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짧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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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69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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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에 많은 글들을 읽으면서..

피식 웃음을 지어보기도 하고..

때로는 가슴에 밀려드는 짠한 감동의 여운을 즐기면서..

세상에는

사람이 생긴 모습만큼

참으로 다양한 삶들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요즘 정신없이 살고 있는 제게..

시그날님께서 올려주신 글은

많은 생각과 숙연한 마음이 들게 하는군요..

또한, 현재의 삶에 고단해하고 힘들어 하는 저의 모습을 되돌아 보고

반성하게 합니다.


글 하나에서 느껴지는 각각의 느낌은 서로 다르겠지만,

오늘따라 그청년의 작은 선행(?)이 저에게는 왜 이렇게 크게 느껴지는 지..


할아버님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남은 여생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이름모를 청년분...그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고,
원하는 모든일 꼭 이루길 빕니다.

시그날님께서도.. 오늘보다는 조금 더 나은 내일이,,
그보다 더 좋은 하루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그리고, 모든 네이버3가족여러분께 사랑과 행복, 그리고 건강이 항상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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