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대전] 대전에두 막까페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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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74회 작성일 17-02-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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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리는 군요...

대전에도 화곡동 정도는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막까페가 있어서 글 함 올려 봅니다.


아래 햄릿님은 이발소 매니아라고 했는데, 저는 막카페 매니아입니다.

막까페가 좋은이유는 우선은 저렴하고 글구 무지 더티하게 놀수 있을수 있어서입니다.

머 안 그런분도 있겠지만 저는 더티하게 노는 거 무지 좋아합니다.



저 tena가 일하는 곳이 대전에서는 집이랑 정 반대 방향입니다. 사무실은 중리동 집은 관저동....거의 극과 극이져...

며칠전에 대전에 무척 눈이 많이 왔었죠...

저 스타렉스를 끌구 다니는데 스타렉스가 후륜이라 아주 눈오는 날은 환장합니다. 거의 운행을 못 할 정도.....

업무를 마치고 집에 가려 하니 .....

눈이 5센치는 쌓인거 같고 해서 마눌한테 전화해서 집에 못 들어 간다구....

마눌 근처 여관이나 찜질방에서 자구 오라구 합니다.

"아싸...찬스......"


후배놈 하나 불러냈습니다.

둘이서 사무실옆의 중리동에서 곱창에 쏘주 한잔 하구.....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삼천동에서 신성동으루 이사 갔다는 모 술집을 찾아 나섰습니다.-아마 대전 회원님들은 잘 알구 계실 듯....

신성동에 있는 막카페란 막카페는 다 뒤볐지만...1시간 동안 13-4군대의 막카페를 다 뒤져 보았지만

삼천동에서 일했던 그녀는 보이질 않는 겁니다.

이거 난감하더군여..

날은 춥고 검증 않된 다른곳을 가자니 마음이 그렇구 해서...

검증된 곳을 찾아 나서기루 했습니다.

예전에 가 보았던 중리동의 C를 목적지로 갔습니다.

여기서 C는 그 술집의 이니셜입니다.

결국은 택시비만 2만원가까이 쓰면서 출발했던 곱창집옆으로 돌아와서 C로 들어 갔습니다.

음..들어가 보니

두 테이블 정도 벌써 손님이 있더군요...

마담한테 아가씨 엄냐구 하니깐 엄긴 왜 없어 하더니 방에서 두명을 델꾸 나왔습니다..

한명은 30대...한명은 20대...

오자 마자 과일 먹이면서 꼬추를 만지작 만지막.....

여기 술값 얼마냐 하냐구 물었더니.......

맥주5병 안주 1개 기본 4만5천원이라구 하더군여.....

5만원이면 5만원이지 4만5천원은 뭔지 참?......하고 물엇더니 그 5000원이 자기 술집의 경쟁력이랍니다.

하여튼 둘 앉히고 놀았습니다.

기본 먹구 있었는데.... "야 니들 안 벗냐?" 했더니만.."오빠 술 쪼금만 더먹구 재밋게 놀을께....."

하길래 야 "나 갈께" 했더니만 " 알았어 알았어" 하구 벗기 시작하더군요.....

벗기구서는 우선 손가락 신공부터 해서 별의별짓 다하구 놀았습니다.

얘가 사까시...내가 사까시.......

아가씨 테이블에 엎어 놓구 사까시.....


게곡주........그 와중에 후배놈은 아가씨를 지 허벅지 위에 앉혀 놓구 삽입운동을 열시미 하구 있구.....

5병 5병 들어오는 술이 벌써 4번 들어 오구 전작이 있었던지라 취기가 좀 오르길래 그만 마실까 했는데 아가씨 하는 말이 하구 가랍니다

얼마나 더 줘야 하는데?

물었더니 밖에 나가면 20마넌...여기서 하면 10마넌 하더군요....

넘 비싸다구 하니 그럼 7만원에 한잡니다...

야 나 갈께 했더니.......

그럼 5만원에 하잡니다.

5만원.....잠시 생각하다가 야 장화 가져와

하구 그자리에서 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장화가 진짜 중요합니다.막카페 애들은 어쩌면 더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항상 있구...전 울 마누라 빼고는 항상 장갑을 원칙으로 삼고 있는 소신남입니다.

근데 안 그래두 오래 하는데....장갑까지 끼구 술까지 마셨겟다....

소파에 뉘어서 하구 허벅지에 올려서 하구 술상위에서 엎어 놓구 하구 해두 싸지를 않는 겁니다.이거참....

후배놈이랑 후배놈 아가시는 언제 싸냐구 하구.....

결국은 3-40분 씨름을 하다가

아가씨에게 딸딸이로 끈내라구 하고는 끈냈습니다.

암튼 올만에 경험해 보는 막까페.....


이날 결산....

술값 225,000원
아가씨들 빠구리값 50,000원*2=100,000원

325,000원에 차비하라구 1만원씩 주고 총 345,000원 들었네여...

암튼 허접한 경담이었구 야누스님의 경방 공지두 있구 해서 상호명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문의 하실분은 가족님들께서는 로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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