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이미지클럽...'오빠! 발이 꼭 손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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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449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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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지난번 첫글에 리플/점수주신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꾸벅 (^_^) (m__m) (^_^)

 
==========
 
작년 여름이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가 텔레토비 지랄염병 버스로 변신하고 얼마 안되었을때니....
영국에서 살고있는 친구놈이 몇년만에 한국에 왔습니다.
그래서 보기로하고 강남역에서 만났지요.
친구놈, 친구(여), 저 셋이서....
퇴근하고 만나서 밥먹고 술먹다보니 어느새 12시.
친구녀는 집에 간다고해서 택시태워서 빠이빠이~
 
친구놈이랑 한잔 더하자~ 해서 또다시 홀짝홀짝중....
이얘기 저얘기하다 그 친구 하는말이
자기는 진짜 억울한게 2002년 월드컵때 한국에 없었던거랑,
(이친구 축구 싫어하는데...영국 살면서 좋아졌나......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그때 길거리 응원하다 분위기타서 대충 눈맞으면 붕가붕가 했다며!!!!')
또하나는 결혼전 총각시절에 지친구들 한국에서 온갖 향락문화(룸 단란 노래방 안마 등등등-_-)를 다 누리는데
자기는 그런거 없는 영국 시골 구석에 쳐박혀 있는게 참 억울하더랍니다.
 
쯔쯔 불쌍한놈...하고 놀려먹다가 얼마전에 가봤던 안마 시술소 얘기를 해줬습니다.
 
'나 얼마전에 XX백화점 뒤에있는 안마시술소 다녀왔거든.'
'에XX?? 거기 좆나 좋다면서?'
'엥?? 거기 소문이 영국까지 퍼졌냐??'
'응 나 다음주에 영국에서 친한사람들 오는데 그때 같이 가기로 했어.'
 
얘기를 하다보니 그놈 상당히 가보고(하고) 싶어하는 눈치더군요.
저도 또 가보고(하고)는 싶었으나....거긴 너무 비싸요ㅠ.ㅠ
그러다 문득...제가 활동하는 한 커뮤니티의 익명 게시판에 어떤분이 올려주신 탐방기-_-가 떠오르더군요.
 
'야 코엑스 근처에 이미지 클럽이 하나 있다던데 거기 가보자'
'이미지 클럽?? 일본 이메크라 그런거??'
'나도 몰람마. 안가봤는데, 다녀온 사람이 좋다더라. 에XX보다 값도 싸고.'
'콜콜콜~~~~~'
 
얼른 계산하고 나와 택시를 타고 슝~~
길 건너에 그 가게 간판이 보이더군요.
상호위에 작게 써있는 'IMAGE CLUB'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제가 그 근처 고등학교를 나왔거든요.
맨날 등하교길에 버스타려고 왔다갔다 했던 길인데....
더구나 그 건물 1층에 있었던 편의점은
일요일이나 방학때 친구들을 만나서 당시 최고 인기를 누리던 열풍/뜨건 바람/HOT WIND를 교환하던 장소-_-였지요.
서로의 물건을 확인하고 쇼핑백을 교환한 후에, 그 편의점에 들러 음료수 하나씩 마시던....그런 추억의 장소인데,
그 건물 지하에 그런곳이 생기다니......
그곳이 음기(제가 말씀드리는 음기는 음양의 조화할때 쓰는 음기가 아닌 음란한 기운-_-의 淫氣입니다)가 강한곳이었나 봅니다. ^0^
아무튼 길을 건너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우락부락한 얼굴의 아저씨가 반겨주시더군요.
 
'두분이십니까?? 이쪽으로 오십시오.'
'일인당 얼마에요??'
'종류에 따라 다르거든요. 일반은 얼마(기억 안납니다), 페티쉬는 현금 10만원, 카드 11만원입니다.'
'(여기 왔으니 당연히) 페티쉬요!!'
'커피색이요?? 아니면 검은색이요??'
'네??'
'스타킹 색 고르세요.'
'거..검은*-_-*색이요. 근데요..인터넷에서 여기 좋다고 하길레 왔거든요.'
'아 그러세요?? 어디 사이트요??'
'아 동호회 게시판에 어떤분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운이 좋았던건지, 암튼 만원 할인받아서^^ 카드로 두명 20에 낙찰.
절 작은 방으로 안내해주며 가운입고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옷벗으며 둘러보니 때밀이 침대같은게 있고 그 끝에 작은 세면대 같은게 붙어있습니다.
'세수하기 힘든 위치인데....눕혀놓고 머리 감겨주나??' 생각하고 앉아있으니,
이쁜옷입은 이쁜 아가씨가 들어옵니다. 제 주문대로 검은색 스타킹-_-을 신고있더군요.
인사하고 세면대를 발쪽으로 하고 누우라고 하더군요.
누우니 먼저 제 발을 씻겨줍니다. 아하~ 저게 발씻는거였구만~~
발가락 사이사이도 씻겨주고...이히히 간지럽다
다시 제 얼굴쪽으로 와서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아 줍니다.
얼굴 맛사지도 해주고....
팩같은것도 해주더군요.
 
