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피부가 곱고 목선이 예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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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8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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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하나 올려봅니다.
 
그다지 야한 내용이 아니기에..야한것을 원하신다면 걍~~ 나가시도록..
내용이 길기에 인내심을 갖고 읽어주세요..(다른곳에서 세편으로 연재하였던것을 한편으로 올립니다.)
  
중년나이에..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평소 부족하게 느꼈던 어학공부를 시작했다.
그것도 남들이 한참 꿈속에 있을 새벽 6시에 시작하는 수업을..
정확하게 6개월전이라.한참 더위가 시작되는 초여름이 된듯..
중년의 남자는 나혼자이고..모두 20대 초반, 30대 중반의 직장남녀까지...
첫단계이기에..모두 의욕적으로 시작한다..총 10여명의 학생이 모였다.
첫날 자기소개를 무조건 영어로 하기다..

첫수업부터 현재까지 수업중에는 only English..
첫날 konglish로 시작해서 현재는 어느정도 단어를 조합해서 더듬으면서 자기소개정도는 한다.
제법 인지도가 있는 학원이다..
총 50분 수업후 수업전후로 lab실에서 공부하는 그런 형식이다.
수업중에는 상호학생끼리 free-talking하는 시간이 있다.
두달정도 지나니..10여명으로 시작하던 학생이 현재는 달랑 4명..
그중에 아직까지 남은 여성이 한명인데..어떻하다가 나랑 눈이 맞게된 여인이다.
인원이 단촐해지니..서로가 부담없이 자신의 일을 이야기하게되면서.가까워진다.
내가 제일 연장자 이기에...조심하면서도 쉽게 자기의 표현이 가능하였으리라.
자주 그여인이랑 영어로 대화를 하면서 그녀의 개인사까지 알게되었고..나도 은근히
개인사를 이야기하게 되었다..

첫레벨을 마친후..다섯사람(강사 포함해서)이 저녁에 모였던 기회가 있었다..

그전에 이미 커피다 뭐다하고 이야기하다가..시간의 여유를 갖고 저녁식사와 함께

반주를 하게되었다.

처음에 느꼈던 그여인의 나이가 대략 20대 중반정도로 보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서른을 넘은 노처녀인지라..(정확히 34살) 더욱 눈여겨 보게되었다.
(너무 어린 여인네에게 신경쓰는것은 늑대심보같아서리..ㅋ)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고..자신의 일을 이야기 하다보니..
그녀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가 우리아파트를 지나기전에 통과하는 곳이기에..
차가 없던 그녀를 내가 매일 집까지 모셔다 주게 되었다..
그런 연유로 더욱 가까워졌으리라...

그날 식사후 한잔 하는것이 결국 남정네 둘은 선약으로 인해서 끝까지 하지못하고..
물론 강사분도 저녁수업때문에 식사만 하고..자리를 떴으니..
결국 둘만 남게 된다...둘다 뻘쭘하고 있으니.오히려 그녀가 기분 이렇게 되었으니.
노래나 한곡 하잔다..내가 먼저 제의하기에는 좀 그랬는데..그녀가 선수를 치니..

조금 한적한 노래방을 찾아들어갔다.
중년의 남자와 자그마하고 하얀 여자 이렇게 둘이 들어오니..그 노래방 쥔장의 눈에는
우리가 이상하게 보였으리라..

역시 사회생활을 하는 여자라..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스스럼없이 방으로 들어간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한가운데라..시원한 방이 좋아보였다..
그날 그녀가 하얀티에 칠부바지를 입고왔는데..유난히 튀어나온 가슴이 매혹적으로 보인다.
평소에도 눈여겨 보았지만..하얀 목선이 참 고와보였다..
이쁜얼굴은 아니나..나이보다 무척 어려보이면서도 귀여운 얼굴이면서.피부가 참 깨끗하였다..
 

견물생심...남자이기에..어쩔수없이 속으로는 별 상상를 해보았지만..
나이값을 해야하기게..자중하면서 지냈다.
1차로 가볍게한 술기운도 있고..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푼다는 기분으로 들어온
노래방이기에..그녀의 시선도 무시하고..기분나는대로 즐기다 가자 생각했다..

