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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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64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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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처음으로 글을 남기는데 그닥 환호할만한 글은 아니기에 실망하실것 같은 회원님들은 안읽으셔도 됩니다...^^
 
뭐 제가 성 경험이 많은것도 아니고 고작 해봐야 여자친구 하나뿐인데 몇일전에 있었던 일을 끄적여 보려합니다...
 
지난주에 지방에 갔다올 일이 좀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때마침 지방에 있었고, 제가 아침에 일찍 올라와야 할 상황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 여자친구를 태우고 집으로 향했죠~ 주말이라 그런지 이른아침인데도 도로에 차가 참 많더군요...
 
날시가 워낙 좋았던지라 다들 놀러가는 사람들로 보였습니다.
 
차를 타고 쭈욱 가던도중 여자친구와 관계를 가진지도 너무 오래된것 같아 너무 하고 싶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여자친구 역시 하고 싶다 하더군요. 문제는 제가 빨리 올라가야 되는 상황이라 시간도 없었고, 중간에 차를 세워두고
 
하자니 차가 썬팅이 된게 아니라 밖은 다 보이고 방법이 없었습니다....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입으로 해달라 요구를 했죠.
 
저 혼자만 느끼는게 좀 미안하긴 했지만, 고속도로에 진입을 하면 그때부터 해주겠다고 합니다...
 
엄청난 속도로 국도를 빠져나가 고속도로 진입을 한뒤 여자친구한테 요구를 했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몇번 오럴을
 
받아봤지만 기분 최곱니다...ㅋㅋㅋ 아침 일찍 서둘러 가는지라 여자친구가 졸려서 하는둥 마는둥 하더군요....
 
강하게 요구를 해서 받다보니 저나 여자친구나 너무 흥분이 됐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였는데 중간에 차를 세우고
 
삽입을 할 장소를 찾았으나 임시로 차를 세워두는곳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갓길에 차를 세우고 할 수는
 
없었죠. 오럴을 한참 받으면서 장소를 물색을 하는데 사정 위기를 몇번 겪었죠. 서해안에서 이제 경부로 진입을 하니
 
안성을 지나 중간에 차를 세우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차를 세웠고, 미친듯이 청바지를 입고 있던 여자친구의 바지를
 
벗기고, 숲속을 헤쳐 만지기 시작 했습니다. 역시나 젖어있었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저와 수많은 관계를 가졌었지만,
 
다른 여자와 틀리게 팬티가 젖을만큼 물이 나오진 않습니다. 그냥 삽입하는데 지장없을 정도만 나옵니다. 오르가즘을
 
느낀다 해도 물이 철철 넘치지는 않습니다...전 그게 좋은데...^^;; 청바지를 벗기고, 속올 마저 벗긴후에, 운전석 시트를
 
뒤로 젖혀 올라타라고 얘기를 했죠. 다행히 쉬려고 들어온 차가 단 한대도 없었습니다. 신나게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들이
 
대부분이었기에 뭐 지나가다 순식간에 본다해도 어쩌겠습니까...다시 돌아와서 볼 수도 없는데...ㅋㅋㅋㅋ
 
처음으로 여자친구와 카섹스 및 야외에서의 경험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시트를 젖히고 여자친구가 올라타
 
제 물건이 여자친구 몸속으로 들어갔었죠. 몇번의 피스톤 운동을 하다보니 여태 오면서 받았던 여자친구의 서비스(?)
 
때문인지 2분도 안되서 사정을 할것 같았습니다. 빨리 가야 되는 상황이라 심적으로 불안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여태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고, 한번 하면 최소 30분은 했는데 2분도 안되서 사정을 할 것 같은 겁니다. 좀 쉬었다가 마음을
 
진정을 한뒤 하려했으나 시간이....이놈의 시간 때문에 쉬었다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죠. 여자친구는 해달라고 난리고,
 
제 자식들은 세상 밖으로 나오겠다고 난리고, 아주 죽을 맛이더군요. 너무 사정을 할것 같아서 잠시 빼자 했더니,
 
이게 왠걸.....제 물건이 흠뻑 젖어있는겁니다. 제가 사정을 한게 분명 아닌데 제 정액과 똑같은게 제 물건 주위에 엄청나게
 
묻어있는겁니다. 혹시나 해서 제가 사정을 했나 봤는데 그건 아니였습니다. 바로 여자친구 몸속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여자친구와 수많은 경험을 해봤지만 이렇게 물이 나온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주위 환경이 그렇다보니 여자친구도
 
엄청 흥분이 됐었나 봅니다. 그렇다면 여태 나와 했을때는 흥분을 느끼지 못한 것이지....ㅜ.ㅜ
 
결국 제 똘똘이는 더 이상 삽입을 하지 못하고, 입쏴를 요구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ㅜ.ㅜ 결국 여자친구의 물건을
 
만지며, 해결을 봤습니다. 대낮에, 그것도 고속도로에서....완전 스릴있더군요. 제가 나이가 어린편입니다....
 
아직 20대니깐요..ㅎㅎㅎ 처음으로 사람들이 보이는 장소에서 경험을 하니 스릴 최고더군요.....
 
지어낸 이야기 없이 지난주말에 겪었던 내용을 그대로 적어보았는데 기대하시고 본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기냥 모텔이나 집에서 한 경험이야 누구나 다 같을테니 적어도 재미없을테고, 그나마 스릴을 느끼며 해본것이 처음이라...
 
다음에 더 재미난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면 또 다시 바로 달려와 이야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쓴다는게 역시나 쉬운 일은 아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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