'나 이거하다 조인성처럼 되면 어쩌지??'
(에...제가 조인성처럼 잘생긴건 아니고..당시 한 광고에 나오던 백윤식씨의 말입니다-_-)
 
히히히~
아무튼 계속 얼굴 맛사지를 받는 도중 손을 위로 올려 그녀의 배를 만지작만지작~
오옷!! 통통한 뱃살이 느껴지는군요(참치도 아니고....)
저 여자들 뱃살 좋아라 합니다. 너무 많으면 좀 그렇지만.....
헤벨레~ 좋아서 계속 만지니 그녀가 말합니다.
 
'안댄다 오빠야 뱃살 챙피하다'
(오옷!!!!!! 사투리까지!!!!!!!!!! 저 사투리쓰는 여자는 지역에 상관없이 귀엽더군요.)
'어?? 나 뱃살 좋아해'
'그래도 안댄다 오빠야. 내 배 에어백이다 에어백. 아반떼 에어백'
'(배를 뿔룩 내밀며) 니가 아반떼면 난 밴츠 에어백이다.'
 
희희낙락거리며 얼굴 맛사지가 끝나자 제 손을 이끌고 어디로 데려가더군요.
들어가니 한쪽에 커다란 욕조가 있고 그 옆에 침대하나가 있습니다.
그녀가 제 가운을 벗기더니 먼저 샤워를 하고 있으랍니다.
 
'우리는...스타킹이 젖으면 안돼서...같이 샤워하는건 연애 끝나고 한다 오빠야'
'웅 알았어'
'오빠 깨끗이 씻어 알았지?? 특히 똥꼬*^_^*도 깨끗이~'
'오냐오냐'
'금방 올께~'
 
하고 잠깐 나가는 그녀.
저는 열심히 구석구석 깨끗이 씼었습니다.
그녀의 말대로 똥꼬도 깨끗이....히히
샤워가 끝나갈때쯤 그녀가 다시 들어왔습니다.
제 몸의 물기를 닦아준 후에 옷을 벗더군요.
위를 벗고, 치마를 벗는데....아니이런!!!!!!
 
아래는 검은색 팬티스타킹 하나만 입고 속엔 아무것도 없더군요ㅠ.ㅠ
그런 모습을 직접 본적이 한번도 없어서.....스타킹에 가려진 그녀의 헤헤....이쁘게 다듬은 그녀의 헤헤털도 멋집니다.
제 똘똘이는 바로 불끈~
그녀가 제 손을 잡고 침대로 이끕니다.
엎드려 누우라고 하더군요.
제 눈은 여전히 스타킹만 입은(신은??) 그녀의 하체에 집중. 헤벨레~~~
등에 무언가를 바르더니 이곳저곳 문질러주고 꾸욱꾸욱 눌러줍니다.
제 한쪽 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작만지작
스타킹위로 만지는 엉덩이의 촉감이 으흐~
그러더니 제 위로 올라가서 천장에 매달린 봉을 잡고 살살 꾸욱꾸욱 밟아줍니다. 아 시원해라~
 
다시 내려온 그녀, 제 목부터 시작해서 아래로 내려가며 혀로 살살살살 으윽~
목도 낼름~ 어깨도 낼름~ 등도 낼름~ 옆구리도 낼름~ 엉덩이도 낼름~ 발가락과 그 사이사이도 낼름낼름~
정신이 없더군요.
그러다가 제 엉덩이를 붙잡고 똥꼬를 낼름낼름....으윽~
그녀의 낼름신공에 정신을 잃어가는데, 엉덩이를 들어 엎드리라고 하더군요.
시키는대로 하니 계속 이어지는 그녀의 똥꼬할짝신공.
그러다 갑자기 커져버린 제 똘똘이를 자기쪽으로 끌어당겨서 빨아줍니다.
오오오옷!! 이런 자세로 빨림-_-을 당해는건....쾌감이 상당히 크더군요.
 
한참을 그러더니 똑바로 누우랍니다. 에이~ 좋았는데....쫌만 더 해주지.....
하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계속되는 그녀의 애무.
온몸을 혀로 훑어 내리는데, 제 발가락 사이를 혀로 낼름낼름 하는 그녀의 모습이 참 이뻐보이더군요.
고개를 제 똘똘이쪽으로 옮기더니만 본격적으로 빨아주는데 아흐....딸랑이도 만지작만지작....
그녀는 턱을 아예 바닥에 붙이더니만 제 딸랑이와 똥꼬를 빨아줍니다.
똘똘이는 얼른 해주어~~ 하고 보채고.....
그러다 그녀, 제 허벅지를 잡더니 번쩍 위로 들어 올립니다.
그렇게해서 드러난 똥꼬에 계속되는 그녀의 신공.....ㅠ.ㅠ
이..이 자세는.....아기 기저귀 갈아주는.....ㅠ.ㅠ

정말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기분이 좋아서 헤엑거리고 있을때쯤, 그녀가 제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안더군요.
두 팔을 뻗어 뒤로 기댄 상체를 받치고, 두 발로 제 똘똘이를 감쌉니다.
윽.....까칠까칠한 스타킹을 신은 발로 똘똘이를 놀려댑니다.ㅠ.ㅠ
아...그 기분은 진짜.....
그러다 젤을 꺼내 약간을 짠후 제 똘똘이에 발라주고,
두 발로 감싸더니 본격적으로 위아래로 흔들어 줍니다.
와........진짜 이건......
감싸쥔 힘은 그리 크지 않아도, 스타킹의 까칠까칠한 감촉으로 인해 어흑
정말 신기합니다.
 