그녀가 먼저 노래를 한다..

뒤이어서 들어온 맥주와 마른안주를 마시면서 나는 앉아 있으니..그녀가 손짓을 한다.
앉아있지말고..옆으로 오라고.그리고 박자 맞춰달라고..

나도 그러고 싶었는데..잘됬다 싶어..그녀를 옆에두고..몸을 흔들면서 박자를 맞춰본다.
나는 노래와 함께 한곡이 끝나자..

나도 노래방에가면 최소 3곡이라..
70.80세대가 좋아하는 곡을 눌러서 노래를 한다.
그녀도 동감하는지..내옆에서 몸을 가볍게 흔들면서 맥주를 홀짝인다.

자연스레 두사람의 눈이 맞주치게되니..그녀가 가볍게 베시시 웃으면서 눈웃음을 친다.
귀엽게 보였던 그녀가 조금 어두운 곳에 오니..더욱 여성스럽게 보인다..
조금 옆으로 오라고 손짓하니..스스럼없이 내옆에 선다..
가까이오니..그녀에게 풍기는 내음이 더욱 나를 취하게 한다..
향수는 아니고..비누냄새 비슷하면서도..남자를 끌기에 아주 좋은 향기이다..
더운 여름에 땀냄새가 아닌..이런 향기는 정말 유혹의 향기이리라...
옆을 힐끔거리면서 그녀를 보니..정면을 주시하는 그녀의 목선이 더욱 뚜렷하다..
시선을 내리니..제법 튀어나온 가슴도 풍만해보인다..(슬슬 늑대근성...)
박자를 맞추다가 서로 엊갈리어서..그녀의 가슴이 내 팔에 닿는다..

물컹하는 느낌과 함께..부드러운 감촉이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한다.
항상 마누라의 작은 가슴에 갈증을 느꼈는데..
저정도 크기라면 벗겨놓고 보면 제법 실하리라 하는 경험상 느낌이 든다..

나도 모르게 입속의 침이 고인다..맛있는 고기를 발견한 이리가 되어간다.
다음에는 조용한 발라드곡으로 한곡 더 뽑는다..
조용한 곡이기에..그녀의 몸짓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혹시나 해서 무턱대고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려본다.
그녀 멈칫하더니..그냥 있는다.. 결코 나의 늑대심성을 알리가 없으리라.

나도 그런 행동에 용기를 얻고 좀더 힘을 주어 내쪽으로 당긴다.
나의 팔과 그녀의 팔이 서로 겹쳐지면서 부드러운 그녀의 몸이 내쪽으로 다가온다.
앞쪽의 말초신경이 자꾸 신경쓰여진다..(내 의지와 상관없이 행동하는 놈이라..)
천천히 그녀쪽으로 마이크를 옮겨 두엣으로 하자고 눈짓하니..
그녀도 아는 노래인양..같이 노래를 부른다..
하나의 마이크인지라..두사람의 얼굴의 거리가 자꾸 가까워진다.
(오랜동안 느껴온것이지만..노래방 만큼 서먹한 남녀의 관계를 빠르게 해줄수 있는곳이
 바로 이곳이라..)
그노래가 끝날즘에 그녀가 내앞에서,내가 마치 그녀를 뒤에서 안듯이 노래하는 형국이된다.
나보다 작은 여인이기에..뒤에서 그녀를 보니.풍만한 젖가슴이 더욱 고혹적이다..
햐안 티샤스에 잘록한 허리가 느껴진다..
그녀도 그런모양새가 조금 낮설었던지..노래가 끝나자 다시 내옆으로 선다.

그녀에게 노래를 하라고 하고..나는 맥주를 들고 그녀옆에 서서 자연스레 손을 어깨에 얹는다.
이제는 나의 손길을 의식하지 않는듯..열정적으로 노래를 열창한다.
하얀 손과 포동한 손가락이 더욱 나의 갈증을 부추긴다.
그때 그녀가 자연스레 내앞으로 오더니 나를 가리면서 노래를 한다.
노래의 가사를 보지 못하도록 장난을 치는듯한다.
나도 그런 장난에 호응하듯..그녀의 어깨를 잡고 옆으로 세우려고 힘을주니..
그녀 또한 질새라 힘주고 그자리를 사수하려 한다.

