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첫(?)경험한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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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89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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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0년 1월...
사람들은 밀레니엄시대니 어쩌니 떠들어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엿같은 2000년입니다..
왜냐구요? 이유는 바로 군대 영장...
2000년1월31일..306보충대 입소...
이런 제기랄...운전병갈라구 기껏 2종보통면허
1종으로 다시 땄구만...1종합격한날 영장이 날라오다니
결국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집에서 놀며 입소하는 날만을
기다리던 저에게 어느날 먼저 군대간 친구에게
전화옵니다..100일휴가 나왔다구...
그날부터 4박5일간 술통에 빠집니다..술을 못마시는 나..
하지만 어쩔수 없죠...친구놈이 술을 너무 좋아하기에..
(근데 왜 술값은 내가 내야하지???보통 휴가 나오놈이 쏘는거 아닌가?)
그렇게 휴가 나온 친구놈과 가라오케에서 알바하는놈..그리고
저...이렇게 세명이서 죽자고 술을 먹던 어느날...가라오케에서
알바하는 놈이 슬쩍 말합니다...이놈 휴가 나왔고 너도 곧 군대가니
미아리한번 가야되지 않냐구...
개쉐리...그런데는 지나 가지 왜 우리까지 끌구 갈라구..
평소같았음 쭉빵한방 날립니다...그런곳을 졸라게 싫어하는 저이기에...
그때까진 열심히(?)동정을 지켜왔습니다...왠지 그런곳에서 제 동정을
바치고 싶지 않기에 그런곳에 가는건 신경도 안써봤습니다..
하지만 뽀르노는 졸라게 많이 봤습니다...훗날 결혼하면 마누라에게
베풀어줘야하기에 뽀르노 보며 열심히 자세 연구하며 완전히 마스터했지요
하지만..알바하는놈...그놈은 아닙니다...미아리?? 심심하면 가는놈입니다..
가라오케에서 끝나면 퇴근을 그쪽으로 하는놈..
언젠가 제가 이놈한테 너 그러다가 뼈 삯는다...라구 얘기했더니...
그놈 하는말...그래도 나는 괜찮은 편이다...같이 일하는놈중에 한놈은
거기서 밥까지 얻어먹는다구 하더군요...
어쨌든...저도 술기운에 가자구 합니다..휴가나온놈???어쩔수 없습니다..
가기싫어도...우리나라는 민주국가...과반수가 찬성가면...소수는 따라와야
됩니다...
술이 약깐 깬후 차를 끌고 그쪽으로 향하는 도중...알바하는 친구놈...
저에게 열심히 강의합니다...처음가도 쫄거 없다...거기가면 아줌마들이
잡는다. 그러니 끌려가지 마라...안에 들어가기 전에 밖에서 아줌마들과
협상을 잘해야된다...돈을 깍는게 아니구...계속해서 튕기면 이쁜것들이
들어온다...열심히 강의합니다...

이놈에 대해서 잠깐 얘기하겠습니다..
이놈은 알바하기전에 지방에서 대학을 다니며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그래도 친구들 본다구...매주 금요일에 올라오던
놈입니다...그런데 어느날 한달정도 이놈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친구라구...걱정을 하던저...어느날 전화가 오더군요...
올라왔다...지금 커피숍이니까 나와라...개쉐리 올라왔으면 올라왔지
왜 새벽에 사람을 불러내구 지랄이야...투덜러기며 나갔는데
처음엔 이놈이 아닌지 알았습니다...얼굴이 반쪽이 되었더라구요
장난으로 너 여자랑 동거하냐??라구 물어봤더니..이 개쉐리 씨익~
웃으며 응이라구 합니다...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다가 이놈이 저에게
말합니다..
친구 : 너 여자 머리카락으로 딸딸이 쳐봤냐?
나 : 미친새끼야..내가 여자가 어딨어? 근데 어떻게 하는건데?
친구놈 왈...어느날 술먹구 자취방으로 들어갔는데 왠지 꼴리더랍니다
여자친구는 자구 있구...깨워서 하자니 귀찮구해서 뽀르노보며 자위하다가
무슨생각이 들었는지 여자친구 머리카락을 자기것에 감싸구 했답니다..
기분이 졸라게 짜릿하다더군요...결국에 여친 머리에다 싸구 잠을잔후
일어났는데 여친이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말이..왜 자기 머리에 아이스크림을
흘렸냐며...투덜거리더랍니다...
뭐 암튼 이런 놈입니다...이놈말로는 여친이 처녀였다는...개새끼

다시 본론으로...
미아리 도착...자기가 다 알아서 할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구하더군요
솔직히 조금 겁났습니다...아무래도 처음하는건데...
몇명에 아줌마하구 협상을 하다가 결국 한 아줌마를 따라서
들어갔습니다...그후 여자 3명이 들어오구...제일 괜찮은 여자가
협상한놈 옆에 붙습니다...뭐 그렇다구 제 옆에 앉은 여자가 못생겼다는건
아닙니다...처음엔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주위를 살펴보니 휴가나온
친구놈은 졸라게 어색해하구...협상한 놈은 사까시를 받고 있더군요..
근데 이쉐리...자지가 졸라게 큼니다...거기다가 옆으로 살짝 휘었네요
사까시하는 여자마저 놀랍니다...개쉐리...그러다가 본격적으로 할라구
각장 방으로 들어갔습니다...바지를 벗구 여자가 사까시를 해줍니다
앗~~~꼴려오는군요...콘돔을 끼울껀지 그냥할껀지 물어봅니다...
왠지 찜찜해서 콘돔을 끼자고 했습니다...콘돔 착용후 전투준비 완료..
여자가 올라와사 하더군요...역사적인 저의 첫경험...순간 저의 자지가
꽉끼는 느낌이 들어옵니다...그후 몇분...여자가 힘들다구 저보고 위에서
하라구 하네요...친구놈의 강의를 열심히 청취한 나...뒤로하자구 했습니다.
여자가 뒤로 업드리고 저는 뒤에서 삽입....할라구 하는데...이런젠장할...
구멍을 못찾겠습니다...이런...쪽팔립니다...이런 제맘을 아는지 여자가
손으로 인도해줍니다...그리고 저는 열심히 펌프질을 하는데...밖에서
아줌마가 친구들은 다 끝나고 저만 남았다구 소리칩니다...
ㅋㅋㅋㅋ 어디서 그런 얕은 수를...그말 구라라는거 초짜인 저도
눈치 깝니다...암튼 열심히 하구 있는데...갑자기 제 자지가 작아집니다..
앗!!!!안돼!!!! 저는 다시 살려보려구..여러가지 상상을 합니다...
학교다닐때 이쁜 담임...울동네 섹쉬한 아줌마...기타등등..
안타까운 제맘도 모른체 자지는 그만 죽어버립니다...이럴수가....
결국은 포기...몇분 누워있다가...결국 그냥 나왔습니다..
나오니 밖에 휴가 나온 친구놈이 기다리구 있거..잠시후 베테랑인
친구놈도 나옵니다...흡쪽한 미소와 함께...개쉐이..
돌아온는길에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내가 혹시..고자는 아닌가..
술땜에 이런가...제 자신이 졸라게 처량해지네요...
결국 돈만 날리구...제대로 하지도 못하구...
여기까지 저의 첫(?)경험이였습니다...
별것도 아닌데 졸라게 길게만 쓴것 같네요...
다음엔 제대로 된 첫경험을...쓰지요
친구놈하구 11월달에 이발소 가기로 했는데...혹시 좋은곳
아시는분들...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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