을
내아내가 맞는단 말인가 ?
정녕 당신의 아내가 그렇게 무능한 줄 아는가 ?
남편만 몰라 봐서 그렇지 무림에 나가기만 하면 그래도 아직은 콩까기
굶은 좆들의 눈에는 얼마든지 매력이 넘쳐 보이는 쌈빡녀인 여자가
바로 당신의 아내인데.....



남편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순간 아내는 이미 여자가 아니다.
그럼 벌써 아내의 마음속에는 이러다 내가 그냥 시들고 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과 함께 다시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아서 예전처럼
활짝 피어보고 싶은 여자 본연의 열망이 샘 쏫는다.
이런 불륜 열망이 생기도록 만든 장본인이 누구인가 ? 바로 남편이다.
지금 바로 내 잠자리 옆에 누워 있는 여자가 오늘 낮에 딴남자의 품안에서
요동치면서 불륜의 오르가즘 즉 "불륜가즘" 을 맛보고 온 여자라는 사실을
당신만 모르고 있다.



이제 더이상 이런 불륜의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전부 막을 수 없다고 지례 불가능 하다고 생각 할 필요는 없다.
왜냐면 당신부터 아내를 내자식을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사랑하면
된다. 그러면 아내는 당신에게 불륜이라는 배신을 주지 않을 것이다.
물론 아무리 잘해주어도 바깥으로만 나도는 아내도 있고
아무리 아내가 잘해주어도 남편이 바깥으로만 나도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오늘 우리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주제와는 전혀 다른
사람들이기에 무시해도 좋을 듯 하다.
아내가 원하는 것은 다이어몬드 몆캐럿 반지도 아니고, 루이비똥, 까르티에
명품 등이 아니고 (물론 사주면 싫어하는 여자는 없다 ^^) 당신의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밀어와 그리고 아내의 사소한 변화를 놓치지 않는 관심
그이상 이하도 아니다.




난 체질적으로 사랑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 남자답지 않아서 못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최소한 돈 많이 집에다 벌어다 주고 잔소리 절대로
하지 말고 아내가 딴 생각할 틈도 없이 자식새끼 최소한 7명정도 팍팍 놓게
만들어라. 하여튼 자식을 많이 낳으면 낳을 수록 내 아내는 안전(?)하다.
그러면 절대로 당신의 아내는 불륜의 현장에서 흔히 마주치는 그런 여자들의
삶과는 또 다른 생산적인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여자일 것이다.




오늘은 괜시리 엉뚱한 글을 올려서 회원들의 마음을 심난하게 하는 것 같아서
심기가 대단히 불편하다. 남자도 생리를 하는것 같기도 하다.
생리때의 도벽은 법정에서도 정상참작을 해준다는데 그냥 뽀름이가 생리중에
엉뚱하게 주제넘은 글 올렸다고 생각하시고 넓은 마음으로 읽어 주시길
바라마지 않는다. 끝으로 오늘의 결론은 "내마누라 내가 지키자" 이다.




그럼 다음번엔 뽀름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서 최근에 만나서 떡을 딱 두번 친
대학때 호박씨 열라 마니 까기라는 특수한 전공을 선택했고, 그리고 본인
앞에서 대단한 자위신공을 보여준 퍽탄녀에 대해서 읊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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