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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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00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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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경험게시판에 와서 새로운 글 없나? 하고 기웃기웃~
또 멋진 글있으면 그 아뒤검색해서 신나게 글만 읽어보던
눈팅 전문 juice입니다...-_-;;
오늘은 큰맘 먹고 없는 글솜씨 함 발휘해 보려고 이렇게 자판에 손을 올렸슴다.

지금은 먹고살려고 발버둥치는 직장인이지만 군대를 막 제대했을 무렵 나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었다.
자랑은 아니지만 군대가기전에 여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2년2개월동안 여자 분냄새 한번 못맡아보던 나였지만(지금 생각하면 욕구 불만을 어떻게 해결했는지..-_-;;)
암튼 막 제대를 한 나에게는 시련(?)이 밀려들고 있었으니...
다름 아닌 여인네 들이었다...
제대를 하면서 이제부터 나의 실무를 세상에 펼치리라 결심하면서 스스로 세가지 정한것이 있었으니
1 . 서두르지 말라 (동생놈 성질난다고 무작정 달려들다가는 망신당하고 동생놈은 굶고...)
2 .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팔것이다 . (결국 '물'받는 자는 내가 아니라 '걸'이라는...-_-a)
3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느니... (정공법이 통하지 않으면 학익진...암튼...등등...)

암튼 우선은 막제대하고 여자에 미친(실은 미쳤지만...쿨룩...)넘 처럼 않보이고 많은 교재활동을 펼친 결과는....약 3개월 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니...

첫 소개팅에서 만난 아담하고 귀여운 유진(여기서 부터 모든 실명은 가명으로 처리하겠슴다...)...뭐...만난지 딱 일주일 만에 박살내고...(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올리도록 하지요 -_-) 만나던 여자친구(애인 말고...그냥 친구)의 친구인 혜정이를 연타석 박살낸다음(이것도 나중에...-_-) 약 10년만에 만난 중학교 동창인 미혜를 그 다음 타석에서 박살낸 3연타석 홈런이라는 일대 쾌거를 일구었으니...-_-V (이 3연타 홈런은 1주일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오늘은 피날레를 장식한 미혜와의 그날의 기억을 올려볼까합니다.
그날도 학교에서 술한잔을 간단하게 걸치고 지하철의 몸을 실었던 juice는 요몇일 있었던 홈런에 내 스스로 동생넘을 대견스럽게 생각하면서...(그때는 한번 흔들면 30분이 기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역시 막 제대한 군바리의 파워란...-_-V) 집으로 향하고 있는 중...부르르르(전 핸드폰을 항상 진동으로 놓고 댕깁니다.)또다른 친구 미연이 한테 전화가 오네요

juice : 여보세요?
미연 : 뭐하냐?
juice : 어... 집에간다...
미연 : 잉? 늦게 가네... 야 잘됬다...술먹으러 와라
juice : 앙?
미연 : 언넝 바루와...
juice : 야 ...나 지금 술먹고 간다...내가 술에 미친넘인줄아냐?
미연 : 야 미혜도 있단 말야... 올꺼야 말꺼야???
juice : 미혜???
미연 : 어 기억않나???
juice : 아....그...... 간다...기둘려라~

이렇게 다시 전 술을 먹으러 ...뭐 실은 미혜가 어떻게 변했는지도 보고 싶고 해서 총알처럼,지하철 가는 속도에 맞춰서...-_- 술집으로 향했습니다.
뭐 그전에 흘러가는 얘기로 들은거지만 미혜가 약혼한 남자가 있다.
그래서 남자가 호주에 살아서 호주에 들어가서 1년정도 살다가 얼마전에 들어왔다. 등등...
뭐 흘러가는 얘기로만 몇마디 들은바만 있었지요
그런데 10년만에 본 미혜가 제법 귀엽게 변해있는것에 상당히 흐뭇해 했지요...입가에 침 고이면서...-_-
암튼 그렇게 시간을 흘러가고 우리는 소주를 꽤나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향했지요
미연이는 집이 다른 방향이었고 미혜와 난 좀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그래서 데려다 주는겸 해서 미혜집까지 가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혜가 결정타를 ...
뭐냐고요? 지금 현재 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는 겁니다. 부모님은 지방에서 계시고...
갑자기 눈이 번쩍 뜨이고 +_+ 술이 깨가는 제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지요 -0-
그러면서 동생이 저에게 재촉하는 겁니다.

