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아련한 기억.. 12년전 나의 첫경험.. (별로 안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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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74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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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0 번 접속에 2번 중복 접속인 불량 회원인 스피드 사랑이가 빨간딱지를 떼어내보고자 12년전의 기억을 더듬어 보며 첫경험 이야기를 써보게씀다.
부디 많은 고수님들 덧글에 점수 팍팍 주셔서 소설겟판 읽을수 있도록 도와주시와요 .

저는 4군데의 고등학교를 다녔지만 결국 졸업을 못하고 호주로 유학을 가서 고등학교를 마친 날라리 여씀다.
이리저리 전학을 다닌 이유는 담탱이도 아닌 학생과 주임선생님 들이 불러다가 전학갈래 ? 아님 퇴학당할래 ? 머 이런 정도의 협박 비스무리 한이야기 때문에 전학을 당겼었지만..
쌈질을 많이 하구 아그들을 쪼끔 괘롭히는 짖 많이 해찌만.. 여자 경험은 이상하게 없었슴다.

그당시 왜 내 친구들은 여자쪽 보다 쌈질 하고 당기는게 더 잘나가 보였는지 .. 참 실속 없게 놀고 있었져 ..
요즘은 보습 학원이다 모다 많지만 그때만 해도 공공연하게 과외를 하는 사람은 드물었었던 때 였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 수요일 과 일요일은 과외를 받았었습니다..
그때 그 과외 선생님은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 당기던 멋장이 이뿌니 쭉쭉빵빵이 누나 였져 ..
나부다 두살 많은 섹쉬한 누나..

밤이면 그누나를 상상하며 화장지를 소비 하곤 했을 정도로 그누나는 나의 이상형 이였습니다.
날라리 쌈쟁이로 소문이 난 저였지만 그 누나는 날 공부 열심히 안하는 부유한 집의 날라리 정도로 생각 했을 꺼에여 .

날짜는 기억이 안나지만 90 년 여름 방학..

아버님의 사업때문에 부모님께서 함께 괌으로 가셔서 일주일 정도 저는 혼자 집에서 지내야 했었져 ..
물론 수요일 과외는 부모님도 안계신데 집에 일찍 들와서 공부를 할 제가 아니였구 ..

토요일은 너무 늦게까지 술마시고 놀아서 일요일은 집에서 늦게까지 늦잠을 자고 있었던걸로 기억됩니다.

그때 이대 앞 콜로세움 , 이태원 비바체 아님 후시꾸시 , 동대문 벤허 , 강남의 힐탑호텔 싸가 , 꾸띠 등등 제가 자주 당기던 나이트들 ..
지금은 모두 이름은 바뀌였지만 일주일에 5~6일 을 당기던 코스 나이트 이름들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 ㅡㅡ;;

암튼 본론으로 돌아가 ..
일요일에 늦게 까지 잠을 자고 토요일에 친구에게 빌려온 포르노 비디오를 감상하면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져 물론 나체로 ㅡㅡ;
집에 아무도 없기때문에 평소에 내 방에 숨어서 소리도 죽이고 몰레 보던 포르노 비디오를 거실의 커다란 티브이로 소리도 빵빵하게 나게 하고 쇼파에 안자서 대담하게 감상 하고 있어쪄.

한참을 감상 하고 있는데 인기척이 뒤에서 느껴 지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
먼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뒤로 돌아 보니 뜨아아~~
나의 이상형.. 나의 꿈속의 연인.. 이 뒤에서 날 보며 인사를 하는게 아니게씀까 ㅠ.ㅠ

우리집은 단독 주택이라 대문을 열고 걸어 들어와 현관문도 열어야 하는데 내가 왜 몰랐을까 ..
너무나 시청에 열중을 하고 있어서 몰랐던거 같습니다.
대문은 손을 우체통으로 집어넣어서 빨래줄을 잡아당기면 열리도록 손잡이에 빨래줄을 걸어 놓아서 열수 있었겟지만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조차 듣지 못하고 있었다는게 .....

방금 마악 들어와서 인사 하는거 처럼 누나는 인사를 했지만 난 인사를 받기 조금전 부터 인기척을 느끼기는 했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티브이 에서는 홀딱 벗은 남여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뒹굴고 있고 나는 홀딱 나체인 채로 그걸 보고 있는걸 들켜 버리다니..

얼른 티브이를 끄고 2층인 내방으로 후다다닥 도망가듯이 올라가서 옷을 입었지만 도저희 방 을 나갈수가 없었었져 ..

