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이발소] 게으르게 물 빼고 싶은 분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73회 작성일 17-02-08 08:32

본문

오랫만에 물빼러 이발소 갔다 왔슴다.
읽어 보시고 취향에 맞는 분들은 가시기 바람다.
하기 취향이 아닌 분들은 안 읽어도 됨다.

1. 아줌마가 조오타...
2. 내손보다 남의 손이 더 조오타...
3. 한 번 물빼는 거보다는 두 번이 더 조오타...

위치는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내려서 건대책방을 지나 어린이 대공원방향임다.
첫번째 골목길에서 좌회전해서 한 10미터 가다보면 왼쪽건물에 이발소표시가 뱅뱅돕니다.
지하에 있슴다. 아마 이름이 '찬성이발소'... 머 비스무리함다.

일단 들어가면 아줌마가 둘 있슴다.
한명은 40대 후반, 한명은 30대 후반임다.

저는 오늘 30대 후반과 했슴다.
아줌마 취향인 분은 40대 후반 아줌마도 괜찮다고 생각할 정도임다.

안마?
졸라 시원찮슴다.
먼저 발 씻어주고는 팔 안마 함다.
팔 안마 하면서 슬쩍 만지기 시작하면 됨다.

팔안마 도중에 요놈이 섰는지 가끔씩 손이 들어와서 확인함다.
팔안마가 끝나면 바로 딸딸이 임다.

딸딸이 쳐주면서 웃도리 자크 팍 품다.
그러면서 젖통을 오픈함다.

치마밑으로 손을 넣고 빤스 속으로 손이 들어가려는 찰라...

손을 뿌리치고 빤스 걍 벗어버림다.

그라고는 딸치는 동안 주무르면 됨다.
물론 봉지도 만질 수 있지만 다리를 퍽퍽 벌린다던가 하지는 않슴다.
손가락도 들어 갈 수 있슴다.

한 딸 끝나고 나면 잠시 한 잠 때림다....

기지개 키면서 아흐~하고 소리 함 내면
다시 옴다.

그러면서 다시 딸 함 더 때림다.
두번째는 아무래도 오래가지요.

그래서 오늘 봉지에 손 넣으면서
아~ 요기에 너코시푸다... 했슴다.

그랬더니 콘돔을 가져오더니
비스듬히 올라탐다...

아래위로 푹싹푹싹...
봉지쪽으로 손을 가져가니 역시 봉지가 아니고 손임다.

그래도 눈 떡하니 감고 있음 손이나 봉지나 똑같슴다.
봉지에 넣기에는 가격이 넘 쌈다...

두번 물 싸고 나서 개운하고 박카스 한 병 무꼬
즐거운 마음으로 나올 수 있슴다.

5만원 주면 됨다. 팁달라는 소리 안함다.

예전에 갔을 때는 첫 딸과 두번째 딸 쳐주는 아줌마가
바뀌기도 함다...

아마 팁 조금 더 주겠다고 하면 봉지에도 가능할검다...

몸 안에 물이 꾸역꾸역 쌓여는 가고...
쏟아 부을 봉지는 엄꼬...
내 손으로 하기에는 너무 구차하고...

그런 분들 함 가서 물빼기는 좋슴다.

한 번 물빼는데 2만 5천원...

가끔씩 뺄만 함다...

길가다 아줌마 잡고 함 물어봅시다.
2만 5천원 줄테니 딸 함 잡아주숑?

마.. 그정도 돈은 괘않은거 같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