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그들은 내가 깨어있는것을 몰랐다 ( 이어쓰기 완결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25회 작성일 17-02-08 15:24

본문

사실 경방의 제제사항을 안전하게 넘어가려면 창작방이 나은 얘기겠지만...

그래도 경방에 글을 쓰고 싶은건...

지금은 없어진 아이디지만 예전의 내 모습이 아직도 TOP 10 에 들어있기 때문이겠죠

각설하고....시시한 야그...출발 합니다....

아...잠깐...스탑....

자신이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일반인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은...살포시 뒤로 버튼을 눌러주세요

----------------------------------------------------------------

이하 편의상 반말임다 이해하시길...

지난주 금요일...

3섬과 스왑을 주제로 하는 까페의 정모가 있었다

까페의 주제는 그렇지만...정모는 그저 정모일뿐이다

만나서 술이나 한잔하고 이야기나 하다 헤어지는...

원래는 조촐하게 몇몇사람들끼리 만나려던 모임이었으나...

그 까페에 사진을 올리던 주인공들...

K녀...S녀...H녀...등등....

모니터에서 숨김없이 알몸과 보X까지 다 보여줬던 여인들이 나온다는 정보때문인지...

꽤 많은 사람들이 모임에 참석했고...

덕분에 정모는 여기따로 저기따로 별로 그다지 화목하지 않은 분위기였다

부부팀이 4팀이 있었고....

그 외 정모가 좋아 나온 솔로들과....뭔 일이라도 생길려나 침흘리며 나온 몇몇 메뚜기들...

그날 난 가장 특이한 커플이었다

나와 아내...그리고 또 다른 한 여자....

바로 우리 3살배기 딸래미 ㅎㅎ

양재의 한 호프집에서 주위의 다른팀들도 울 딸래미를 의식해서인지 담배는 삼가주었다

물론 우리팀들은 절대 금연이었다

한명..내 신경을 거슬리던 P라는 남자를 제외하고...

절대 야스럽지 않은 술자리 분위기에서 P는 이여자 저여자...

특히 가슴이 제법 파인 원피스를 입고나간 와이프에게 보내는 응흄한 눈길과 추파는 날 짜증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뭐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많기에 즐거운 술자리였으나...

역시 술이 화근이 되어 난 기분이 좀 안 좋아져 있었다

취하지 않기로 약속했던 와이프는 역시나 제어를 못하고 들이붇는통에 꽤 취해 있었고...

그렇게 술자리는 끝나고 우리는 각자 집으로 향하였다

그 모임에는 이미 우리와 가릴것이 없는 처지였던 D도 있었는데...

꽤 괜찮은 외모와 수준급의 매너로 D는 와이프에게 최고점을 받는 남자이다

와이프와 아이까지 둘을 혼자 감당하기엔 벅찬 관계로...

D는 차를 양재에 두고 내차를 이용해 우리집으로 왔다

오는길에 이미 아기는 잠들었고....와이프 역시 잠들었다

잠든 와이프를 업고 집까지 올라갈것이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잠깐이라도 잔덕에 어느정도 술이 깨었는지 옆에서 부축해 주는것만으로 무사히 집에 입성

아기를 침대에 누이고 와이프 겉옷과 브라를 벗기고...

D는 거실에서...우리는 안방에서 잠이 들었다

이상이 그날 D가 우리집 거실에서 자고 있었던 연유....

얼마를 잤을까....

옆자리에 자고 있던 와이프가 물을 마시려는지 일어나 나간다

와이프 일어나는 소리에 잠이 깨었지만 다시 잠을 청하기 위해 배개를 끌어안고 누었는데...

생각해보니 와이프는 팬티차림이다

주방에서 물을 따르느라 생기는 약간의 소음과 함께...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린다

D는 이미 깨어서 샤워라도 마친참인가보다...

"어머"

" 아...일어나셨어요? "

" 아...참...어제 우리집에 같이 왔었죠... "

뭐 아내가 옷을 안 입었다고 손으로 몸을 가린다던가...

