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저번주 일요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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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26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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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일요일이었습니다.

사회 나온지 이제 1년... 대학교때 친한 후배들이 엠튀를 가자고 하더군요^^::

제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엠튀가면 사고 칩니다.ㅡ.ㅡ;;

그래서 망설였죠.. 이제 나이도 있는데...

조심해야죠..

그래도 끈질긴 후배들의 요청에 어쩔수 없이 나의 애마를 가지고

같이 가기로 하였습니다.

장도 같이 보고 여기 저기가서 살거 있으면 사고, 술도 당근 샀지요...

남자 셋 여자 여섯... 맥주 대짜 4박스에 소주 5병 샀습니다.....

엄청난 양이죠... 하지만 이 후배들 술 마다 안합니다. 끝장을 봅니다.

전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즐거운척하면서 따라 다녔죠....

이윽고 저녁에 밥을 맛나게 먹고 ...심심하니 있으니 드뎌 술이 등장합니다.

음.....

저걸 언제 다 먹나.... 저혼자만의 고민이자 두려움이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술을 먹기 시작하는데 허허 30분도 안되어 맥주 1상자 실려

나갑니다.

이런추세면 10시 되기전에 술 동납니다.... 음 저애들이 어떡할려고 저러나

여기 늑대가 있는데.....

이런 순진한 생각은 술이 되니까 싹 사라지고 본능만 남더군요....

오늘은 누구를...ㅡ,ㅡ;;; 흠흠....

역시나 오늘도 나한테 기대는 친구 있습니다. 혀꼬부라지면서... 선배야~~~~

나 옆에 있어도 돼?~~~~

당근이지.....

그렇게 술을 계속 먹고 있으려니 이넘들이 맥주를 동내고 이제 소주를 깝니다.

아 난 소주먹으면 자야 되기때매 끝까지 도망 다녔습니다.

그러자 내옆에 있던 녀석 기특하게도 나를 잡으러 나오는 군요... 아참

어디로 갔는지 이야기를 안했군요... 혹시 남해 송백 자연 휴양림이라고 ...

통나무 집에 있습니다. 드군다나 일요일이라 사람이 없습니다. 관리인 아자씨

벌써 잠들고 난뒤고 암만 떠들어도 별 말 없는 곳입니다.

전 제차로 도망을 갔습니다. 그놈참 기어코 제차에 타는군요....

그러고는 지쳤는지 고마 잡니다.

그래서 나도 자려 했습니다..... 정말입니다. 이대목이 중요합니다.....

진짜 잘려고 하는데 이넘의 오른손이 어느새 후배 어깨에 가있더군요...

전 술취해서 오른손넘이 하는걸 막지 못했습니다. 다 술이 웬숩니다.....

그러고 있으려니 이넘이 가만히 후배를 땡겨서 내 입술쪽으로 붙입니다.

내보고 우짜라꼬...

그래 고마 딱 한번만 입술 뺐자... 그리곤 입술을 갔다댔는데 허허 야가

자는 줄 알았는데 안잤던 모양입디더....

제 혀를 휘감네요 자기 혀로...... 음,,ㅡ.ㅡ;; 전 입술만 갖다 댈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그만 습관이 되서 혀를.... 흠.....

입술은 키스를 하고 왼손은 가슴 만지고 난리가 났습니다.

이제 할 수 없습니다. 분기탱천한 동생넘은 바지를 뚫을 듯하고....

그래 할 수 없다....

하지만 어디서..... 차안에서는 한 번도 안해봤는데 술에 취한데다 자세도

영 안나올 것 같고....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니 일단 자고 있거라.....

그리곤 띄엄 띄엄 떨어진 통나무 집 현관문을 열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제가 이성을 잃었었습니다. 그 추운데 빈방있는지 알아본다고.

다행히 하나가 열리더군요....

바로 뛰어가서 후배 부축해서 왔습니다.. 우리 통나무에서는 다들 술이 취해서

노래 부르고 난리났고...

통나무집 점 춥더군요...

형광등 못 킵니다. 바로 들키죠... 그래서 화장실 문을 열고 불을 켰습니다.

깜깜한것 보단 낫더군요... 이불 두껍게 깔았습니다.....

