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떠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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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521회 작성일 17-02-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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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네이버3을 보고 느낀건 한순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는겁니다

남의 와이프와 잠자리를 하는게 영웅시되고

심지어 친구의 와이프, 또 말로서 형용할수 없는 관계까지

가지각색이더군요

제 영혼이 좀먹는거 같습니다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사랑스런 아내와 딸, 그리고 부모님 동료들...모두 저에겐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단지 섹스를 위해서만은 살고 싶지 않습니다

뒤늦게 나마 저의 영혼을 지키려고 하기에 떠납니다

여기 더 있다간 불륜과 쾌락, 그리고 허무한 욕망만이 남을거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관리자님

만약 네이버3의 다양성을 인정하신다면 저같은 사람도 있구나

하고 이해해주십쇼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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