누나가 내방문을 똑똑똑 두드리면서 문을 열면서 수요일은 왜 집에 안들어 왔냐구 ..
우리 엄마가 가시기 전에 누나에게 키를 주시면서 날좀 부탁 한다면서 가셧다더군요 ..

난 그때 공부는 중간 정도 했지만 항상 싸움은 전교에서 일등을 항상 유지 했을 정도로 한마디로 팔뚝 굵고 덩치크고 친구돈은 내돈이고 학교가면 돈걷어서 나이트 가던 그런 애 였는데 ..
왜 그때 누나 앞에서 울었는지 모르겟네요 ..

책상이 있었지만 과외를 하는날이면 손님이 오시면 꺼내 놓던 밥상 같은걸 내방에 가따놓고 그 밥상에서 함께 공부를 했었는데 ..
누나가 그 밥상을 낑낑대면서 들고 오더라구요 ...

그 밥상을 들어 주려고 달려 들다가 약간의 충돌이 있었고 누나가 코를 부여 잡으면서 매우 아파 했었죠 ..
그상황 에서 쪼그려 안아서 아파 하는 누나의 등뒤에서 누나 갠차너 ? 어디좀봐 하면서 느낀 약간의 스킨쉽..

한여름이라 누나는 그당시 유행하던 미치코런던 이라고 적혀 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왜이리 섹시 하던지 ...

허둥지둥 어쩔줄 몰라하던 나에게 괜찮다면서 내 얼굴에 뽀뽀를 쪽 하고 해주던 누나...
순간 저는 얼어 버렸었습니다..
가끔 공부하다가 어려운 수학문제를 낑낑대면서 풀어 내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던지 . 아주 기분좋은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면서 볼을 꼬집기도 했었고 누나의 생일선물로 볼펜셋트를 사주었을때에도 뽀뽀를 받긴 했었는데 ...
그날의 뽀뽀는 순간 날 얼어 버리게 만들어 버린 뽀뽀 여씀다..

어색한 시간이 흐르고 우리는 공부를 하려고 밥상을 펴고 약간의 진도가 나갔는데 ...
덥기도 하고 땀이 흘러서 부채질을 하다보니깐 당체 공부가 머리속에 안들어 오던 그런 분위기..


일층 안방에는 에어콘이 있어서 시원한데 밥상을 놓을 만한 공간이 없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에어컨 바람좀 쐬러 안방에 가자고 누나를 졸라 누나와 안방에 단둘이 있게 되었습니다.

짝사랑 하는 누나와 단둘이 퀸사이즈 침대가 있는 안방에 있다니 ....
그때 저는 여자 경험이 전혀 없는 숫총각 이였고 누나 역시 남자 경험이 전혀 없는 숫처녀 였습니다.
푸흐흐 .. 저는 아까 해준 뽀뽀 한번만 더 해달라구 조르고 조르고 ..
볼에 뽀뽀 해주려는 순간 얼굴을 확 돌려 입술에 뽀뽀를 받게 되는 장난을 쳤습니다.
그러다 어색해지는 시간을 느끼다가 한번 쪽 하고 받는 뽀뽀를 내가 누나의 입술에 쪽 ~!! 또다시 쪽 ~~ 이러다가 입술을 아주 대고 있고 .. 입술을 내 입으로 빨아 보는 .. 뽀뽀 하다 말고 메롱 ~!! 하면서 약올리는 키쓰~~를 하게 되었져 ..

머 비디오로 볼때는 .. 키스를 해보기 전에는 .. 키스가 비위생 적이라고 생각 했었지만 ..
누나와의 키스는 정말로 달콤 하고 부드러운 ... 말로 형용 할수 없는 기분이였습니다.

시간은 저녁이 되어 누나가 기숙사로 돌아가야만 되는 시간이 되어 가고 ..
난 누나와 단둘이 집에 있는 시간을 오래 오래 하고 싶어서 다음번 시헙에 반에서 5등안에 들도록 공부 열심히 하겟다는 약속을 하고 누나가 우리집에서 자고 가기로 했져 ..
머 그때 제가 혼자 집에서 잘라니깐 무섭다는둥 귀신이 나올꺼 같다는둥 말도 안되는 핑개를 댔었다는데 ㅋㅋㅋㅋ

시원한 안방에서 누나와 함께 한침대 에서 잠을 자도록 어찌어찌 우겨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그날은 우리둘다 처음해보는 키스를 밤새 아주 많이 했었져 ..

