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어릴적 화장실 훔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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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106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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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몇일전에 목욕탕 훔처보기란 글로 어릴적 추억을 올렸는데 .
이야기한김에 화장실 사건도 하나 올리죠 .
전 어릴적에 공동화장실을 사용하는 그런 곳에 살았습니다 .
그러다보니 ...
성에 호기심이 막 시작될시점부터 ..
여자 그기를 보게 되었죠 .
어떨떼는 마음맞는 친구랑 하루종일 화장실앞에 축치고 있었어 .
동네에 이상한 소문도 나고 그랬죠 .
자 본론으로들어가 .
어릴적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를떼죠 .
여자 남자의 차이 정도만 알고 .
그냥 화장실에 가서 누가 있는거 같으면 .
그냥 밑에 약간 있는 문틈으로 드려다 봤어요 .
그떼 기억나는게 아즘마들의 그곳
털이 무지 많았고 그 정도 기억하죠 .
그런데 어느날 사람 있는걸 확인하고 .
문틈으로 보고 있었는데 .
아즘마가 갑자기 밑을 손으로가리는거였습니다 .
순간 아 걸렸다 .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
뒤도 안돌아보고 튀었습다 ..
지금 생각하면 아마 일 다 보고 그기 딱고 있었는거 같은데 .
그떼는 제가 보고 있으니 손으로 가린다고 생각했었죠 .
그정도로 여자 생리를 모를떼였습니다 .
그렇게 제가 화장실 훔처보기를 하던 어느날 .
그떼도 무심이 봤는데 .
털이 정말 많은 아즘마였습니다 .
속으로 정말 털 많다라고 생각했는데 .
나오는 아즘마를 봤죠 ....
그런데 ...
그런데 ...
그런데 그 아즘마가 바로 ..
친구 엄마였죠 ...
정말 그떼도 황당하드라고요 ..
제가 그기본 아즘마 아들이 봐로 저와 화장실에
하루종일 죽치고 있었던 바로 그친구였는데 ....^^
이렇게 몇자 적다보니 옛일이 생각나네요 .
친구들과 놀던 그곳이 정말 그립네요 .
사고도많고 말도 많았던 그곳이 정말 그립군요 .


그리고 이글을 빌어서 ..
친구야 정말 미안하다 .
너희 엄마 그곳 볼려고 본게 아니였다 ...
지금은 잘살고 있겠지 ...
한번 보고싶구나 친구야 ...

또 두서없는글이군요 ..
님들 가정에 행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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