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제주도에서 생긴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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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646회 작성일 17-02-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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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3번째 글을 올리기전.
2번째글에 달린 댓글들중 호텔 방음에 관하여 여러분이 글을 올리셨습니다.
저는 직업의 특성상 국내,외를 막론하고 호텔 생활을 자주하는 편입니다.이유는 외국인들과 같이 일을 하다보니 그들과 함께 이용 하는 것 입니다
물론 혼자 만의 출장일경우 당근 여관을 이용하지요.
서울에서 일을 할때는 의례 무궁화 4-5개 호텔에 묶읍니다만 지방에 출장갔을때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개 관광호텔에 묶습니다.
요즘은 보통 여관에 월풀 욕조와 대형 평면 TV 및 컴퓨터까지 설치되어있지만 그때 관광호텔 수준은 지금의 여관 수준에도 훨 못미치는 상태에 방음 그거 큰 기대 못합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그날도 철야 작업 후 새벽 4시경 호텔로 들어 왔습니다.
키로 문을 열려고 하는데 어디선가 조그맣게 여성의 신음소리 분명히 남녀 섹스할 때 여성이 내는 신음소리 같은게 들려오더군요.

순간 어떤 년놈들이 이 신 새벽에 해장 섹스를 하나? 좋컷다 하며 방에 들어갔죠.
피곤한 관계로 샤워고 뭐고 옷 훌훌 벗어 던지고 걍 침대에 몸을 던져 버렸습니다.

시트 속에 몸을 막 구겨 놓는데 아까 들었던 그 신음 소리가 내 머리 위에서 들리더군요.
후다닥
옷을 챙겨입었습니다 물론 노팬티에 셔츠만…
옆방 문앞에 귀를 바짝 갖다 대었습니다.
좀더 크게 듣고 싶어서 겠죠.
대부분이 방은 이중 문으로 되어있습니다. 대부분 이정도는 안의 문을 역시 닫고 관계를 갖는것으로 생각되어 나도 모르게 현관 문 손잡이를 돌려 보았습니다.


현관 문 손잡이가 다 돌아 가더군요.
(여기서 잠깐 그 당시 관광호텔 복도에 CCTV 설치 해 놓은데는 모르긴해도 아마 한군데도 없었을 듯 합니다)

문을 살짝 열어보았습니다.
허이고
문을 열고보니 예상과는 달리 안쪽 문도 훤히 열어 놓고 하더군요.

떨리는 가슴 그대로 일단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이제 머리만 안쪽 문안 즉 방안으로 들이 밀면 세상에 태어나서 첨으로 내 눈앞에서 남녀가 홀딱 벗고 섹스를 하는 모습을 볼수있게 된겁니다.

가슴이 두근 세근 뛰고
내 좆은 피가 몰려 뻑뻑해지고

근데 안의 상황을 짐작할 수가 없는겁니다.
머리를 어디에 두고 어떤 체위로 박아대는건지를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니 머리를 방안으로 들이 밀 용기가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머리 들이 밀다 눈 이라도 마주치면 한마디로 좆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순간 엄청 고민했습니다.
남자가 어디 손 거울이라도 가지고 다니는것도 아니라 거울을 비쳐 볼수도 없고.
잠시 고민하다 모험을 하기로 작정했습니다.

섹스뿐 아니라 사람의 시선이 바닥을 쳐다 보고 있기가 쉽지 않다 더군다나 침대 위에서 라는 생각에 몸을 엎드린후 머리를 방 문 아래로 살살 들이 밀었습니다 물론 눈을 치켜뜬채.
고개를 약간 들이밀어 보니..

그 둘의 체위는 정상위 였습니다.
이에 용기를 얻어 머리를 통째로 들이 밀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헌데 쩝
남자 자지가 밑에 누워 있는 여자 보지에 쑤셔 대고 있고 그 리듬에 맞춰 여자는 신음을 조그맣게 해대는데 근데 근데.
아 남자의 부랄이 얼마나 크던지 여자 보지를 다 막고 있어 그 중요한 부분이 보이지가 않는겁니다.
빌어 먹을 놈 이왕에 박아대는 것 여자도 좀 즐겁게 해 줄려면 완전히 허리를 들어 자지를 빼넸다가 다시 좆끝이 보지 안으로 밀고 들어가게 박아대야지 짜식이 그것도 일이라고 그저 시늉만..
사람이 이정도 되니깐 이성을 잃고 겁을 상실하더만요.
처음엔 머리만 들어 갔는데 그 보지가 명확히 안 보이는 관계로 이미 나의 몸중 상체는 다 방 안으로 들어가 있더만요.

아 소리치고 싶더만
어이 체위 좀 바꾸라고. 보지 좀 훤히 볼수있게 라고 말이죠..
허지만 그래도 한가닥의 이성이 남아 있었던지 소리는 치지 않게 되더군요.

암튼 그래도 남의 섹스 현장을 생으로 보고 있는데 내 자지가 고자가 아닌 바에야..
암튼 한 손으로 디댤을 함서 오른 팔로 지지한체 상체를 들이 밀고 감상을 하던중.
갑자기 남자의 상하 운동이 멈추더만요.
내 생에 최고 민첩한 동작으로 그것도 소리없이 상체를 후퇴 했습니다.

아주 잠시후 다시 들리는 여자의 산음 소리
다시 처음 처럼 머리를 들이 밀었습니다.

후후후
체위가 바껴 있더군요
여자가 오른쪽 으로 누워 다리를 들고 남자도 오른쪽으로 누워 박는 체위
헌데 이 체위가 여자가 모로 누운게 아니고 몸을 약간 눞혀 남자의 자지를 받아내고 있더군요.

아까 처럼 상체를 다 집어 넣치는 않아도 그녀의 보지는 아주 적나라하게 남자의 자지가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 까지 다 볼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며
내 손은 점점 빨라지고..
그 방 목욕탕 입구에 엄청남 양을 사정하고….
전 조용히 물러 나왔습니다.

제 생애 처음으로 본 생 비디오 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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