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흥분제..환벽 해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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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33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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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공지상 긁어 오는건 안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 이건 딴지 일보에서 발최한 겁니당...----------으로만 적으면
야누스님의 또 다른 얼굴을 보기 땜시..(무셔무셔...) ^_^
이걸 옴기는 이유를 적어야 겠군여..ㅋㅋㅋ

일단....마일드가 여기나온것중 3가지 이상은 진짜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흐~ ^^
독일에서산 스페니쉬 플라이...ㅋㅋ 이거 2개 있습니다..
그리고 2만냥짜리 일본산 요힘빈.
콩알탄 알략과 액까지....흠흠....효과는..콩알탄으로 봤습니다..흐흐흐..
뻣뻣한 그녀가...끈적...끈적... ^__^
스페니쉬 플라이는 아직 못 써봤습니다..(웃긴 이야기지만..)
여자에게 이거 안쓰고도 먹는데 큰 지장이 없어서..-_-;;;;
그리고 이거 쓸만한 여자를 아직 못봤고(독일넘들꺼라 신용하고있음..^^)
마일드 양심상 이거 꼭 먹여야..하나..-_-;; 라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실은..독일에서 산거라..또 구하기 힘들어서..T_T 2년뒤에 또 유럽여행
할 생각이지만..동유럽갈 생각 이라서..쩝..-_-)

하여간 총알이랑(콩알) 요힘빈2만냥짜린 언재든지 구 할수있으니
남용하긴 합니다만...머..걍..쾌감증대로만 쓰기 땸시..^^;; (마일드는
안먹지용~ ^^ 사악~)
넹...님들도 꼭~옥~ 알아 두시길.....정보는 파워 아닙니까..ㅋㅋ
자~ 갑니당~ 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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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최음제가 궁금하더냐?

2002.7.15.월요일
남로당 식약품 분과 우원회



최음제....

쉽게 정의 내리자면 성적 욕망을 충동질 시켜주는 모든 자극제를 일컫는다.

그리고 최음제와 비슷한 개념으로 강정제(aphrodisiac)라는것이 있는데, 최음제란 환각상태로 인한 쾌락과 성욕을 증가시킨다는 개념이며, 강정제란 정력의 증가로 인한 성욕의 증가를 추구한다는점에서 조금 다른 개념이기는 하나 둘다 성욕구 촉진이라는 공통성이 있고 간혹 강정제와 최음제의 양면성을 지니는 것들이 있기에 비슷한 개념으로도 사용된다 볼수 있겠다.

넓게 보자면 최음제의 범주안에 강정제가 포함이 된다고도 볼수 있겠다.

위에두 언급했지만 최음제란 간단히 말해, 순간적으로 성적 욕망을 유발/증가시키며, 섹스시의 쾌감증진과 섹스 시간을 연장시켜주며, 성기를 자극하여 그 기능을 촉진시킬 수 있는 모든 물질들을 말한다.

따라서, 성욕을 불러일으키거나 섹스시의 쾌감을 증가시키는 것들, 다시 말해 최음효과를 낼수 있는것들이라면 다 최음제라고도 볼 수 있다.

최음제의 종류는 알려진것에 비해 무한히 많다.

술,마약,스페니쉬 플라이,코카인,엑스터시,한약재,쵸컬릿,코코아,마늘...등등.

* 마일드꺼 나왔습니다...스페니쉬 플라이..ㅋㅋ *

역사상 사용된 성분은 600여종에 이른다고 한다. 그리고 넓게 보자면, 적당한 무드, 환경, 멘트도 최음제가 될수 있겠다.

------------- 1. 돼지 발정제 ---------------------------------

한때 황수정 사건으로 최음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기두 했었는데, 이때 가장 많이 회자되었던것중 하나가 돼지 발정제였다.



내가 워낙 먹는 거 이외에는 관심이 없어서...

이 약품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원래 이 약은 성욕보다 식욕이 강해 교미를 거부하는 돼지에게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있지만, 단지 발정기에만 교접을 하며 성교횟수가 많지 않은 돼지들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투여하는 약물이 되겠다.

그리고, 사실 이 약품은 돼지 번식에 대한 연구와 인공수정의 발달로 인해 요즈음엔 실상 돼지에게도 잘 사용이 되지 않고 있다.

필자가 이 약품을 직접 사본 경험이 몇번 있는데, 가격은 대략 마넌 정도 이며. 소량의 물약 형태로 되있다.

한동안 일부 강남과 이태원 나이트 등지의 웨이터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거래되기도 했으며, 공식적으로 허가된채 파는곳은 동물 약품 관련 물품을 파는 가게들이 되겠다. 시골 동물병원에서도 취급한다.