동생 : 성님 요즘 내가 갑자기 바뻐진 김에 오늘도 상실성인 하리다. 실무 함 쳐보쇼~
juice : 야 짜샤 내가 뭐 카사노바 인줄아냐? 그리고 지금 이 짧은 시간동안 어떻게해? 실무를 펼치기에는 넘 시간이 촉박해 임마...
동생 : 실무??? 아따 성님 그럼 내가 함 도와줘 볼라요~
juice : 잉 어떻게???
동생 : 아따~ 성질도 급하지~ 기둘려 보소~
.
.
.
그러면서 갑자기 소변이 엄청 급해지는 겁니다 (진짜로..-_-;;)
그래서 택시에 내려서 화장실을 찾았지만 정말 없는겁니다...
그리고 그 눈치를 미혜한테 슬슬 보여줬죠...
미혜 : 왜? 어디 불편해?
juice : 아니...걍...
미혜 : 왜??? 말해봐
juice : 응...... 지금 소변이 졸라리 급한데 화장실이 없네...흡(액션을 곁들여서-_-V)
동생 : 아따 성님 좀 밀어 붙이소마...
미혜 : 그럼 어떻게 하지???
juice : 저 너희 집에서 좀 싸고 가면 않될까?(오줌만???)
미혜 : 그래~ 그렇게 해~
juice : 어 고마워...'오홋~이렇게 쉬울수가 동생아 고맙따~'
동생 : 아따 성님 잘해보쇼~
.
.
.
이렇게 미혜집으로 입성했습니다. 미혜는 올라가면서 동내사람들한테 괜시리 들키면 않좋다고 (그 시간이 아마 새벽2시쯤 됬을껍니다...) 둘이서 조심 조심 올라갔습니다.
일단 집으로 입성후 화장실에 가서 폭포 줄기 소리를 확인 시켜준후~
거실 테이블에 앉아서 술한잔 더하자고 했습니다. (물론 넝담삼아서...)
근데 진짜로 냉장고에서 소주를 꺼내오는군요..ㅜ.ㅜ
컥...
아냐 됬어...
그러면서 거실에 있는 미혜의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둘은 앉아서 인터넷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제가 말했지요
juice : 전에는 모뎀사용할때 자쉭덜 야한사이트 들어가서 밤새는 줄 모르고 있다가 요즘 억수로 나왔지...요즘은 이제 전용선 들어오기 시작해서 많이 좋아졌어...
미혜 : 어머~ 진짜? 난 그런 사이트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보고싶다...
juice : 진짜? (헉.....니가 나한테 걸리거야? 아님 내가 너한테 걸리거야?) 내가 아는 거 하나 보여주까?
미혜 : 엉 ~
평소에 아는 사이트를 열어서 이미지와 동영상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러던 순간 살짝 고개를 돌려서 미혜의 얼굴을 쳐다봤습니다.
살짝 상기된...암튼 오묘한 표정이었고
전 그 표정을 놓치지 않고 바로 키스로 돌입하였습니다.
근데 당황하지도 않고 더 능동적으로 달라붙는 미혜를 느끼면서...
그래 과감할때는 과감하게 !
키가 작고 아담한 편인 미혜를 바로 두팔로 들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안방으로 향하는데 "싫은 안방은 ... 내방으로가~"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_+ 엉...알떠...
침대로 눕히면서 바로 키스에 돌입했습니다. 살짝 가슴에 손을 넣었으나 역시...저항은 전혀......( -_-)/ 아싸~)
근데 제가 여지껏 경험해 본 어떤 여자들 보다도 살이 부드럽다고 할까? 말랑 말랑 한겁니다. 거의 고무인간-_-???
암튼 가슴 엉덩이 허벅지까지 온몸이 말랑 거렸습니다.
처음에는 키스를 하다가 가슴으로 내려와서 한참을 빨아주다가 은글 슬찍 바로 봉지로 향했습니다.
음... 바로 죽더군요... 뭐 이건 물이고 뭐고 없습니다. 철철 흘러내립니다.
동생은 아까부터 울고 있습니다.
알았다 이넘아 오늘의 일등공신(?)은 너인줄 내 알고있나니...
봉지안의 사정은 밖에 하고 좀 달랐습니다. 살처림 말랑 거리면 어쩌나 했는데
봉지안은 제법 조이는 맛도 있고...
엉덩이 살을 한손씩 꽉 잡고 들어올리면서 밀고 댕기고
~오홋...
순간 저도 모르게 새로운 테크닉을 구사해본듯합니다.
미혜는 아까 부터 벌써 죽었습니다. 다리로 내 허리를 조이고 팔은 내 목을 감고 숨은 넘어가고...
저도 느낌이 색다릅니다. 마치 젤리 속에서(?) 섹스하는 느낌이 이색적이었습니다.
이젠 못참슴다...
안에다가 한다...
대답이 없슴다...
싼다...
쭈~우욱
젤리 안에 요구르트 뿜슴다...-_-;;
진짜 짜릿합니다.
요구르트는 다 뽑았는데 동생넘은 여전히 기새등등합니다.
봉지에 쌀때 일부로 살짝만 꼽아 넣고 싸면서 넣고 피스톤운동을 계속했슴다...
동생넘 한테 요쿠르트가 그래도 제법 묻어있더군요...
나 입으로 해줘......
한치의 망설임도 없슴다...
덥석~
오럴은 잘 못하지만 또 흥분됩니다.
69자세 돌입~
봉지에 집중하니까 내 동생을 못물고 있습니다.
다시 봉지에 동생 투입~
미혜는 또 거품을 물기 시작합니다.
아까도 봉지에 해결한 요구르트 이번에도 뿜슴다...
솔찍히 밤새서 하고(군대제대한지 3달밖에 않됬다니까요...-_-)싶었지만.....
거기가 여관도 아니고...동내에 소문날까봐 겁나기도 하고...
암튼 4시쯤에 택시를 다고 돌아왔습니다.
그후에 한동안 연락도 하고 지냈지만 만나지는 않았습니다.
...
나중에 보니... 헉......
제가 개인적으로 상당히 않좋아하는 스탈로 변해있는 그녀...-_-;;
그래도 전 그날의 추억이 아직도 뇌리를 스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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