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대물 친구 이야기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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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26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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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물건 큰 친구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 조까치 이야기. 이 녀석은 워낙에 대물로 유명한 녀석이었는데,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았죠. 같이 미아리에 놀러갔다가 여자애들이 다 피하대요. 원래 술마시다가 다 벗기도 하잖아요? 그녀석이랑 하면 그날 영업 접어야 할지 모른다고. 조까치는 지금도 엄청난 대물과 정력으로 알아 주죠. 친구들이랑 부부동반으로 만나면 그 녀석 와이프에게 "제수씨, 괜찮아요? 대포에 맞으면 죽는데" 라고 농담을 할 정도죠. 오늘은 그 조까치가 당시에 유명해지게 된 계기가 된 일을 풀어 보죠.
 
(썰 풀기 시작)
 
내가 고등학교 2학년때 우리 반에는 아주 특이한 녀석이 있었다. 녀석의 이름보다도 녀석의 별명이 더 유명한 놈이었다. 녀석의 별명은 선생님들도 모두 알 정도이다. 왜냐하면 그 녀석의 별명은 그 녀석의 물건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녀석은 성이 "조"씨이다. 그런데 자지가 너무 커서 별명 자체가 "조까치"가 되어 버렸다. 앞에 성을 빼면 별명이 아주 우아하다. "까치" 그런데 성을 붙이면 별명이 아주 리얼해진다. 조까치.

 
여기서 잠깐 조까치의 자지에 대해 설명을 하면 당시엔 2차대전을 소재로 한 영화가 많이 나왔는데, 그 중의 하나인 "나바론의 거포"는 바로 조까치를 모델로 만들었다고 농담할 정도였다. 목욕탕에 가면 어른들도 다 쳐다볼 정도였다. 녀석의 아랫도리는 허벅지 사이에 다듬이 방망이가 달려 있을 정도였다. 친구들이랑 장난치며 놀면서 재보았을때 자지 길이는 평상시 14센티, 발기했을때 20센티였다. 거기다 굵기가 손목시계를 채울 수 있을 정도. 한마디로 엄청난 녀석이었다.

 
녀석의 별명이 유명해진 것은 두가지 사건 때문이었다. 하나는,,, 점심시간후의 수업시간은 엄청나게 졸리는 시간이다. 다들 천근만근 눈꺼풀을 어떻게 하기도 어려울 시간이다. 우리의 조까치도 마찬가지. 조까치도 결국은 잠이 들었는데, 이 녀석 조는 모양이 가관이었다. 보통은 턱을 괴거나 고개를 숙이고 선생님에게 들키지 않게 은폐, 엄폐를 철저히 하면서 조는게 정석인데, 이 녀석은 "나 졸고 있어요" 아니 "나 자고 있어요" 하고 자랑하듯 졸았다.

 
자세가 의자에 엉덩이끝을 걸치다시피하며 길게 누워 팔짱을 끼고 있는 자세, 조는게 아니라 아예 자는 것이다. 그런데 더 웃긴 것은 그 자세에서 자지가 발기해 버린거다. 그 엄청난 크기의 자지가 발기를 하니 정말 대포가 따로 없다. 자지가 혁대사이를 뚫고 나올듯이 서버린거다. 누가 봐도 자지가 섰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 그 시간의 선생님이 여자국어선생님였는데 선생님 얼굴이 빨개진거다. 선생님이 직접 깨우지는 못하고 눈짓을 해서 우리가 깨웠다. 녀석은 눈을 뜨고 우리와 선생님이 지를 보고 있는 것을 알고, 그리고 자기 자지가 발기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얼굴이 빨개졌다. 아마 그 국어선생님은 그날 밤 잠 못잤을거다.

 
또 한번은 더 큰 사건이었다.조까치가 포경수술을 한거다. 그렇지 않아도 엄청난 자지를 뭐 더 가꿀게 있다고 포경수술까지 하나, 그것도 두루마리로 했다고 한다. 여기서 두루마리란? 보통 포경수술을 자지끝의 살을 잘라서 하는데, 이 녀석은 자기 아버지 친구인 의사의 특별 집도로 자지껍데기를 자르지 않고 뒤로 말아서 꼬맸다고 한다. 그렇게 하면 주성감대인 좆껍데기가 살고 자지 끝이 뭉특해지고 두꺼워 아주 죽여주는 무기가 된다고 한 모양이다. 그런데, 그렇지 않아도 엄청난 무기인 그 녀석의 자지를 아예 핵무기 수준으로 만들려고 한 모양였나 보다.