키스를 하다가 제가 누나의 가슴을 만지려고 손을 넣다가 누나가 안된다고 뿌리치는상황이 생기고 ..
한번만 만져 보게 해달라고 싹싹빌고 ... 키스는 되는데 왜 젖은 못만지게 하는지 아무튼 무쟈게 애가 탔던걸로 기억됩니다..
짧은 여름밤이 지나가고 동이 틀무렵 누나는 잠이 들게 되었고 나는 모올레 누나의 옷을 들어 가슴을 만져 보았져 ..
아아~~ 그때의 그기분...너무나도 보드랍고 환상적인 기분......옷을 들어 손을 넣기까지 아주살금 살금 천천히 .. 족히 5분은 걸려서 만졌던거 같습니다.

누나의 얼굴을 보니 누나가 살며시 눈을 뜨면서 하는말 ..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

저는 이성을 잃어 버렸습니다.. 알아써 누나 가슴좀 재대로 한번만 만지게 해줘 .. 브라자 때문에 제대로 만질수가 없어 이렇게 부탁을 하는 말을 하기는 했지만 이미 저는 누나의 옷을 거친 남자의 손길로 벗기고 있었고 남자의 힘에 찢겨지듯이 벗겨진 상의속의 브라자까지 벗기려는데 ..
잠깐 잠깐 ..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뒤에서 풀러야 된다는 말을 듣고 허겁지겁 뒤에고리를 풀고 가슴을 차지하게 된 나 ...
한번만 만져 본다고 하고는 이미 내 입은 누나의 젖에 뽀뽀를 하면서 젖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있었죠 ..

입으로는 키스를 하고 손으로는 가슴을 주무르고 .. 그러다가 누나의 배를 지나 은밀한 곳으로 손을 쑤욱 집어 넣었는데 ..
있는 힘을 다해서 누나는 반항을 하였지만 이성을 잃어 버린 힘쎈 남자를 당해내긴 불가능 했죠 ..

아래도리까지 나체가 되어 버린 누나는 울음을 터트렸고 울음을 달래려는 나의 애처러움 ..

알았어 누나 다시 입혀 줄께 하면서 팬티와 반바지를 입혀 주려는 시늉을 하고 입으려고 하면 다시 아이~~ 누나 한번만 ㅠ.ㅠ 이러면서 다시 팬티 안주고 ...
아주 긴시간동안 그렇게 누나는 나체인 몸으로 나와 씨름을 하고 있었습니다..

난 그렇게 누나를 덮쳤습니다..
나중에는 다리에 힘을 주어 다리를 벌려 주지 않는 누나가 포기 한듯 다리에 힘을 풀고 나를 위에서 밀어 내려고 힘을 쓰던 누나의 팔에 힘이 없어짐을 느끼고 나도 포근하게 누나 사랑해~~ 하면서 삽입을 해가고 있었습니다..
순간 아아아아악~~~ 하는 누나의 비명소리..
내가 먼가 잘못 했나 하면서 누나의 은밀한곳쪽을 보니 컹~!!!
처녀막이 찢어지면 나온다는 피가 난 그렇게 많이 나오는건줄 몰랐습니다..
난 내 등에난 누나늬 손톱자국과 등에서 껍질이 벗겨져 나오는 피는 생각도 나질 않은채 ...
휴지로 누나의 성기에서 나오는 피를 열심히 닦고 .. 눈물 범벅이가 되어 아파 하는 누나를 보며 나도 그만 우와앙~~ 울음을 터트렷었져 ..

누나 한번만 용서 해조 흑흑흑 ..
가만희 누워서 피흘리던 누나가 울음을 터트려 버린 나 때문에 본인이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오던 피를 휴지로 닦으면서 나를 안아주며 날 달래주던게 생각 납니다..
피가 뭍은 침대보를 벗겨내어 핏자국을 손빨래로 열심히 빨고 세탁기에 집어 넣고 돌리던 누나..

2002년 4월26일 새벽 5시30 분인 지금 그여자는 한남자의 아내로 또한 두아이들의 어머니로 내 침대에서 곤히 잠들어 있습니다..

이상 허접한 글솜씨로 적은 나의 첫경험이였습니다..

반응이 약간이라도 있다면 우리가 결혼하기 까지 겪은 일들.. 내가 유학가게 됨으로 떨어져 지내게 되었지만 누나까지 함께 호주로 올수 있었던 사건들..
경험담에는 야한글이 올라와야 겟지만 지금 생각 하면 얼굴에 웃음이 들게 하던일들을 적어보고 싶습니다.. 일기를 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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