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얼마전 글 올린 초보 입니다~~돌발상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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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18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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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 고수 선배님들~~

얼마전 올린 글에 여러.~~님들의 관심에 몸 둘바를 모르겠네요~~

그이후 전개사황을 간략히 설명드리고 돌발상황을 설명해야겠네요~~

고수님들의 조언대로 따르긴..오늘은 힘들겟네요~~

기회 된다면..낼 ..결과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런만남이 몇번있는후에 매일 같은 채팅 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아니 나에겐 정말 꿈같은 하루하루였죠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통화에 채팅으로~~

그러던 몇일전 다시 한번 만나기로 했죠

물론 서로 시간상 얼굴만 보는것으로 만족할수 밖에 없은 시간이었죠

만나서 차안에서 잠깐의 이야기만 하다가 아마도 10여분의 만남으로

그날은 만족해야했습니다...말 그대로 차안에서의 대화였죠

그런데 그냥 헤어지기가 아쉬워 하는 내 맘을 아는지 차에서 내리면서

손을 내밀더라구요~~악수같은 약간의 손바닥 스킨쉽으로 아쉬운맘 대신했어

요 그런데 집에가서 조금있다 연락온 것이 집에 들어가다가 그만 갑자기

신랑이 한 낮에 집에 오게 되었다더군요

집에 애들끼리 울고 있고 신랑은 방에서 기다리고 있고

놀라서 당황하면서 대충 마무리했다는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그후 보통의 일상처럼 매일 매일 전화로 채팅으로 서로의 사랑(?)을 키워가던

중 오늘 저녁에 서로 통화를 하다가 그전같이 내 입에서 나오는말이

'나 자기 보고싶어 미치겠어' ...했죠 물론 그동안수도 없이 했던 말임

그런데 잠깐의 침묵으로 아무말 없더니....'그럼 올수 있어?? '

하는것이었어요~~ 그때시간이 8시 경~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그다음에 하는 말이

신랑이 안들어올지 모른다는 이야길 하더군요~~

그러면서 나보고 새벽에 몰래 나와서 보자고 하더라구요~~

물론 나도 집에 와이프가 잠이 많은 편이지만...새벽에 나갈수 있으리란

상상은 그동안 해보질 못했음...참고>글씨는 지금 집이고 방금 안방불이 꺼졌

네요~

나도 몰래~~ 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하면서 서로 꼭 만나기로 다시한번

서로가 서로에게 다짐하고션 통화를 끝냈습니다

시간은 새벽한시 그말은 집에서 자정이 조금 지난 12시 30분경에 나가야 한

다는 말...그전 11시 30분(잉 벌써 그시간이네..) 에 혹시나 모를 돌발상황에

대비하여 채팅방에서 서로의 약속에 대한 다짐고 변경사항을 확인하기로햇죠

난 안방이 잠자는 소리가 확실한지...음..지금 상황으론 난 해결된듯

그녀의 신랑은 확실히 안들어온것인지...등등

그런후에 보기로 했습니다

그시간 만나서....설마 차에서 악수만 하지는 않겠죠??

만약 그렇게 내가 한다면 그녀의 실망은 대단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가자 마자 차안에서 서로의 밀어를 약간 속삭이다 ..분위기와

환경이 된다면 차안에서 가벼운 스킨쉽을 시도해본후에 서로의 무언의

요구가 맞은듯 하면 가까운곳에 알콜을 살짝만 섭취한후에 우리의 사랑의

보금자리로 가볼려구 합니다....그런후 빠른 귀가를 위해

최소한 4시경에는 돌아와야겟죠~~ 나도 낼을 위해~~^^;;

글씨고 있는 지금 너무 너무 떨리네요~~ 나에게 이런 악마의 유혹이 올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다시한번 시간확인하면..1시 만남 1.30분 약간의 스퀸쉽

2시경 사랑의 보금자리입성 3시30분 사랑의 확인 4시경 아쉬운 작별

히유~~ 이래도 4시 반은 되어야 다시 나의 집으로 도착이네요~~

이런 시간표와 계획속에서 오늘밤 돌발 상황ㅇ를 처리할려구하는데

저의 계획에 문제가 있다면 바로 고수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이제 그녀와의 마지막 점검을 위한 만남에 가봐야겠네요~~

다시 이곳에 오면은 아마도 자정이 조금 넘겠죠~~

그때까지 고수님들이 조언이 나에게 도움이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나에게 행운과 사랑과 용기와~ 그 모든것이 함께해주길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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