웃음과 함께 노래를 부르니..재밌기도 하고 자연스레 스킨쉽이 생긴다.
부드러운 살과 향긋한 내음..풍만한 젖가슴이 내앞에서 아른거른다...
나를 유혹하려는듯한 착각이 든다.

그런 착각속에 내가 용기를 갖고 그녀의 허리를 잡고 내옆에 서게하니..
얼떨결에 그녀에 내품속으로 들어오면서 내 가슴으로 그녀의 물컹한젖가슴의 감촉이 느껴진다.
결국 우리둘이 한시간동안 부르면서 자연스런 포응으로 이어지게된다.
그날의 좋은 추억이 우리두사람의 가까움으로 맺어주는 연결고리가 된다는것을
알게된것을 얼마후에 다시 만나게되면서 남녀관계로 변하게된다..
 

40년넘게 사는동안 십수명의 여성을 섭렵(?) 해보았지만..
역시 여자는 남자하게 나름인지라..

처음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내공을 갖고 상대방의 마음과 몸을 제대로 파악하고
달려들어야만..나중에 나의여인이 되리라..

무턱대고, 마치..굶주린 승냥이 처럼 다가선다면 여자만큼 마음이 동한후 행동하는
동물이 이세상에 없기에.. 초반에 최선을 다한후 내여자가 되면 그다음 부터는
언제든지 그녀는 나를 위해 몸과 마음을 열어준다
..


호랑이도 노루를 잡을때는 비록 어린 노루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동물의 왕국에서도
보셨듯.. girl hunting은 정말 초반이 very important..(슬슬 영어가 나오네.ㅎ)
짦으나마..경험상 느낌을 써본다.
각설하고..........
그날의 첫번째 노래방 이후..
수업후 lab실에서 listening을 한후 대부분 둘이서 엘리베이터를 타게된다.

노래방 이전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갈때도 뻘쭘하고 서먹했으나..
역시 남녀간의 스킨쉽은 둘사이의 서먹함을 한번에 무너뜨리는 좋은 수단이 된다.
그날 이후로 그녀가 나를 정면으로 또렷하게 본다.
똥그랗게 눈을 뜨고,,하얀이를 내보이면서..나에 대한 인상이 좋아보인다나...
흰머리도 많은데..도대체 나같은 사람에게 호감보이는 여자도 있다니..ㅎㅎ

엘리베이터내의 카메라만 없다면 걍..안아서..입술을 뭉개고 싶다.
역시 고기맛을 본 넘이 고기를 더 찾게되는 불멸의 진리..그것은 영원하리라...

그날도 내차를 타고 그녀가 사는 아파트 입구까지 바래다준다.
오늘은 조금이라도 더 있고 싶은 말못할 충동이 생긴다..
그래서 그녀가 사는 동까지 바래다 주겠다고 했다.

그녀가 머뭇거린다.
뭐 어때? (어느덧 말도 내가 자연스레 놓는다..둘만 있을때는...)
아는 사람 만나도 학원에 같이 다니는 아저씨라 하면 될텐데..하고 그녀를 안심시킨다..

그날부터 그녀와 나는 더욱더 가까워지는 사이가 된다.
그런날 이후로 가끔 빠지던 학원이 왜 이렇게 기다려지는지..
아침부터 새록 새록 젊은 처자의 향기와 부드러움이 기다려지는지.
그런 생각이 날때는 꿩대신 닭처럼..마누라의 젖가슴을 더욱더 주물떡 거린다..
우리 마눌도 가슴은 조금 빈약해도..내가 아무때나 주무르고 빨아도 결코 한번도 싫어하는
내색이 없다.

