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부산 백마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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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401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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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설 전날  부산역 앞에서 백마탄 경험기 한번 남겨 볼려고 했는데 네이버3 접속이 원활치 않아서 계속 미루다가
 
오늘보니 필터링 우회되는 주소가 메일에 와 있더군요 ~_~;;; 이참에 뻘글 하나 남겨봅니다.
 
아시는분도 있으시겠지만 부산역 맞은편에 모텔들 듬성듬성 있는곳에  가면 백마아가씨들 불러줍니다.
 
  각설하고 서울에서 직장 다니는 친구놈(A)이 설 연휴를 맞아 내려왔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놈인데  요놈하고
 
고등학교 친구놈(B) 하나랑 셋이서 25일 저녁에 신년맞이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1차 식사및 반주,
 
 2차 장어랑 소주 약간.. 사실 2차때 설에서 내려온 놈이 부득불 장어 먹자고 우기길래 약간 감이
 
안좋긴 했습니다.  남자들은 술먹다보면 오늘 함 가자! 이런 레파토리 다들 아시죠 ㅋㅋ;;;;;
 
3차는  병맥 1잔씩 하는 자리서 본격적으로 썰을 풀더군요.  초원의집 경험담,  오피스텔 경험담 등등등;;;;
 
다른 친구놈은 오입질 좋아하긴 하는데 내놓고 말을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요놈까지 낚여서  갑자기
 
오늘 백마함 타로 가보자라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 사실전 백마 타보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 요즘 자주 들었
 
던 양정의 대딸방이 더 가고 싶긴 했습니다 ㅜ_ㅠ ) 현금 없다고 빠질려고 택시앞에서 실랑이 벌이는데
 
A가 지갑을 열어보이더군요... 빳빳한 만원권이 두둑....  ㅡㅡ;;;;;;
 
  결국 잡혀서  부산역으로 ㄱㄱ..   일단 내렸습니다.  근데 좋은데 안다던 B놈이 위치를 못 찾는 겁니다....
 
한참 헤매대가 삐끼아주머니한테 낚여서 두당 8만원에 허름한 여관 입장... 
 
지가 가봤다던 대도 어차피 불러주는거니 별 차이 있겠냐고 둘이서 이야기 하는 중에  아가씨 2명 왔더군요
 
한명은 노란머리의 전형적인 백마..  한명은 약간 갈색머리의 약간 아시아권과 혼혈틱한 백마.....
 
A가 노란머리 선택..  힘없는 전 밀려서 갈색머리 ....  일단 둘이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말자  손 내밀더니 쏼라쏼라쏼라... 닝기미..  B말로는 한국말 제법 한더더니 ㅡㅡ;;;;;
 
유일하게 알아들은건  걔 이름하고 싯으라는 말뿐...  뽀뜩뽀득 광내고 방에 왔더니 다 벗고 누워있더군요.
 
키는 한 170에 몸매도 꽤 준수했습니다.  누우라길래 누웠더니  가슴이랑 좀 빨아주더군요.
 
약간 발기가 됐는데.. 콘돔 입으로 끼워주고 정상위로 딱 일을 치루려는데.  갑자기 죽어버리더군요 ㅠ_ㅠ
 
쿨럭...  술을 약간 마셔서 그렇나 싶어서  핸잡 핸잡 일캐 말했더니 대충 무성의하게 손으로 틱틱 ....
 
제 자식놈은 일어날 기미가 없습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안되겠다고 싶어서 오랄 오랄 하니...
 
딱 하는 말이 ' 노, 온리 질 ' ;;;;;  닝기미....   오랄정도는 기본 서비스 아닌가 해도 말이 통하질 않으니
 
뭐라지도 못하겠고,  그냥 만지작 거리고 있으니  딱 한마디 하더군요.   알콜 어쩌고 저쩌고 ......
 
옷을 주점주점 입고 바이하고 가버립니다..   속은 부글부글 끓는데 뭐라하진 못하겠고 
 
분노의 담배한개피 태우고  나와보니  A는 여관 밖에서 실 쪼개면서 서 있더군요. 그냥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짭...  사정도 못하고  우울한 날이었습니다.  뭐 아가씨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역시 말이 통하는게
 
최고다. 라는게 경험이라면 경험이었습니다...  냠...
 
 
   그나저나 저도 이제 30대 쪼금 지났는데,  발기부전이 아닌지 슬 걱정이 되는군요. 이전번에 안마방갔을때
도 일은 못 치루고 그냥 오랄만 받고 사정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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