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노래빰 하드코어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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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859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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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만난 형님들과 지방에서 올라온 군발이 한명하고 수원에서 한잔씩 하고

과음하신 한분 먼저 댁에 들어가시고 술이 약한 군인은 모켈로 가서 자고..

술이쎈 한분과 간에 문제가 있어 거의 마시지 않은 저만 남았을때 군인을

재우러 보낸 모텔 아래층이 노래빰 이더군요..

노래방이나 노래는 부르지 않는.. ㅋ 생각보다 비싸진 않더군요.

하드코어라고 하던데 맥주 몇병과 안주 여자두명 해서 50만..

처음갔던곳은 소프트하게 그냥 노래만 부르다 나오는곳인데 파트너 3명에 1인당 25만

오히려 소프트가 더 비싸네요.. 암튼.. 옜날엔 그래도 듣기 힘들정도는 아니였는데

이젠 이상하게 목이 잠겨목소리가 않나오네요 ㅡㅡ;;;

아 아가씨 팁도 줄필요 없다고 하긴 햇는데 달라고 조르긴 하더군요.. 주면 더 잘해주겠다고..

이빨은 실컷 까더니 ... 암튼..

술마시고 조금 떠들다 바지위로 슬슬 문질러 주더군요..

저도 떠들면서 계속 가슴만 주물럭... 가슴만지는걸 워낙 좋아해서 ㅋ

쇼라고 하더니 그래봐야 탁자위에 올라가 약간 몸을 흔들고 옷벗는 정도..

그러다 옷벗기고 누으라더니 콘돔끼우고 올라와서 좀 하더군요..

술도 약간 마신상태에서 콘돔까지 끼우니 별로 흥분도 않되고 싸질 않더군요 ㅋ

그러다 힘든지 드러눕기에 올라타서 좀 해봣는데 숨넘어가는 소리내고 그래봐야 가짜라는걸 아니

전혀 느낌도 없고.. 팔과 다리로 꽉 끌어안는건 좀 좋더군요..

뭐 그러다 저도 힘들어서 관뒀습니다. 그러고 옷을 주섬주섬 입기에  뭐냐 난 싸지도 않았고

재미도 없다 오랄이라도 해줘라 하니 뭐라 좀 툴툴대더니 마지막 곡이야~ 하더니 살짝 오랄을 하더군요.

조용하니까 노래방 기계에서 노래 한곡씩은 틀었었거든요.. 오랄이라고 해봐야 말그대로 잠깐 살짝...

그러다가 그냥 핸드플레이.. 싸긴 했지만 뭐 별로... 입싸도 아니고.. 뭐야 딸딸이보다 쬐끔 난 정도네..

뒷처리도 좀 해주긴 하던데 그것도 별로... 휴지가 부족해서 제대로 닦아 지지도 않고...

끝내고서도 무지 툴툴대더군요.. 힘들었다고.. 힘들긴 힘들었겠죠 ㅋ

오빠! 담부턴 술 적당히 마시고와! 하던데.. 니미 담부턴 않간다..

술이라고 해봐야 맥주 한병정도 밖에 않마셧었는데 뭐.. 별로 흥분되지도 않고 재미가 없더군요.

흥분도는 집에서 야동보는것보다 오히려 못한 수준..

뭐 처음부터 그리 내키지도 않았고 내 돈내고 간건 아니엿지만..

그냥 돈이 아깝더군요.. 그래놓고 가면서도 카운터에 말할거니 팁좀 주고가 ~ 하더군요.

니미 너같으면 주고 싶겠냐.. 같이간 형님은 금방 쌌다고 하시던데.. 전 뭐 별...

50만 아니라 5만원이라 하더라도 그닥 가고 싶지 않네요.. 침대도 아니고 소파에서 힘들기만 하네요,

게다가 가시내가 바지 벗기고 뒤로 던져서 뒷주머니에 있던 휴대폰이 떨어져서 찾느라 소파 다 밀치고..

암튼 힘들기만하고 닦는것도 미흡하고해서 찝찝하기만 했네요.

한번은 그렇지만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은 경험이였습니다.

돈을 내주더라도 말이죠.. 뭐 어쩔수없이 가게 된다 하더라도 하고 싶진 않네요 ㅋ

한마디로 재미없어요... ㅋ

그날 술값이랑 다른건 다 빼고 순전히 그 가짜 노래방 두번가는데만 백만원이

넘게 들더군요.. 우와... 정말 돈이 너무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돈 정말 갖고 싶었는데 ㅜㅜ

차라리 난 여자 부르지 말고 그돈 나누지 ㅜㅜ

그돈으로 컴터 업글하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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