잠재적으로 그녀도 성욕이 충만한 타입인듯..
그래도 항상 배고픈 히딩크처럼..여자에대해서 항상 배가 고픈 나....
새로운 여인을 발견한 나이기에..더욱더 조심해서 그녀에게 접근한다..
그렇게 지내고 나서 어느덧 일주일이 지나간다..
혼자서 가방들고 떠돌이 장똘뱅이라..오전시간은 언제든지 내가 맘대로 시간조절이 가능하다.
그날은 오전에 아무런 계획이 없었기에..혹시나 해서.
그녀 아파트 근처에 다닿을때에..슬쩍 혼자서 하는말을 그녀에게 흘려보낸다..
아..오늘은 아무런 일이 없어서..심심한데..누구 같이 시간좀 보낼 사람없나..하고 ..
그소리를 들은 그녀..
오늘 출근 안하세요? 한다
응.오늘은 오전에 한가하고..오후 늦게 일이좀 있어요..
어머..나도 오늘 휴가인데..한다.
헉..이런 왠 떡? 독수리는 한번의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는법....

그래?
그럼 아침 안먹었죠?
네~
그럼 우리 시간도 여유가 있는데..날씨도 꿀꿀한데..가볍게 교외로 나가 식사 어때요?
지난번 회식도 쉬원찮았는데..하고 그녀를 슬슬..꿴다..
............ 그녀 잠시 갈등을 느끼는듯.....
그럼 조금만 시간내지요.한다.
오케이~~

한달음질에 차를 강화부근으로 출발시킨다.
우리집도 모두 일찍 출근하는 상황이라..나도 별 부담없이 행동 가능하리라.
예전부터 봐두었던 고즈녁한 한국 토종음식점이 있기에..
약 40분에 걸쳐서..달려본다.
아침일찍 일어난 그녀이기에..내옆에서 곤하게 눈을 감고 잔다.
자는 모습도 왜이리 귀여운지..하얀 목덜미와 고운 피부가 더욱 나를 갈증나게 한다..
고것..자는 모습도 정말 어린네 같네..후후..귀여운것..
제법 실한 젖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나의 시선을 유혹한다..꿀~~꺽...(입가에 침이 저절로 고인다)
주차한후에도 그녀는 피곤했는지..아니면.나의 운전솜씨가 좋아서 요람처럼 느꼈는지..
자는 모습을 그윽한 눈으로 바라본다.

30대 여인답지 않게 흰얼굴에 고운 피부..보송보송한 솜털까지..왜 이렇게 이뻐보이는지..
목으로 연결되는 턱선부터. 목아래 굽이쳐서 능선으로 비쳐지는 젖가슴의 굴곡..
정말 무조건 만져서 주물떡 거리면서 힘차게 빨고싶은 생각이 저절로 난다.


하나 하나보면 그저 그렇치만..이곳저곳을 조합해보면..
꽤 여자답고..귀여워보이는게..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오징어 같은 여인이다..
우선 고운피부가 나의 마음을 동하게 한다.
경험상..얼굴 피부가 곱고 희면 그 내면에 숨겨진 피부 특히 젖가슴과 뱃살의 피부는는

그야말로 햛고 빨아도 맛이 우려 생기는 숭늉같으니라..
혼자서그녀를 바라보면서 젖가슴과 그아래 숨겨진 뱃살..더 내려가서 Y자형의 능곡과
곱게 뻗은 허벅지가 대충 simulation.된다..(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와도 이해하시기 바람)
이제는 그만 깨워야 하기에..접촉하는것보다 나의 숨결을 느끼도록..
가볍게 그녀의 얼굴로 나를 가깝게한다.

나의 숨결을 느꼈는지..그녀 눈을 살짝 떠본다.
어머.하면서 .마치 어린아이가 깨듯..배시시 웃는다..귀여운것..
맛있게 아침을 먹고, 이왕나온것 강화도나 한번 일주하고 가자는 나의 유혹에 그녀
이미 완전무장해제다..
이제부터 언제든지 나의 댓쉬에 그녀는 welcome to my body~!라고 느껴진다..
여름이 지나가고 초가을이 다가오는 9월 아침의 농촌풍경은 싱그럽기 까지 하다..
아무도 없는 벼가 익고 있는 광야를 둘이서 차에서 내려 지평선 너머를 바라본다.
자연스레 그녀의 어깨를 잡고 내쪽으로 이끈다.