그런 그림은 아니었을것이다...

다만 술기운에 D가 같이 왓었다는걸 잠시 깜빡했을뿐...

( 와이프와 D는 이미 섹스를 해본 사이이다 )

와이프는 예상대로 방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한 이십분정도...

밖에선 두런두런 둘의 말소리가 들린다

와이프가 안방문을 열어두고 나간덕에 어려움 없이 둘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주제는 어제의 정모 이야기였고...

별 다른 이야기나 상황은 들리지 않았다

(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와이프가 아기 팔배개 해주느라 팔이 아프다고 해서 D가 팔을 주물러 주던 중이었다고 한다 )

어차피 잠은 다 깨었고 나가서 같이 차라도 한잔 할까 싶기도 했지만...

전에 D가 채팅방에서 셋이 아닌 둘이 노는것도 해보고 싶다고 한 생각이 나서 그냥 자는척 이야기만 엿듣고 있었다

와이프와 D의 이야기는 계속 두런두런 이어졌으나 점점 조용한 적막감이 들기 시작했다

바깥에서 차에 시동거는 소리가 들린다

훤하게 밝은걸로 봐선 이미 아침인듯 하다

부시럭 부시럭....이불소리가 난다

누군가의 입술에서 나는듯한 쪽 하는 소리도 들린다

그리고 잠시후...

하악....나지막한 아내의 탄성이 들려온다

예상치 못했던 상황도 아니고...D와 아내의 관계가 새삼스러울것도 없음에도...

짧은 아내의 탄성소리에 내 머리칼이 쭈뼛 서며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것을 느낀다

그리고 그제껏 잠자고 있던 똘똘이도 슬슬 기지개를 편다

그리고 또 잠시 적막....

그러나 그 적막은 다시금 아내의 신음소리에 깨어졌고...

아내의 신음소리는 점점 조금씩 볼륨이 올라가며 연속성으로 이어진다

아내와 이제껏 몇번정도 섹스를 했을까?

소리만 들어도 지금 애무를 하는것인지 삽입을 하는것인지 구별이 간다

D는 애무를 참 잘한다

아내는 D의 부드러우면서도 정확한 애무를 좋아한다

한참동안 아내의 신음소리가 이어지던중....

갑자기 신음소리가 멈추고 뭔가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이제 본격적으로 삽입을 하기위해 자세를 바꾸는것인가?

그러나 내 예상은 틀렸다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멈춘 뒤에도 바깥은 조용했다

이제 더이상은 그냥 소리만 엿듣고 있는다는건 무리였다

난 발소리를 죽여 살금살금 문쪽으로 다가간다

군에서 배운 보행법을 내 아내와 다른남자의 섹스를 엿보기 위해 쓰게 될줄이야....

(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난 워커를 신고도 대리석 바닥위를 소리없이 걸어다닐수 있다 )

문가에서 다시 숨을 죽이고 귀를 귀울여본다

아주 작은...쩝쩝 거리는 소리...

D의 소리는 아니다

살짝이..고개를 내밀어 본다

처음에 보이는것은 두개의 발이었다

작은...하얀발....

그리고 조금뒤에는 그 발에서 이어지는 종아리위에 아내의 엉덩이가 보인다

아내는 무릎을 꿇고 엎드려 D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D는 아내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누워 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눈을 감고 아내의 오랄을 음미하고 있다

그때까지만 해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이 D의 자지를 입에 물고만 있는 모양이었으나...

잠시후엔 아내의 머리가 위아래로 끄덕거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아내는 점점 자세를 낮추어 D의 불알쪽으로 얼굴을 옮겼다

아무래도 불편해 보이는 자세이다...

아내는 불편한 자세탓인지 숨결이 거칠어진다

그때 D가 다리를 들어 마치 여자가 남자를 받아들일때같은 자세를 취한다

이제 아내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좀더 편안하게 D의 불알을 핥아준다

그리고...아내가 얼굴을 좀더 아래쪽으로 향한다...

