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성적 자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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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72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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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쓰다보니 두번째 글을 쓰게 되었네요...

먼저번 글에서 여성들의 팬티 라인과 엉덩이 윤곽에 큰 관심(?)과 성적인 감정을 느끼게 된다고 밝혔는데...이것 말고도 저는 여성의 방귀소리에 적지않은 성적 쾌감을 느낍니다...정말 변태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다녔던 대학교 화장실은 남녀 구분이 되어있었으나 벽을 사이에 두고 약간의 공간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성들의 수다떠는 소리 등을 쉽게 들을 수가 있었는데 실제로 이른아침이나 늦은 밤에는 여자 화장실 쪽에서 나는 숨소리도 좀 소리가 큰 경우 들릴 정도입니다. 어느 때인가 우연히 이른 아침 시간에 여자 화장실 쪽에서 나는 엄청난 방귀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그 여자의 방귀소리에 성적인 감정을 느끼데 되더군요...아마도 나만이 들었지도 모르는 저 여자의 방귀소리...이런 생각이 들면서 몰래카메라를 보는 것 같은 묘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것을 시작으로 다음부터는 습관적으로 조용한 이른 아침이나 저녁 이후의 시간에 화장실에 들러 여자 화장실쪽에서 나는 소리를 귀기울였죠...매일 듣지는 못했으나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의 방귀소리는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여자들의 경우 아주 친한 애인 앞에서 팬티는 벗을지 몰라도 아마 방귀는 끼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여성의 방귀소리는 그만큼 감춰져있는 매력(?)이 있다고나 할까요...

여러분들도 남녀공용 화장실 같은 데서 여성들의 방귀소리를 들은 경험이 있을 겁니다. 저는 지금 다니는 회사의 빌딩이 화장실이 남녀 공용인지라 대학교 때보다 더 자주 여성들의 방귀소리를 듣습니다. 아무리 예쁜 여자도 사람인지라 배설하고 방귀끼는 것은 남자 못지 않더군요...

최근에는 우리 회사 사무실 바로 옆의 내과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방귀소리를 들었는데...나이는 20대 중반 정도로 보이고 그렇게 미인은 아니지만 키도 큰편이고 적당히 마른 몸에 특히 간호사들이 입는 원피스나 면바지를 입었을 때 완전히 드러나는 팬티 라인과 엉덩이 윤곽은 환상이지요...아마 우리 빌딩에서 제일 멋진 아가씨라고 생각이 되는데...바로 며칠전에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던 그 간호사 아가씨의 엄청나게 요란한 방귀소리를 들었습니다. 평상시의 모습에서도 섹시함이 느껴지는데 방귀소리 까지 들으니 더욱 섹시하게 느껴지더군요...아마 그 아가씨의 애인이나 가족들도 그녀의 그렇게 큰 방귀소리는 못들었을 겁니다. 나만이 그녀의 비밀을 알고있다는 생각이 드니 묘한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 남녀공용 화장실은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습니다. 제가 일본어 공부를 위해 일본의 인터넷 사이트를 많이 접속을 하는데 이런 여성들의 방귀소리를 소재로 한 매니아 사이트가 있더군요...일본애들 정말 엄청나죠...하하...여성의 방귀소리 같은 것에도 매니아가 있다니...

저역시 변태는 아닌가 하는 고민을 하면서도 기분은 좋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하신 분들 있으시면 많이 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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