그녀도 내심 바라는듯..자연스레 내몸에 기댄다..(음..좋았어..)
그윽하게 옆에서 그녀를 바라본다..
나의 시선을 느끼는듯.나를 힐끔보더니..
왜?? 라는 표정을 짓는다.
볼수록 멋있는 여인같다고 입에 발린 말을 걍..내맽는다.슬슬..작업시작..

그년 내시선이 따가운듯..
자기얼굴을 가리는것이 아니고..내눈을 그녀 손으로 가린다. 훅~하고 풍기는 좋은 내음..
그녀 또한 나에게 부담없는 행동을..아무도 없는 평야이기에...
그다음 자연스레 그녀를 내품에 꼬~옥 안는다.
나의 안김에 자칫 흔들리다 자연스레 내품으로 쏘~옥 들어오는 그녀..

포근한 맛과 함께 몽실거리는 젖가슴의 감촉과 알수없는 좋은 내음에 나의 마음이 편안해진다.
조금 힘있게 그녀를 느껴본다.
창피한지..내눈을 못보고 자꾸 아래로 눈길을 향한다.
다시 옆으로 서게하자..자연스레 그녀가 내팔을 품고 안는다.
팔에 느껴지는 풍만함과 부드러움..정말 좋은 아침이다.
쨟은 길을 둘이서 걸어본다.
마치 연인같은 느낌이다.
그녀도 그런 느낌인지..풋하고 웃는다.

이미 육체적인 접촉이 시작되기에..키스와 그다음 단계는 시간이 해결해줄뿐..
그날도 가벼운 포옹과 뺨으로 이어지는 뽀뽀로 그녀를 다져놓았다.

그리고..

며칠후..
이미 알고 있는 그녀의 핸드폰으로 저녁약속을 정한다..
이미 마음이 열려지기 시작한 그녀이기에..나의 신사적인 행동과 가슴을 흔드는 멘트로
그녀는 이미 나의포로가 되어버렸다..

그날 다시 저녁식사후 이어지는 노래방에서의 달콤한 노래로 시작해서 결국..
그날 그녀의 고소하고 달짝치근한 입술맛을 보게되었고..
헤여질때 다시 맛보는 입술맛과 함께 그동안 품고 있었던 실한 젖가슴의 접촉이 시작되었다.
여자는 한번 열기가 어렵지만..한번 열린몸과 마음 또한..왠만해서는 쉽게 닫히는 법이
아니기에...
그날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 5번정도 둘이 만나후 그녀도 나도 서로 마음이 통한듯..핸드펀으로 연락이 자주 온다.

직장에서도  퇴근후 집으로도 문자로 오기도해서..마눌 눈치도 좀 봤습니다.

약속후 만나기로 한날..

 

그날도 초가을이 다가오는 어느 평일 저녁으로 생각나는데..

일치감치..사무실에서 나와. 그녀의 직장근처로 차를 몰고 갔다.

나를 만날때는 치마를 주로 입으라는 말에.. 멀리서 나를 기다리는 그녀가 보인다.

 

아이보리 상의에 약간 짙은색의 치마를 입어 키는 작았으나..다리가 제법 늘씬하다.

언젠가는 다리한번 만져보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매끈하다..

눈가의 웃음에 얕게 패이는 보조개를 보이면 내옆 자리에 탄다.

차안에 들어오는 그녀에게 인사하는양..살며시 그녀의 손을 잡는다.

 

그녀도 반가운듯..내손을 마주잡는다. 부드러운 감촉이다.

고개를 가까이해서 그냥 뽀뽀라도 하려고 하다가..그녀가 내입을 막고 밀치는 바람에

머쓱해서..운전대를 잡고 내가 봐둔 처음 만났던 그곳으로 차를 달린다.

슬며시 옆을 보니 은근히 나와 눈을 마주친다..

 

그녀도 지금은 행복해 보이는 눈치다.

뜨거운 감자탕에 백세주 한병을 놓고..그녀의 입술과 눈빛을 안주로 한잔씩 마신다.

음식점 뒷마당이 커다란 산책로를 만들어나서..으스름한 저녁에 연인둘이 걷기에는 안성맞춤..

 

자연스레 내팔짱을 끼는 그녀..