머리에 가려 아내의 혀가 핥고 있는곳이 회음부인지....아니면 항문인지는 안 보였다

갑작스럽게 D의 입에서 탄성소리가 흘러나온다

그렇게 잠깐동안 아내는 이제껏 나외에는 해주지 않던 부분까지 착실하게 애무를 해주고 있었다

( 후에 아내한테 들은 얘기로는 항문까지는 안 했고 희음부만 핥아주었다고 하는데...회음부만 핥아도 그렇게 탄성소리를 내는지...그건 잘 모르겟다 )

어려운 자세탓에 아내의 엉덩이는 높이 들려져 있었고..

벌어진 아내의 보지는 번들거리며 빠알갛게 젖어 나를 유혹한다

그대로 나가 아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고 싶다는 충동을 참기 힘들정도였다

아내가 고개를 들었다

이제 자세를 바꾸기 위해 D가 눈을 뜰것이다

난 잽싸게 문뒤로 다시 몸을 숨겼다

잠시 부스럭거리는 소리....

그리고 다시 아내의 신음소리가 이어진다

고개를 내밀어 다시 동향을 살핀다

D는 아까의 아내와 같은 자세로 아내를 공략하고 있다

D의 손가락은 아내의 보지 깊숙한곳을 탐험하고 있었고...

그곳에서 찔꺽거리는 소리가 조그맣게 들려온다

D는 손과 입을 동시에 사용해 아내를 점점 흥분으로 몰아가고 있었고...

아내는 자신의 두다리를 가슴에 꼭 끌어안고 점점 더 큰소리로 신음하기 시작했다

D의 얼굴이 가슴쪽으로 점점 올라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딥키스...

아내는 D의 등을 꼭 끌어안고 키스를 하며 다리를 벌려 D의 자지를 기다린다

각도상 D의 몸에 가려 삽입되는 부분이 보이지 않았지만...

D와 아내의 몸은 점점 붙고 있었다

그리고 .....

아학...아내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단말마적인 탄성소리...

곧바로 D의 엉덩이는 빠르게 앞뒤로 전후진을 시작하였고...

아내는 D의 등을 꼭 끌어안은채 격한 신음소리로 D에게 화답한다

-----------------------------------------------------------

식당에서 차가 데리러 왔군요^^

밥 먹고 올게요^^

식사들 맛있게 하시길^^

-----------------------------------------------------------

이야기거리가 얼마 안 남았는데 차가 와서리 부득이하게 막판에 끊어쓰기를 했네요

양해해 주시고^^

이어집니다^^

-----------------------------------------------------------

D는 양팔로 아내의 두다리를 벌려안고 나애의 보지속 깊이 자지를 박아 넣는다

D의 자지는 평균치 이상으로 큰편에 속한다

아내는 질이 작아 작은편인 내 자지로도 저런 포즈로는 끝까지 닿아버리는데

D의 자지라면...

그것이 어떤 느낌인지는....남자인 나로서는 알수 없는 일이었지만..

아내의 반응은 그 느낌을 충분히 느낄수 있게 해 주었다

너무 깊이 들어오는 자지때문인지 아내는 숨도 재대로 못 쉬면서...

이제는 " 아학 " 정도가 아닌...굳이 글로 쓰자면... " 억...억... "

그러나 D의 목을 꼭 껴안고 있는 아내의 팔은 그것이 고통이 아닌 쾌락임을 증명하고 있었다

아내의 작은몸은 꽤 큰편인 D의 몸 밑에서 한참동안을 그렇게 팔딱거렸다

아내는 그렇게 깔린 상태에서도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D와 지켜보는 나의 흥분도를 더해갔다

아내는 의도적으로 요분질을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흥분을 하고 어느선을 넘으면 아내의 요분질은 웬만해선 참기 힘들정도로 격렬해지곤 한다

그러던중 D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난 다시 잽싸게 문뒤로 몸을 숨겼고 D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아...못참겠네요...자세를 좀 바꿔서 하죠 "

요구사항을 말로 하지는 않았다

아마도 손짓이었겠지만 아내는 금방 그 뜻을 알아차린듯 하고...

