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애널을 좋아하는 그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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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73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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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다시 경험담을 올립니다. 그간 몇가지 변화가 있었던것 같은데 인지할만한 겨를도 없

었네요.


얼마전 회사에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다른 직원들과 함께 간 자리이니 서로 약간 떨어져 앉아

아무렇지도 않게 술마시고 얘기하고 그랬습니다만 술이 좀 들어가다 보니 술기운에 만져보고

키스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그래서 그 친구 화장실 갈때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슬

쩍 따라나갔습니다. 문 밖에서 기다리다가 나오길래 단도직입적으로 말했습니다. 키스하고

싶다고...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저에 비하면 그녀는 좀 새가슴이죠. 걍 도망갑니다.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본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_-

그 뒤에도 2차를 가서 몇번 시도를 했지만 번번히 실패... 걍 키스하고 슬쩍 만져보고 싶었던

건데 자꾸 캔슬당하니 슬슬 열이 받더군요. 그녀는 이해해 달라는 눈빛으로 절 처다보곤 했지

만...

그래서 그날은 걍 포기해야 겠구나 했죠. 파장 분위기에서 서로 제 갈길로 찢어졌습니다. 어

찌 하다 보니 다들 택시를 타고 갔고 저와 그녀가 남았습니다. 같이 걸어가면서 그녀는 계속

미안하다고 하고... 전 걍 이해한다고만 했죠.

가는 길에 그녀가 다시 화장실을 간답니다. 지금은 괜찮지 하니까 걍 웃기만 하더군요. 따라

갔습니다. 좁은 상가 화장실... 변기는 딱 한칸이더군요. 일 마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물 내

리는 소리, 문이 빠끔 열리더니 그녀가 손짓을 합니다. 물론 전 그 손짓을 기다리고 있었죠.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격렬한 키스... 욕구불만의 표현이었는데 그녀 역시도 느끼고 있었는지

서로 격렬했습니다. 그 좁은 공간에서 키스하고 가슴 만지고 보지 만지고... 그녀 역시도 제

가슴과 자지를 만지고...

빨고싶다고 하더군요. 당근 바지 내리고 앞에 앉혔습니다. 좌변기가 아니라서 그나마 공간이

좀 생기더군요. 약간은 불안한 듯 앉아서 열심히 빨아줍니다. 이대로 싸버릴까 했지만 술을

좀 마셔서인지 쉽게 되진 않더군요.

그녀도 왠만큼 흥분한 모양입니다. 아래는 흥건히 젖었고... 사실은 걍 만지는걸로 끝내려고

했고 오럴까지 받았으니 더이상 바랄게 없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사람 욕심이라는게 그렇지

않죠. 돌려세워서 허리를 구부리게 하고 삽입을 시도했습니다. 쉽진 않더군요. 넘 좁기도 하

고 신경도 쓰이고 술도 좀 취했고... 몇차례 삽입을 하고 왕복운동을 하긴 했지만 결국 사정은

못하고, 그녀가 통증을 호소해서 거기서 멈췄습니다.

마무리 키스를 하고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화장실을 찾는 손님이 오는 불상사도 있었습니다

만 잠시 기다리는 듯 하더니 걍 갑니다. 계속 기다리고 있었으면 개망신 당할뻔 했습니다.

그날은 그렇게 아쉽게 헤어지고...

담날 만나니 그녀가 아파 죽겠답니다. 전 이상하게 생각했죠. 평소랑 비슷 또는 더 많이 젖은

상태에서 삽입을 했는데 왜 아픈지... 근데... 알고봤더니 애널로 들어갔던 모양입니다. 세상

에나... 당연히 아플 수밖에 없겠죠. 윤활유가 있어도 아플텐데 애액만으로 넣었으니... 전 진

짜 몰랐습니다. 애널 경험이 없던 것도 아닌데 그렇게 쉽게 들어갈 줄 몰랐거든요. 어쩐지 느

낌이 좀 뻑뻑하다 했는데... 보지가 아니라 애널로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그녀, 며칠동안 고생했습니다. 화장실 갈때마다(큰거 볼때) 피를 봤다고 하고... 전 너무 걱정

이 되어 병원에 가보라고 했지만 간다고 해도 딱히 할 말이 궁색하겠더라구요. 의사한테 가서

뭐라고 합니까... -_-

다행히 좀 고생하고 나은 모양입니다. 그 일 있은 후 며칠 뒤에 여관에서 섹스를 했는데 항문

을 보니 울혈이라고 하나요? 그런게 생겼더라구요. 참 아프겠다 싶더군요. 비록 손으로 하는

걸 좋아한 거지만 애널을 좋아하던 그녀도 당분간은 거기 손 못대게 할것 같다고 말할 정도니

아프긴 꽤 아팠던 모양입니다. 저도 걱정도 되고 미안하기도 하고... 언젠간 애널섹스를 할거

라 생각했는데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하지만 첫 테이프를 끊

긴 끊었네요. 담에 기회가 되면 정식으로 해 볼 생각입니다.


이 언저리의 글들을 읽어보니 변태에 대한 말들이 오가더군요. 스스로 생각해도 저 역시 변태

에서 벗어나긴 어려울 것 같다는... ^^

첫째로 마눌이든 앤이든 섹스를 할때 3some이나 그룹을 많이 상상합니다. 포르노의 더블 페

네트레이션 있죠? 보지와 애널에 동시에 삽입하는... 그 장면이 참 맘에 듭니다. 함 해보고 싶

기도 하고... 마눌하고 앤한테도 하면서 그런 얘기 합니다. 보지에 박은 상태에서 누군가 애널

에 넣었으면 좋겠다고... 마눌은 상상속에서만 즐기고 앤은 상황만 허락한다면 해보고 싶은

눈치입니다. 누군가 반문할 지 모르겠습니다. 진짜로 네 마누라 애널에 딴 놈 자지가 박힌다

면 좋지 않을거라고... 근데... 정말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정말 변태가 아

닐까 생각합니다. ^^ 앤 한테도 마찬가지고... 만약 그게 싫다면 앤의 다른 남자와의 경험담

또한 불쾌할것 같은데 제 경우 반대로 전혀 불쾌하지 않고 그 얘기를 즐겼습니다. 마눌은 상

상 이야기만 즐기기 때문에 더 이상의 강권은 어렵지만 앤의 경우에는 정말 상황이 만들어진

다면 해보고 싶긴 합니다. 꼭 3some 뿐만 아니라 한 방에서 다른 커플과 같이 하면서 서로 보

고 즐기는 그런 것들도... 말이 넘 심한가...

진짜 변태같군요. 근데 이런 것들, 앤도 긍정적인 반응이라 더 해보고 싶은게 아닌

가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키도 작고 얼굴도 안이쁘고 가슴도 절벽이고 보지에서는

좀 덜할 때도 있지만 오징어 냄새도 나는 그녀인데 다른 남자에게 소개하기 참 뭐하다는 생각

도 들어요. ㅋㅋㅋ 쓰고 보니 장점이 별로 없네요. 근데 전에도 밝힌 바 있지만 딱 붙는 바지

를 입었을때의 하체 라인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이상한 점은 대개 뚱뚱한 여자가 가슴도 크다

던데 그녀는 아주 뚱뚱한 편은 아니어도 통통해 보이는데다 뱃살도 잡힐 정도인데 왜 가슴이

작을까 하는 점입니다. 가슴 큰 여자랑 자보는게 소원이었는데(너무 큰 여자 말고...) 몇번 안

되는 경험을 돌아봐도 만족스런 가슴을 가진 여자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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