유부남임을 알면서도 역시 그녀도 여자인지라..남자의 마력에 빠지게 되는듯..

 

걷다가 느끼는 뭉클거리는 그녀의 가슴의 감촉과 은은한 향기가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나.

그런 느낌을 겉으로 나타낼수 없어서..자연스레 그녀의 어깨에 팔을 올려 내품으로 끌어들인다.

 

아무도 없는 고즈녁한 산책로가 더욱 둘의 분위기를 띄운다.

조금들어가니..커다란 나무로된 벤치도 있다..

내 손수건을 깔고 그녀를 앉힌후 옆에 가까이 내가 안는다.

그리고는. 그녀의 허리에 팔을 두른다.

 

자연스레 내품으로 다시 들어오는 그녀..너무 예쁘다.

자연스레 그녀의 숨결을 느끼면서 입술과 입술이 겹친다.

뜨거운 입김과 숨결을 서로 느끼면서 혀와 혀가 서로 겹쳐지면서 내손도 자연스레 그녀의 한쪽 가슴을 감싼다..움칠하는 그녀..그것을 알며서도 무시하면서 조금 힘있게 움켜쥔다.

제법 실하다..한손에 안들어올 정도이니..벗기면 정말 맛있을듯.. 

 

얇은부라여서 탄력의 감촉과 뭉클거림을 더 느끼면서

나의입술이 그녀의 목으로 내려간다.

내손하나가 그녀의 상의속으로 들어가서 젖가슴을 만지작 거리려니..

그녀가 움출하면서 뺀다..

 

아직은 아니란다..(하긴 처녀가 젖가슴을 금방 허락하는것이 이상하지...)

혀와 혀와 왕래하면서 그녀의 단물을 다 빨아먹는다..

맛있다..고소하면서도..달큰한 그녀의 단맛이 지금도 기억이 난다.

 

내차로 돌아와서 은은하게 MP3 음악을 틀으면서 분위기를 맞추어.

다시 그녀에게 다가선다..

각오한듯..나의 입술과 손길을 허락하듯..

내손하나가 그녀 상의속의 가슴하나를 만진다..흥분한 유두가 딱딱하다.

정말 가슴 탄력이 마눌하고 비교가 안될정도로 탄력이 좋다..정구공 같이. 

 

자연스레 얕은 신음이 그녀입에서 나온다.

혀와 혀가 다시 왕래하고..

침과 침을 서로 공유하듯 빨아먹는다.

 

더이상 참기가 어렵다.

가슴을 만지작 거리던 손을 치마속의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그녀의 굴곡에 더이상 침입하지 못하도록..두다리로 내손을 막지만..남자의 힘을 당하기는

어려운듯.

 

팬티사이에 파여진 그녀의 굴곡이 축축하다..

더이상 안된다면서 내품에서 벗어난다.

 

컴컴한 차속에서 서로의 얼굴이 흐미하게 보이지만..

뜨겁게 흥분된 그녀의 눈동자와 뺨이 어설프게 느껴진다.

 

첨이야..?

고개를 끄덕인다..

 

뭐? 30이 넘었는데..아직도 경험이 없었어?

몇번의 유혹은 있었으나..이처럼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서..자기몸을 더듬는 남자는

내가 첨이란다.

 

후후.순진하구마..하고 생각하면서..

차를 천천히 몰며서 다시 그녀를 힐끔본다.

그녀도 내눈치를 보는양..나를 힐끔거린다..

 

왜? 우습지?

그녀 슬쩍 창가로 눈을 돌린다.

나이에 비해 순진하다..이런 여자를 건드리는 내가 미워보이지만..

남자가 열여자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나..

 

집으로 향하지 않고..방향이 비끼어 인적이 드문곳으로 일부러 차롤 몬다.

그녀도 내심 불안한양..

 

어디가냐고 하지만..

더이상 묻지 않는다.

 

김포공항 부근에는 아직도 연인들이 다닐만한곳이 있기에..

차를 그곳에 세운후 가만이 있으니..그녀가 내눈치를 살핀다.

 

한번더 뽀뽀하자고 하니..

가만히 있는다..무언의 응낙인듯.

