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대전 전화방 체험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73회 작성일 17-02-06 23:16

본문

암튼 분위기가 거의 그쪽이더군요.

한 10분 있으니까 28살이라던가 하는 주부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 30분 정도하고나서끊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알바녀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그리고, 한 10분 정도 기다리려니까 또 전화가 오더군요.
전화기를 들자마자 '아르바이트 하는데 얼마나 줄수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9만원에 합의를 보고 앞으로 나갔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었더군요.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날라리 스타일 이었습니다.
나이는 22쯤?
방세가 없어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택시타고 바로 오토바이 골목으로 직행.
여관으로 들어갔죠.

여관은 좋더군요...입구에서 좀 대학생 처럼 보이는 한쌍이
비디오 테잎을 고르는게 좀 놀랍더군요.
순진하게 생긴 한쌍 이었는데, 대담하게 그런곳에서 여유있게
테잎을 고르다니... 좀 놀랬습니다.

암튼 값을 치르고 방에 들어가서 샤워하고 바로 시작..
많이 해보진 않았는지, 먼저 돈달라고 하지는 않더군요.

어쨌든, 좀 천천히 즐겼어야 하는데, 별다른 애무도 하지 않고
다짜고짜 시작하니까 하는 저도 별 느낌 없고, 역시 그쪽도 별느낌이
없어 보이더군요.
저도 처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런 상황에서 여유있게 즐겨가며
할 정도의 경륜(?)도 없었거든요.

한 20분쯤 왕복 운동하고 나서 간신히 싸고 나서 10만원 줬습니다.
고생했다고....^^

간단한 전화방 경험담 이었습니다.


대전분들 정보좀 올려주세요. 저도 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열심히 올리죠..
지방 야정보의 활성화를 위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