그리곤 하나씩 벗겼습니다. 애가 키는 그렇게 크지 않은데 가슴이

꼭 3D 그래픽 보면 나오는 여자 가슴 같더군요 탱탱하면서 큰....

그래서 주저없이 빨았습니다. 한쪽은 손으로 돌리고 한쪽은 빨았습니다.

으....음......

신음소리가 새나옵니다.....

심심해 하던 한쪽손이 슬그머니 내려가서는 확인을 합니다.

여잔지 남잔지.... 여자 맞더군요....

바지를 벗기고는 팬티를 한참 바라 봤습니다.

망사 팬티입니다. 엄청 섹쉬해 보이더군요....

슬쩍 위에서 건드려 봤습니다. 민감하게 신음소리를 흘리는 군요....

팬티를 벗기고 쫙 벌렸습니다. 그리고 사정없이 입술을 갖다 대었습니다.

후배 내 머리를 잡습니다. 신음소리는 계속 흘러나옵니다.

으~~~응~~ 하~~~아

선~~~배~~~나~~좀 어떻게~~~아~~~~

계속 빱니다.

그리고 손가락 넣고 돌리기도 해봅니다.

축축해져 흘러 내릴 정돕니다. .... 입술은 이미 축축해져 있습니다.

저도 서둘러 바지를 벗고 넣을려고 하다가 괜히 나만 손해봤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더군요... 동생넘 돌격자세 취하고 있는데... 전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동생넘 의아한듯 쳐다 보더군요.....

슬그머니 동생넘을 후배 입에 갖다 댔습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빨아 댑니다. 동생넘 밑에 있는 알 두짝도 빨아 댑니다....허 기분 묘하더군요

간지러운면서도 부드러운 무엇인가 따뜻한게... 참... 좋더군요....

그리고 슬쩍 제 동생넘 빼가지고 밀어 넣었습니다.

으~~~응~~오빠~~~으~~~응~~

그래 잠시만 참아라.....

아~~~앙~~~~

정상위 하다가 뒤치기 하다가 엉덩이도 손바닥으로 함 때리고....

허리를 이리 돌리리고 저리 돌리고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그리곤 후배 제위로 가더니 돌리기 시작합니다. 많이 해본 솜씨입니다.

탐스런 엉덩이가 보이도록 앉혀 놓고 돌리게 했습니다.

엄청 묘하더군요.....

이윽고 절정의 순간이 오더군요...

어~~~윽....

그대로 쌌습니다..... 후배 그대로 제 위에 엎드리는 군요....

그리곤 가만히 둘다 있었습니다. 제가 넘 뻘쭘해서 키스를 했습니다.

부끄러운듯 입술을 내미는 군요.....

그리곤 제 옆에 누이고 안았습니다. 그렇게 조금 자다가 술이 깨기 시작하니

도저히 추워서 못견디겠더군요 그래서 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제차에 가서 뽀뽀놀이 하다가 차에서 함 해보려 하는데

저쪽에서 불빛이 자꾸 비칩니다. 그래서 바로 입술떼고 자는척 했습니다.

조금 지나자 불빛이 비칩니다. 자다가 일어난 얼굴로 연기합니다...

아 추버라....

밖에있는 후배 넘들 난립니다. 추운데 얼어 죽을 일 있냐고....

빨리 올라가자고 그래서 자는척하는 후배

깨워서 데리고 올라가서 따뜻하게 잤습니다.... 물론 떨어져 잤지요

기분좋게 자고 개운하게 일어났습니다. 다들 자고 있더군요

근데 부엌쪽에서 달그락그리고 고소한 냄새가 나서 가봤더니

후배가 싱긋이 웃으며 반깁니다... 그리곤 일회용 북어국끓였다면서

먹으라고 주더군요... 찬밥 말아서 개운하게 한그릇하고 둘이 한 이불 덮고

한겜하려다가 뽀뽀만 하고 참았습니다. 언제 아그들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그렇게 있다가 즐거운 엠튀를 끝내고 왔습니다....

이번주 토욜날 후배가 밥사달라는군요.....

밥도 묵고 술도묵고 응응도 묵는 토욜이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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