 
아뭏든 천하의 대물자지 조까치도 피해갈 수 없었던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포경수술후의 발기. 다들 경험해 봤겠지만, 포경수술하고 꼬맨자리가 붙기전에 발기하면 그건 대형사고이다. 조까치도 이걸 조심조심하고, 또 조심하기 위해 수업시간에도 추리닝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기간에 교생실습이 있었다. 교생실습기간에는 얼마나 풋풋하고 예쁜 여자교생들이 많이 오나?

 
더구나 우리 반을 맡고 교생은 그 중에도 가장 예쁜 여자 교생. 요즘으로 따지면 섹시미가 온몸에 넘칠정도로 예쁘고 몸매 죽이는 교생. 그 시절 그렇게 예쁜 여자 교생이 들어오면 우리들의 딸딸이 횟수가 급중하게 된다. 그 여교생을 대상으로 해서 밤에 딸딸이를 치느라 팔이 아프고 눈이 꿩해진다는 괴담이 돌 정도로. 그 교생이 드디어 수업을 들어왔다. 그리고 책을 읽어 보라 했는데, 하필이면 조까치를 시켰다. 포경수술해서 발기하면 큰일나는 그 조까치를. 조까치는 일어나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추리닝을 입고서. 원래 수업시간에 추리닝 못입게 하는데, 포경수술하면 봐주었다. 헐렁한 추리닝 입는게 더 나으니까. 여자애들 생리하는 날 바지교복 입는거랑 비슷하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그렇게 짖궂은 우리들이 가만있을리 없다. 조까치의 아랫도리를 살살 건드리며 장난을 쳤다. 그리고 조까치만 들리게 속삭여 줬다. 저 교생 정말 죽이지 않냐고, 너무 예쁘다고, 저 교생 생각하며 밤에 딸딸이를 다섯번이나 쳤다면서.

 
 
그러자, 조까치의 아랫도리가 점점 일어나기 시작했다. 더구나 조까치는 포경수술직후라 팬티도 딱 붙는 삼각팬티가 아니라 헐렁한 사각팬티인데. 추리닝이란게 그렇지 않아도 헐렁해서 자지가 서면 윤곽이 드러나느데, 그 큰 조까치의 자지를 둘러싸고 있는 추리닝은 더욱 더 표시가 난다. 드디어 조까치의 자지가 거의 100% 발기했다. 추리닝을 뚫고 나올듯이 엄청난 나바론의 거포가, 조까치의 추리닝위로 90도 각도로 바짝 올라왔다. 누가 봐도 조까치의 자지가 섰다는 것을 느낄 정도이다. 그와 동시에 조까치의 얼굴이 벌겋게 올라오고 사고가 난것을 누구나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재빨리 조까치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고 교무실로 가서 담임선생님에게 사고가 났음을 알리고 그날 조까치는 조퇴를 하고 말았다. 그리고 아버지의 친구라는 그 의사선생님에게 달려갔고.

 
보통 교생실습이 대학교 4학년때 오니까 그 여자 교생도 조까치의 아랫도리에서 기지개를 편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았을게고 그 물건이 한눈에 보기에는 보통 물건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거다. 조까치가 나간 후, 그 교생도 얼굴이 빨개졌다고들 하는데 그것은 바로 여교생도 조까치의 그 엄청난 대물에 놀라서 그런것일거다.

 
그뒤로는 그녀석의 이름은 학교에서 사라졌다. 남자선생님들은 그 녀석에게 책을 읽으라거나 이름을 부를일이 있으면 "조까치, 책 읽어봐." 라고 했고, 조금 민망한 여자선생님들은 "까치야, 책 읽어봐라" 하고 불렀기 때문에 지금도 그 녀석의 이름을 기억하는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조까치 하면 바로 알 수 있다.

 
조까치랑 술먹으면서 하는 얘기에 따르면, 연애때와 신혼초에는 자기 자지를 버거워하고 섹스를 힘들어하던 그의 와이프가 요즘엔 보물이랑 사는걸 알아서 허구헌 날 먼저 올라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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