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순간 적으로 불끈하는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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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99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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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다지 밝히지는 않는 성격인데ㅠㅠ
 
오랜 네이버3 생활로 자꾸만 변태가 되어가고 있음을 근래들어  유난히 많이 느낍니다 ㅠㅠ
 
오늘 공항에 볼일이 있어 갔는데,
 
검문검색이 장난이 아니데요?
 
일단 지인을 보내고 나오는 길에 우연찮게 k항공사 승무원을 단체로 보았네요,
 
모두가 여행용 가방을 끌면서 가고 있었는데,
 
내옆을 지나 가는데 은근한 향수 냄새가 코를 자극 하더군요,
 
그리고는 나도 모르게 그녀들이 가고 있는 그쪽을 쳐다 보는데,
 
똑같은 치마에 키도 어쩜 그리도 같은지?
 
그리고 치마를 입은 뒷태가 유난히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집으로 오는길에 운전하는 도중에도 계속 같은 생각이 반복 적으로 머리속을 헤집어 놓았는데 ㅠㅠ
 
순간 나도 엉덩이 매니안가?하는 생각이 나네요,
 
하긴 그냥 야동은 야동으로만 생각을 하였지,,
 
한번본 영상은 바로 삭제 신공을 발휘 하는지라 머리속에 남아 있지도 않은데,
 
포멧을 반복해도 항상 저장해놓은 영상이 바로,,
 
뒷치기 장면만 따로 편집해놓은 영상이죠,,
 
무려 200명이 넘는 아리따운 엉덩이 들만 나오는 영상인데,,
 
이것은 볼때마다 사람을 흔들어 놓네요,
 
승무원들을 계속 떠올리면서 집에 왔는데,,
 
마침 집사람도 독감예방 때문에 학교에 가지 않아서 인지 주방에서 열심히 설겆이 신공을 쌓고 있더군요,,
 
마침 애들도 학원에 있겠다 이때다 싶은 생각이^^
 
긴치마에 앞치마를 입어도 뒤돌아서있는 모습에 자극받아 고무장갑 그대로 끼고 안방으로 돌진 했네요,,
 
일은 무난하게 잘 치루었는데 끝나고 나서 엄청 욕먹었습니다,
 
요즘들어 유난히 심하게 엉겨 붙는다고ㅠㅠ
 
마음 속으로는 자제하자~자제하자~
 
외쳐 보지만 뜻대로 안되는게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가 사는 법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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