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어제 광주 대인동 체험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96회 작성일 17-02-08 13:02

본문

광주에 사시는 분들은 다 아실텐데여~~~

어제 롯데백화점 뒤 대인동을 처음으로 갔습니다.

왔다 갔다 보면서 침만 질질 흘렸는데..(참고로 설 사시는 분들 용산 같은곳입니다)

설에 살때 용산 몇번 가보고 광주와서는 여자친구한테 봉사하기도 힘든터라 그쪽으로는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고 살고 지냈는데 회사 선배님들이 결혼안한 후배들 함 풀어준다구....ㅋㅋ

울나라사람 공짜라믄 양재물도 마신다는데~~

일단 선배들이 맘에 든 아가씨 있는 곳 골라라 하면서 데리구 다니는데.. 10명이서 우루루 몰려다니닌까 쪽 팔리더군여..

구래두 술김에 어깨동무하며 노래까지 부르고 다녔습니다.

암튼 괜찮은 아가씨들 몇명있는곳으로 들어가 쇼부를 치니 30분에 5만, 1시간에 10만 하더군여..

선배들 1시간씩 하라며서 카드로 결재하고 옆에 호프집에 있는다더군여...

6명이서 한명씩 초이스해서 들어갔는데.. 제가 또 거기서 막내라서 맘에 든 아가씨 있었는데..TT

제가 초이스한 아가씨는 중하정도 키가 170정도 되는데 뽀대가 좀 있더군여.. 제가 좀 신장이 작아서 부담되더군여..

최선을 다할려구 노력했는데두 아가씨가 맘에 안들어선지 아님 술을 먹어서인지 잘 안되더군여....새삼 느낀건데 이제 30대가 되어가닌까.. 기냥 사랑하는 앤이랑 하는게 가장 행복한듯~~ ^ ^ 앤한테 미안하기두 하구 ..

암튼 나오는데 좀 찜찜했습니다. 나오는길에 앤한테 전화하니 제 전화 받을려구 안자구 기다리구 있더군여.. 새벽 2시였는데..

광주사시는분들 그래도 단란에서 보도랑 2차 가는것보다는 낫은듯..

예전 아줌마들이 이쁜 아가씨있다면서 꼬셔서 들어갈때는 정말 흐~~ 다들 아시죠.. 저두 몇번 당했는데.. 그때는 어려서 기냥 뚱땡이랑도 하구 허버 나이 많은 아줌마랑도 하고 ... 암튼 대인동에 관한 기억은 다들 하나 정도는 가지고 계실듯.. ^ ^

흐~ 올만에 글을 썼더만 글빨이 좀 딸리네여... 좀 더 연습해서 한달전에 있었던 로마에서 만난 아가씨 야그 올릴께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