그렇다면, 이 물품의 실체적인 효과는 얼마나 있나?

이 약물을 투여한 돼지의 오르가즘은 30분간 지속된다고 한다.(사람부다 낫다) 둔하다구 소문난 돼지라는 동물이 이 정도라면 사람은 어떠하겠는가?

그리고, 이약의 주의 사항에도 보면 자세히 나와있는데, 지속력이 매우 강하다고 나와있다.

보통 48시간 이후 반응이 나타나며 보통 3-4일 길게는 일주일 가까이 약품의 효력이 나타난다고 쓰여있다.

필자는 황수정 사건 훨씬 이전에 이 약품을 접했었다. 당시 읽었던 사건과 실화류의 3류잡지의 글에서 "과장님한테 당했어요.그가 돼지 흥분제를 먹인후..." 라는 글을 접한 후 나는 즉각 사실여부를 알아보기에 이르렀고, 돼지 교접을 위한 약품이 존재한다는걸 알고난후 마침내 구입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청소년 시절부터 명랑노동을 위해 무던히 노력을 기울인 결과의 산물이라 하겠다.

그리고, 당시 필자의 머릿속엔 본인과 이름모를 미모의 여성이 광분의 엽색행각을 즐기는 모습만이 존재했었던 것 같다.

당시 같이 구입했던 필자의 친구와 본인은 즉각 테스트를 하기에 이르렀으며, 일단은 우리들의 투철한 희생정신에 의거 소량을 직접 물과 함께 마시기에 이르렀다.

'주의 사항에 하루나 이틀의 시간이 지난후 반응이 나타난다고는 했지만 그것은 돼지에게 통용되는 글귀일테고 사람은 더 빨리 반응을 나타낼 것이다.'라는 해석 하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스스로 실험 복용을 감행하였지만, 복용후 사흘이 지나도록 아무런 신체적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필자뿐만 아니라 필자의 친구마저도....

굳이 따져보자면 멀미가 나는듯 속이 좀 울령거렸고 친구가 설사를 조금 했다는 정도였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 약은 물약 형태로 되있지만, 술이나 음료수/물에서는 둥둥 뜨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물위에 참기름이 떨어져있는 형태와 비슷하다 하겠다.



이러케 알약처럼 물에 녹는게
아니라니깐..

그러니 우리는 몰래 투약하는것을 포기하였고, 각자의 여친을 설득하기에 이르렀다.

본인은 실패하였다. 여친의 완강한 반대에 의해 미친놈 취급을 받았고, 손지갑 안에 들어있던 그 약품은 여친에게 뺏겨 길바닥에 산산히 깨져버렸다. 필자의 명랑빠굴에 대한 가열찬 희망의 한조각이 산산히 사라지던 순간이었다.

친구 또한 아주 소량을 먹이는데는 성공했지만 평소보다 조금 적극적이었다. 이외엔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했다.

그래도,평소보다 조금 적극적이었단 친구의 말에 "씨바! 속았다" 라던 암울한 생각에 한줄기 섬광이 비치기 시작했던 것이다.

우리는 당시 세병을 구입했었다. 하나는 본인이 갖고 다른 하나는 같이 사러갔던 필자의 친구가 가졌으며 우리들의 테스트용에 사용되구 남은 반병의 약품은 다른 친구가 가져갔다.

그놈..그놈이 해낸 것이다.

여친을 집으로 불러 여친의 밥에다 섞어버렸던 것이었다. 친구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서술했다.

그날 밤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었는데 다음날 아침 일찍 찾아온 여친의 입에선.."나 이상해. 미치겠어. 어떻게 좀 해봐.." 라는 말이 튀어나왔고, 광란의 3박4일이 지났다고 했다.

그후 친구를 수상히 여기던 여친의 끈질긴 추궁 끝에 친구는 모든 사실을 실토하기에 이르렀고, 여친의 반응은... '한번 더 해보자!'였다구 한다.

이상이 필자가 처음 경험해본 돼지 흥분제의 결과라 하겠다.

조금 더 적극적이었을뿐이라는 다른 친구의 결과는 어찌보면 최음제라는 약품의 위약효과로 인한걸수도 있을거라는 암울한 결론두 존해했을테지만 그놈의 결과는 잠정적인 포기를 가지고있던 우리에게 희망을 주기에 충분한 결과라 할수 있겠다.

위의 사실과 그후 몇번의 경험을 토대로 간단히 그 반응과 부작용에 대해 서술해보자면, 일단 일반인들에게 잘못 알려진 사실이

'술에 용해되어 속이기 쉽다.'

