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네이버3의 운영 방시과 결제하자는 글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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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3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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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고 나서... 가만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과연 neo3님께서 쓰신 글이 맛나하구여...
어떤 시각에서 보면 그 이론은 당연한 말씀입니다만...
다른 각도로 보시면 전혀 가당하지 않은 말씀일수도 있습니다..

댓글에서 제가 써놓았듯이..
전 이제 네이버3에 들오온지 1년 하고도 반이 지낫습니다.
그동안 모금 활동이 3번인가 4번인가 있었구여..
그중에서 우연한 기회에 가족 회원으로 승급됬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한일이여?
그저 글을 읽고 질문하고 그게 다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나름대로 항상 불안 하기도 하였죠...
이러다가 짤리면???
그러다가 얼마전 일반회원이 되었구 노란불까지 들어 왔습니다..
늘 말씀하시던 가족 회원은 경고후 떨어진다는 말을 들었슴에도 불구하고...
경고 안받구 어느날 떨어 졌지요..
그러고 나니 제 자신이 갑자기 불만이 쌓이더라구요..
어찌보면 똑 같은 생각으로요....
돈만내면 되고 안내면 안되나???
그러면 난 돈 낼때 항상 낸것 같은대....
하지만.. 글을 읽다보니 이런 생각이들더라구여...
내가 글을 쓰지 안으면.. 그누구도 제자리를 대신 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일년반동안 보아왔던 네이버3은 어느 싸이트보다 회원의 의견과 입지가 큰 곳이었습니다..
이제 전 실력이 안되 글도 못쓰고 페스나 공유도 못하지만...
댓글이라도 열심히 달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 글을 올렸을때... 따뜻하게 댓글을 달아주시던 회원님들을 보고 느낀것이죠...
저도 이런 큰 사랑 아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일반 회원으로 떨 어졌다면....

네이버3은 참여하는 자에게 열려있고... 또한 내가 댓글 하나 글을 하나 올릴때마다 그글을 읽어주고 절 기억해주고 또한 내가 기쁘고 슬퍼서 허덕 거리고 있을때 좋은 충고를 해주는 어찌보면 가족보다 더 좋은 곳이라 생각 합니다..

그저 나에게 네이버3은 무었을 해주었기에 돈으로만 나를 평가 할려고 하나?
하는 생각보다는 나는 이곳에서 어떤 사람으로 회원들 사이에 각인되어있나 하는 것이 neo3님의 생각을 풀수 있는 답이 될것 같아요...

주저 없이 활동도 잘 안하는 사람이 그냥 넘어 가기에는 답답 하여 글을 적습니다..

PS전 지금도 활동을 안했기에 여기서 퇴출당한다면 후회는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도 확인한 봐지만..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여짓것 한번도 결제에 빠지신 적이 없습니다... 저도 의심이 나서 매번 확인해 보았죠...
그런 의심은 별로 건강과 나의 대인 관계에 절대적으로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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