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수건은 절대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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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83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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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네이버3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다들 설잘 보내 시구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빌께요. 음. 저의 간단한 경험담(친구 얘기) 할려구요. 글 솜씨가 없어도 많이들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글 올립니다.
얼마 전에 이발소에 갔는데요. 주인 왈
입으로는10만원이구 손으로는 5만원이래요.
그래서 주머니사정도 그렇고 어차피 쌀 거 전 손으로... 했어요.
좀 있으니 아가씨 오데요. 누우래요 그리고 얼굴에 수건을 씌우는 거 에요.
아가씨 하는 말 “아지야. 잠깐만 나 담배 한대 피우고”하길래 응 그래 했죠?
수건 덮어쓰고 있는데 좋더라구요. 담배 냄새도 솔솔 나고요.
근데 한참 저 열 올랐는데. 느낌이 좀 이상 하더라고요..
아가씨 손이 좀 거칠은 느낌이 나는거 있죠?
그래서 살며시 수건 치웠더니 아글씨 이XX놈들이 저 눞여 놓고는
젏은 아지아가 쳐주는거 있죠 아 황당 해서리..그기분.....님들은 아실는지.... 네이버3회원님들 부디 그런데 가실거면요
얼굴에 수건은 절대 쓰지 마세요.
아니면 수건을 살며시 들쳐서 확인하시구 하세요. 아님 저꼴 납니다. 내가 뭐 트랜스젠드인줄 알았나 봐요. 그 주인X 말예요.
거듭 새해에는 복많이들 받으시구요.

이상은 친구의 황당한 이야기를 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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