'즉각 반응이 나타나고 여자가 미쳐버린다.' 라는 것인데...

술이나 음료 물에 희석되지 않고 둥둥 뜨는 특성이 있으며 반응은 최소 12시간 대략 하루정도의 시간이 지난후에 나타난다는것이다. 이틀정도의 지속력이 있으며 아무런 반응도 일어나지 않는 여성이 있는 반면 놀라울 정도로 흥분하는 여성두 있다는것이다. 아무튼 효과가 나타나는 여성은 드물었다고 할 수 있겠다.

대부분이 설사와 약간의 복통 울렁거림 두통등의 부작용을 초래하였지만, 하루 정도가 지나면 사라질 정도로 심한 정도는 아니었다.

보통 약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여성들에게 부작용이 나타났다. 이게 소위 말하는 약빨이 아닐까 라는 생각두 든다.

상당한 약빨을 받은 모 여성의 말을 빌리자면 이틀 정도 끊임없이 성욕구가 일어나고 그 동안 왕성한 체력상태를 나타내며 빠굴시에 환상적인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한다.

그리고 순수 돼지 흥분제가 아닌 중국산 돼지 흥분제 등을 원료로 만든 스페니쉬 플라이 일명 뿅알탄이라는것이 있는데, 이 약품은 술에 희석이 되며 반응 또한 빠르다.

보통 강남/이태원등지의 나이트와 청계천 등지에서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으며 모양 역시 원조 돼지 흥분제와 비슷하다 하겠다. 가격은 대략 2만원이면 구입할수 있다.

반응이나 부작용면에선 원조 돼지 흥분제와 비슷하지만 다른점은 반응이 빠르다는 점과 원조 돼지 흥분제에 비해서 지속력이 그리 길지 않다. 효과의 유무측면에선 순수 돼지 발정제보다 조금 낫다는게 필자의 견해다.


---------------------- 2.요힘빈 ----------------------
*이것도 마일드는 가지고있다..-_-;;;*

그 다음으루 널리 알려진 최음제로 요힘빈이라는게 있다.

요힘빈은 서아프리카에 있는 요힘브라는 나무의 속껍질로 만든 가루로 수컷 집쥐에게는 강한 성적 흥분을 유발시키나 사람을 대상으로는 별다른 효과를 보이진 못하는걸로 알려져있다.



약효를 볼려면
이 정도는 망가질 각오로...

요힘빈은 서아프리카에서 복용되어 왔는데, 신경쇠약에 기인한 음위 및 마비성 불감증에 좋다고 인정되어 임상(臨床)에 응용하게 되었는데, 다량을 투여하면 부작용으로 침 흘리기/불안/경련에 이어 중추가 마비되고,호흡장애를 일으켜 죽게 된다고 한다.

소량을 복용하면 성기에 충혈을 가져오고 요수(腰髓)의 발기중추에 작용하여 그 기능을 항진시킨다고 하지만, 국내에선 구하기 힘든 물질로써 일부 부유층 자제와 유학파 학생들의 환각 섹스에 이용되는 것중 하나이다.

상당히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유럽지역의 섹스숍에선 합법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중요한 사실은 독성을 일으킬만한 용량에서만 충분한 효과가 나타난다는것이다.

따라서 죽어두 좋으니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다 하시는분들만이 복용가능하다 하겠다.

필자의 선배가 경험해본 바로는 백색의 가루 모양이며 남녀 모두에게 효과가 있지만 실제 효과는 그리 뛰어나지 못하며, 부작용과 환각성분은 거의 없다고 한다.(무척 소량을 복용한걸루 추산됨)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음양곽(삼지구엽초)에도 요힘빈과 비슷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음양곽이라는 약재로 만든 술 역시 같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외의 것들중에 최음제로 알려진것들은 마약류가 대부분이다



3 번이 마약류 엑스터시인뎅....이건 안옴길란다...유럽에서 마약먹고 꼬쟁부리는
넘들 봐서..-_-;; 갠적으로 싫어한다..(차라리 섹스를 안하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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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이제 발정제의 성능을 알았으니.....구입을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쪼르는 네이버3 회원이 있을 수 있으나....-_-;;;
마일드가 말하고픈거는 능력것 구하라는 것이다...흠흠..
원래 어렵게 구해야 더 소중히 쓴다...글고...남용말자...
(총알은 가짜가 더 많다..-_-;;) 참고로 말하자면 총알 2개와 캡슐 하나 다
먹여야 좀 효과가 난다는 거다..-_-;; (빨리는 안난다..)

흐..스페니쉬 플라이는 10방을 이상 먹이지 말라던데..흐흐흐...
이건 써 보고...알려 드리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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