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고백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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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79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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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증...
몇년 사이로 관음증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듯 하다.
몰레 훔쳐 보는 그 느낌 과히 환자라고 칭하기 보다는 색다른 재미로 칭했으면 한다.
아니 또다른 문화라고 칭했으면 한다.
몰레 훔쳐 보면서 환자라는 말을 듣기보다는 나름대로의 색다른 문화인으로 불리우는 것이 기분은 좋으니까...
필자는 주장한다.
관음 문화도 문화이다.

에피소드... 하나...
한 여름밤의 꿈...

한참 피서 기간때의 일이다...
이번 여름에 필자는 나름대로의 섹스 투어로 피서를 보네고 있었다...
물론 그 덕분에 필자의 경담은 조금 소홀시 되었다.
...그 날은 간만의 체팅으로 걸을 꼬신 후 번섹을 하는 날이었다...
체팅으로 꼬신 걸을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로 필자의 집 근처로 온다고 하였고 시간에 맞춰 필자는 집근처로 나가고 있었다.
아무도 없는 새벽길을 담배 한대 꼬나물고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가볍게... 조금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녀를 마중나갔다...
주위엔 불이 꺼진 집들이 빼곡히 자리잡고 있었고... 조금은 을씨년스럽기 까지 했다.
막 골목을 빠져나가려는 순간 필자는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느 여인의 발그레한 어깨선...
발코니 커튼 사이로 살짝 보이는 흰 살결이 길을 걷고 있던 필자의 눈 속에 들어오자 순간 필자는 숨이 막히며 조여오는 흥분은 거부할 수가 없었다.
멈춰선 자리에서 바라본 그녀는 피서지에서 입을 비키니를 입어보며 거울을 보고 있었고, 거울이 발코니쪽에 있었던 덕에 그녀는 필자의 정면에서 마치 몸메를 뽐네듯이 보였다.
필자는 자리를 잡았다.
마침 그녀의 발코니 앞엔 어느 2층 집 계단이 있었고, 필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몸을 숨기고 담배 한개피를 베어물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하얀 나신의 그녀는 필자가 바라보는 것도 모른체 거울 앞에 서서 비키니로 갈아 입고 있었다.
작진 않지만 그리 크지 않은 한 손에 움켜 잡을 수 있는 아담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긴 생머리를 말아 올린 헤어덕에 가냘피 보이는 그녀의 목선... 적당히 우거진 숲... 필자의 경험으로 그런 걸들은 그리 많은 경험을 가진 걸들이 아니었더라... 티 없이 하얀 피부는 그 자체만으로도 필자의 가슴에 흥분을 읽으키고도 남을만한 피부였다.
한 꺼플 한 꺼플 비키니를 입었다 멋었다를 반복하는 그녀가 조금 있다 만날 번섹녀를 잊게 하기엔 충분 했다.
한참 비키니를 갈아입던 그녀가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간 후 번섹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왜 안나오냐는 불평의 소리였다.
하지만 필자는 필자 앞에서 자신의 뽀얀 살결과 잘 빠진 몸메를 들어네는 그녀를 몰레 바라보는 재미를 거부할 수가 없었다.
조금만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어버렸다.
그때 필자는 뜨거운 섹스보다는 몰레 보는 재미가 더 좋았었고, 몰레 엿보는 사람들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담배 두 개피를 막 물었을때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다.
하얀 타월에 둘러싸인 그녀의 가녀린 몸메에 순간 발코니를 넘어 그녀를 덤치고 싶었다.
샤워 타월을 풀고 거울 앞에선 그녀는 타월로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딲아 갔다.
여인이 혼자 있을때 자신의 몸을 조심스레 딲아 가는건 첨 보았다.
몸 구석구석을 딲아 가던 그녀는 숲속을 뒤덮은 물 방울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딲더니 갑자기 다리를 벌렸다.
숨이 턱 막히는가 싶었다.
다리를 벌린체 약간 앞으로 네민 그녀의 다리 사이로 뭔가 불그스레한 빛의 살결이 보였다.
필자는 눈이 튀어나오는줄 알았다.
그녀는 다음날 피서를 가는지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딲아가는듯 싶었다.
한참을 딲아가더니 바디크림을 온몸에 바르기 시작하던 그녀가 순간 사라졌다.
아마도 다리를 벌리고 어딘가를 살펴보는지 뭔가 밑을 조심스레 살펴보는듯한 그녀의 머리만이 보였다.
너무 아쉬었다.
필자는 순간 스파이더맨이 되었다.
2층 계단에서 2층 벽에 딱 붙어 마치 스파이더맨이 된듯이 손가락 끝으로 벽돌 사이사이를 끼고 버티며 그녀가 뭘 할까 보았지만... 손가락 힘이 약한것만을 탓한체 체념하고 말았다.
그때 번섹녀에게서 안 나오면 그냥 돌아가겠다라는 전화가 왓고 필자는 몰레 훔처보기를 뒤로한체 번섹녀를 만나러 갓다.
27의 성숙한 번섹녀의 외모가 그리 나쁘진 않았지만 필자의 머리속엔 훔처보기를 알게해준 그녀의 몸메가 떠나질 않았고... 필자는 그녀를 생각하며 번섹녀와의 기분 좋은 섹스를 나누었다.
그녀에겐 조금 미안하지만 기분이 네키질 않아...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그녀를 더 보고싶은 마음에 1라운드만 끝네고 바쁜일을 핑계로 번섹녀와 헤어졌다.
새벽에 바쁜일이라... 어설픈 변명이지만 더 이상 번섹녀와의 섹스를 나눌 수가 없었다.
번섹녀와의 섹스를 뒤로한체 달려온 그녀의 집 발코니는 이미 불이 꺼진 상태였지만 필자는 한참 그녀의 반코니를 떠날 수가 없었다.
필자는 아직도 차를 몰고 집에 오다가 문득 그녀의 집 앞에서 차를 세우곤 한다. 또 한번의 그런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요즘 필자는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
나이 먹곤 이러지 않았지만 계획적인 접근을 계획하고 있다.
필자의 경험으로 그녀와의 섹스는 과히 즐거우리라...
그럼 오늘은 허접글만 올리고 나중에 그녀와의 색스를 네이버3에 올리는 날이 있길 바라며 사우나나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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