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저는 아홉살때 순결을 잃었습니다. 그것도 두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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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45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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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향은 아주 시골 깡촌이었는데요.

어린시절의 상처(?)를 무릅쓰고 경방에 처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아홉살때 그러니까 국민학교 2학년때 였는데요.

저의 동네에서 저는 아주 이쁨을 독차지 했었습니다.

어른들한테도 그렇지만 특히 동네 누나들한테 인기가 좋았었죠.

제가 또래 시골아이들과는 달리 이상하게 피부색이 아주 하얗고

초절정 꽃미남 이어서였을거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머리카락도 약간 노랬습니다. 지금도 거기기털도 노란빛나는 갈색입니다 ㅋㅋㅋ.

자꾸 불러서 볼테기 만져보고 부비고..고추만져보고.

그당시에 엄청귀했던 눈깔사탕도 많이 얻어 먹었죠.

그런데 충격의 그날 !봄날의 따스한 볕이 가득한날!

마당에서 놀고 있는데 옆집 혜경이(가명) 누나가 부르는 겁니다. "소보야!(닉) 이리좀 와바라"

또 볼테기 부비부비 할려고 부르나보다 하고 가는데 그누나집 작은방으로 들어오라는겁니다.

그방에는 혜경이누나 친구 미숙이 누나도 있었습니다.

그 시커먼 중학교 교복을 입고요..저하고 5-6살 차이나는 누나들 이었으니 중학교 1,2학년이었죠.

제가들어가고 방문을 다 잠그더니 뽀빠이 한봉지를 손에 쥐어주더니 옷을 벗으랍니다.

제가 이쁨받는 이유중의 하나가 연장자의 말을 잘 듣는다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재밌는거 알려준다면서

절대 엄마한테 말하지 마라고 몇번이나 다짐을 받더니 두 누나들이 옷을벗는겁니다. 전부!!

사실 엄청 쫄았습니다. 그 당시 엄청 순진했던 저는 엄머 아빠라 할지라도 남자여자가

옷을 벗고 있으면 동네에서 돌을 쳐맞는 엄청난 범죄 행위로 알고 있었거든요.

20 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광경이 눈앞에 선합니다. 혜경이 누나가 내 꼬치를 만지적 거리며

누워 있었던 두 누나의 나신이...혜경이 누나는 아주 하얀 살결에 가슴도 어느정도 부풀어 올라

있었는데 거기도 얼굴만큼이나 이쁘고 하얗고 털도 없었고  까무잡잡한 미숙이 누나는

별로 안 이뻣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막 털이 나고 있었는데 저는 그때는 때인줄 알아서

속으로 꺼려했었습니다. ( 으~ 때나 좀 벗기지..하면서 말이죠)

더구나 거기를 만지게 했는데 역시 그당시  제생각에 오줌까지 지리는 겁니다.

정말 말도 못하고 두누나 사이를 오가며 열심히 했습니다.

시키는대로 간장종지만한 가슴을 만져보고 빨아보고 꼬치를 거시기들에 비벼보기도 하고...

결국 마지막 까지는 못 갔습니다. 그 누나들도 거기까지는 무섭기도 했을테고

도중에  아프다고 깊숙히는 넣지 못하게 했었죠. 그다음에도 몇번 그 누나들과

비슷한 일을 했었는데 커가면서 유야무야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중학교를 졸업하고

누나들은 취업을 나갔구요.

저는 어린 마음에 그 사실을 범죄자가 된 기분으로 가슴에 담고 살았구

아련한 추억으로 가끔씩 떠오릅니다. 아홉살에 3P를 경험하다니....

이제 그 누나들은 이제 30대 후반이 되었겠죠.

대학교때 서울로 이사오기전까진 명절때 가끔 봤었는데 기분 참 묘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성추행을 당한건가요?

아니면 20원짜리 뽀빠이 한봉지에 매춘을 한건가요?. 아리송합니다.

허접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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