'우아~ 너 발로 해주는거 진짜 신기하다.'
'그치그치 오빠?? 발이 꼭 손같지??'
'응!! 응!! 최고야~'
 
생전 처음 당해보는 애무에 발가락이 움찔움찔~
그녀는 열심히 해주더니만 힘이 든지
(사실 당하는 저는 좋았지만 해주는 그녀는 정말 힘들어보이더군요.
다리를 들어서 그렇게 움직이려면.....)
다시 제 똘똘이를 빨아줍니다.
계속 빨아주다 그녀가 자기의 헤헤를 제 얼굴쪽에 갖다주며 69자세를 만듭니다.
저도 그녀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스타킹 위로 낼름낼름~
그녀의 헤헤와 똥꼬도 해보고싶은데 스타킹이 막고있어서 ㅠ.ㅠ
이런 저의 마음을 아는지 그녀가 제 귀에 대고 작게 속삭입니다.
 
'오빠 찢어줘'
'응?? *-_-*'
'내 스타킹 찢어줘 오빠 *^^*'
 
찢어줘......
찢어줘......
찢어줘......
찢어줘......
찢어줘......
찢어줘......ㅠ.ㅠ
 
귓가에 맴도는 그녀의 말때문에 잃었던 정신을 대충 수습하고,
그녀의 스타킹을 쳐다보다, 봉재선 있는곳을 붙잡고 힘을 줘서 양쪽으로 당겼습니다.
찌이이익~~~
그러자 드러난 그녀의 하얀 엉덩이...그 밑에 숨은 그녀의 헤헤
어흑!!!!
 
예전에 옛날 여자친구에게 '자갸 팬티스타킹만 신고 팬티 입지마라. 내가 찢어줄께'라고 했다가
뒤지게 뚜드려 맞은 경험이 있는 저에게
그야말로 성적 환상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잠시후, 그녀가 제 똘똘이에 콘돔을 씌워주고나서 결합.
열심히 붕가붕가를 했습니다.
한판이 끝나고 물받은 욕조에 마주앉아있다가
'발로 그렇게 하려면 진짜 힘들겠다' 하며 그녀 발을 잡아서 맛사지를 해줬습니다.
시원하다고 좋아라 하더군요.
계속 그녀발을 만지며 이얘기 저얘기 나불나불~
'목마르다. 물좀 주세요' 하니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한캔 가지고 옵니다.
한모금 마시고 그녀에게 권하니 한모금을 머금고 저에게 안겨오며 키스를 해주는군요.
오호라.....
 
솔직히 전 직업여성-_-들과는 해본적이 몇번 없습니다.
청량리나 용산등은 사파리투어는 해봤어도 직접 한적은 없고,
아무튼 경험 없는 제가 듣기론, 그쪽 사람들은 키스는 죽어도 안한다던데 저에게 해주더군요.
괜히 으쓱~
 
'아니 이아가씨가 자기 마시라고 줬더니 나한테 주고있어~'
'헤헤~ *^^*'
 
욕조에 조금 더 앉아서 주물주물 낼름낼름 하고있으니,
시간이 다 되었는지 그녀가 일어나더군요.
저도 일어나서 닦고 옷입고 그녀의 키스를 받으며 나오니,
복도 저쪽에서 친구놈이 실실 쪼개며 걸어옵니다.
 
'소원 풀었냐??'
'(헬렐레~) 응. 나중에 또오자.'
(새끼..지돈 아니라고....나아쁜....)
 
아무튼 저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오빠야 나중에 또와라. 잘해줄께~' 라는 그녀의 말을 뒤로하고,
친구놈과 나와서 그놈은 걸어서-_- 집으로 가고(고개 하나만 넘으면 그놈 집)
전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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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곳을 가본게 거의 1년전이기 때문에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가게도 아직 있는지 모르겠고....있다 하더라도 가격이나 서비스 내용은 제 글과 다를수도 있습니다요.
이곳 네이버3에 가입한지 며칠 안돼서 잘은 모르겠지만, 업소명을 직접 쓰면 안되는군요.
혹시나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살짝 밝히면.....
위치는 삼성동 5천 주유소 사거리구요, 이름은.....음.....
꽃 이름입니다. 4글자. 똘똘이 수술해서 이걸로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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