자신있게 그녀를 내쪽으로 안는다.

그녀도 주위에 아무도 없음을 알고..적극적으로 행동한다.

 

설육의 향연이 시작되면서.

드디어 그녀의 앞섭을 풀어서 어둑한 차속에서 그녀의 젖가슴을 봐라본다.

제법 실해보이는게..벌렁거린다..무조건 한쪽의 젖꼭지에 입을 대고 빨아본다.

허리를 들썩이면서 흥분한 그녀..마저 한쪽으로 가서 젖꼭지를 힘차게 빨면서 주무른다.

흥분한 그녀도 참기 어려운듯..깊은 한숨을 내쉰다.

 

치마를 올려서 가운데를 눌러본다.

준비된듯..축축하다..

카섹스는 많이 안해보았지만..어쪄랴..이순간을 놓치면 안될성 싶기에..

뒷자석으로 옯겨타고 그녀를 내무릎위에 올린다.

거부하다가 나의 채근에 내위로 올라온 그녀..

 

상의를 풀어해서 부라를 올린후 두 젖가슴을 돌아가면서 빨아본다.

흥분한듯 그녀고 나를 안는다.

치마를 올려서 팬티를 슬쩍 내리니..거부한다.

 

그러나 어쩌랴..나의 손길에 계속 거부를 어렵다

옥신각신하다..어두운 차속에서의 정사가 시작된다.(너무 자세한 표현은 생략한다)

처음의 관계이기에 제대로 넣지 못했다.아프다고만 해서..
몇번의 실랑이 끝에 반정도 넣고 몇번의 피스톤 운동끝에 그녀의 밖에 배설한다.
그녀몸이 움찔거린다..
그래도 넓은 차안이기에..우리의 첫번째의 섹스가 어렵지 않게 이루워진다.

따로 만난지 10여번만에 그녀의 깊은 속을 경험해보았다.

첫번의 깊은 관계이후..우리는 수업시간에도 서로를 원하듯 내옆에만 앉는그녀.

남들은 아무도 우리의 이런 사정을 모른다.

그리고나서 지금까지 약 3달 가까이..둘의 깊은 관계는 아직도 유지되고 있다.

멀리 떨어진곳으로의 여행도 가보았고..그곳에서의 섹스를 통해 그녀가 여자로서의 행복감도

내가 가르쳐주었다.

 

한번의 삽입이 어렵지..지금은 은근히 나를 원한다.

열여자 싫치 않은게 남자라..

만나면 교외의 모텔에 가서 실컥 그녀를 범한다..3번정도하면 그녀 다리가 풀린다.
처녀를 갖고 너무 하는게 아닌가 싶지만..남자맛을 본 그녀..결코 후회는 없단다.
젖가슴을 너무 애용하니..젖꼭지가 아프단다..그래도 만나면 열심히 빨아달란다..
자그만하면서도 풍만한 몸매가 더욱 나를 흥분시키기에..

거기에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에 입술도장을 찍어되는 맛이 정말 좋다.

 

어제도 만나서 여러체위를 구사하면서 둘의 격정적인 시간을 가졌다.

 

그녀가..하는말..

 

유부남을 사귀어서는 안된다는 말이 있단다..

유부남에게 빠지면 총각에게 시집가기 어렵다고..

 

나의 테크닉이 너무 좋아서 깊은 관계를 할수록 중독된다고 한다.

이제는 나의 물건이 자기것만양..만나면 쪽쪽 빤다..

 

그녀의 젖가슴에는 항상 나의 타액과 입술도장을 찍어놓는다..

분명한것은 마눌하고는 그맛과 행동과 감정이 틀리기에.

그래서 남자들이 외도를 하나보다..

언제까지 우리관계가 갈수 있을지 모르나..

어느 한계에서는 내가 조절하려고 한다.

가정을 깨면서 까지 그녀에게 빠지는 그런 우매한 남자가 되기 싫다.

내년에는 꼭 결혼하라는 말을 내가 항상 하지만..

 

그래도 내품속에서 항상 애교와 알랑거리는 그녀가 너무 귀엽고 예쁜다.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임을 다시한번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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