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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네이버3 고수님들 ^^
별다른 얘기는 아닙니다...
제가 뭐 채팅 xx클럽 에서49살의 아줌마를 하나 만났습니다..
큰아들은 병장 말년이고 작은 아들은 지금 신병이라고 하네요..

지난주 수욜날 건대민중병원 앞에서 첫만남을 가지고..
그아줌마 동네 사는 분하고 나왔던데 전 혼자고요...
50세주먹고 얼큰하게 취하고 노래방가서 두 아줌마랑 부르스 추면서
만지기는 했는데 ...

전화통화는 하는데 이모라고 부르거든요..^^
근데 요즘은 위험 수위를 넘는 애기를 합니다...
그렇다고 그아줌마가 심한건 아니고요.... 절 완전 얘취급하는데..

음 어떻게 해야할지.. 전 갠적으로 나이많은 아줌마를 경험 하고 싶어요..
근데 그분은 긴거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이럴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 자문을 구하러 글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