곧 다시 아내의 달뜬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아내는 D에게 뒤를 보인채 고개를 요에 파묻고 엉덩이를 한껏 들어 키큰 D가 수월하게 삽입할수 있도록 자세를 잡아주고 있었고...

D는 그런 아내의 뒤에서 아내를 박아대고 있었다

D에게 항문을 보인채로 한껏 엉덩이를 내밀고 박히고 있는 아내...

문득 아내와 처음 섹스하던날이 생각났다

엎드리라고 하니 아내는 그런 변태적인 자세는 싫다고 했었다

31살의 나이라고는 어색할정도로 보수적이던 아내가...

이제 4년만에 남편이 아닌 다른남자에게....

그것도 남편이 자고 있는 ( 자신이 알기엔 ) 방 바로앞 거실에서 그런 포즈로 박히며 즐거워 하고 있는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변한다고 했던가...

그런 아내의 변화를 생각하니 도저히 참을수 없는 욕망이 밀려왔다

그들의 후배위는 오래가지 못하였다

5분도 채 되지 않아 D는 또다시 사정감에 자세를 바꾸길 원했고...

이번엔 아내가 밑에 누워 다리를 쭉 펴고 잇는 상태에서 D가 삽입을 했다

뭐 이미 사정감이 밀려오는 상황에서 어떤 자세라도 참기 힘든거겠지만

뒤에서 보아도 D는 사정을 참기위해 애쓰는 기세가 역력했다

난 그제서야 일어난척 느릿느릿 거실로 나가 둘을 보았다

역시..익숙한 사이라는건 좋았다

그래도 좀 부끄러웠는지 아내는 얼굴이 약간 붉어지긴 했지만...

우리의 아침 인사는 여느때와 다르지 않았다

" 어....일어났어? "

" 응...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네 ㅎㅎ "

내 능청에 우린 잠깐동안 실소를 흘렸고...

D는 손짓으로 교대하자고 신호를 보낸다

" ㅎㅎ 쫌만 더 버텨요 담배 한대 피구요 "

언제나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것은 담배에 불을 붙이는것이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 16년을 이어온 습관이고...

덕분에 언젠가는 폐가 망가져 그것이 내 사망의 원인이 될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고 그 습관을 버릴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다

더군다나 처음 잠이 깨어 한시간동안 둘을 훔쳐보며 섹스의 욕구도 밀려왔지만...

그것만큼 크게 밀려온게 끽연의 욕망이었으니...

난 베란다로 나가 담배에 불을 붙이고 깊게 한모금 들여마셔본다

유리창을 통해 아내와 D를 본다

유리창으로 막혀 잇긴 하지만 거리는 2M남짓...

그러나 그냥 앞에서 보는것과는 또 다른 색다른 느낌이다

아내와 D는 이제 내게 신경쓰지 않고 계속 섹스를 하고 있다

다만 D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느려진건....

내가 보고 있기때문인지....아니면 사정감을 참기위해서인지....

한시간을 기다려온 똘똘이가 나를 재촉한다

거실로 들어가 D와 일부러 오버액션을 하며 짝 소리가 나게 손바닥을 마주치고...

아내는 " 뭐야 정말 " 하면서 돌림빵을 표내는 우리의 오버액션에 살짝 눈을 흘기지만...

웃으며 다리를 한껏 벌리고 나를 유혹한다

베란다로 나가 담배에 불을 붙이는 D를 보며 난 아내의 흥건히 젖어있는 보지속으로 똘똘이를 박았다

--------------------------------------------------------------

요기까지만입니다^^

더 이상은 경방제제사항이라는거 잘 아시죠^^

창작방엔 이유없이 쓰기 싫으네요^^

경방의 제제사항이 풀리면...

그때 우리의 재미있는 놀이에 대해 자세히 쓸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