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한번쯤 꿈꾸는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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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11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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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글이 조금 늦었군요.
전 입으로는 발랑까졌지만. 막상 여자 앞에서면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 쑥맥이랍니다.
그런 절 친구들은 희대의 플레이보이로 착각하고 있었고. 친구들의 꼬심에 호기를 부리며
나이트클럽을 가게 되었지요,
물런 모든부킹은 내가 책임 진다고 큰소리를 치고말입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여자를 고르면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퇴짜를 놓기 바빴죠.
친구들은 짜증을 내며 대충 하자고 했고 전 이왕왔으니 못하면 못했지 아무나 할수는 없다고
배짱을 부렸답니다.
그런 우리를 지켜보던 여자들이 있었으니 30대 초반 정도의 여자 4명이 다가오는 것이었읍니다.
그 여자들을 본 친구들은 얼른 합석시키라고 성화였고. 내가 말을 걸기도 전에 그쪽에서 먼저 와서
합석을 요청하는것이었습니다.
전 당연히 내가 먼저 말을 거는것이 아니었으므로 당연히 ok 싸인을 보냈고 자연스럽게 합석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당연히 쑥맥이 것이 들통나지 않기 위해 친구들에게는 난 빠질테니 자연스럽게 너희들이
좋은 시간을 가져보라고 바통을 넘겨주었답니다.
다행히 여자들이 분위기를 이끄는 통에 분위기는 삼삼해져갔답니다.
그리고 부르스타임때는 자연스럽게 서로를 안고 부르스를 땡겼답니다.
내 파트너는 아담한체구에 긴머리 였는데 이혼녀라고 하더군요
일단 부담은 없다고 생각하고 혹시라는 생각이 내머리에서 떠나지 않더군요
오늘밤 뼈와 살이 불타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심장이 터질듯하더군요
왜냐면 난 입만 살았지 경험은 주간지 에서 본것만을 우려먹던 놈이었으니까
하여간 2차로 노래방을 갔답니다. 노래방에서의 일은 내일 또 올릴게요
옆에서 눈치 주네요 일 안하고 인터넷한다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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