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젊은 날의 자백(1)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44회 작성일 17-02-08 08:32

본문

아주 아주 옛날.... 그러니까 제가 아직 새파랗게 젊을때 얘기입니다
이런 얘기를 털어 놓는것은 아마도 공소시효가 한참 지나 법적인 문제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근데 공소 시효는 그것을 안 날로 부터 따지는 거
아닌가요? 그럼 안되는데....)

누구나 그렇지만 20 초반 한참 열기가 왕성할 때 얘기죠.
하루에도 몇번이고 딸을 칠수도 있었던..그러나 아직 그럴 대상이 되는
여친이 없어 하루 종일 배설 욕구에 시달리던 시절 얘기입니다.

저는 당시 자취를 하고 있었고...지역의 서울의 달동네라 4개의 방에 4가구가
사는데도 화장실도 하나 세면장도 ㄷ 자 건물의 한가운데 있는 노천 세면장이
유일했습니다.

여름밤이면... 목욕이나 등목 사람들이 큰목소리로 신고 합니다.
"저 지금 목욕합니다...!" 라고

입주 해 있던 4가구는 40대의 주인부부, 20대 중반의 신혼부부, 20대 초반의
여공, 그리고 저 였습니다.
그중 제 관심을 끌던 여자는 당연히 20대 초반의 여공이었죠.
이 아가씨는 야근이 거의 2~3일에 한번이 있어서 밤에 방이 비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아가씨가 쓰고 있던 방은 두세평 정도의 작은 방에 부엌이 딸린
구조였는데, 항상 부엌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어느날밤, 자정이 넘어 밤더위를 피하기 위해 앞마당에서 샤워를 끝내고
제 방으로 들어가려던 제 눈에 그 여공의 부엌문이 빠금이 열려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강한 호기심이 발동했고, 그날은 그녀가 야근을 하는 날이라는 것을 알고
있던 나는 살그머니 부엌문을 밀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손을 뻗어 방문을 살그머니 열어 보았습니다.
구체적으로 방에 들어가서 무엇을 하겠다는 생각은 없었고 거의 본능적인
행동이었죠.
근데 방문이 스르르 열렸습니다. 그 아가씨가 미처 방문을 잠그고 가지 않았던
겁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항상 방문을 잠그지 않는 습관이었음)
처음으로 들여다 보는 혼자 사는 여인의 방...
어슴프레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몇안되는 가구가 정갈해 보였고
여자의 냄새가 향긋하게 나는 듯 했습니다.

저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 한구석에는 당시 유행하던 비키니 옷장이 하나 보였습니다.
옷장 밑의 서랍을 열자 그녀의 속옷들이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나의 가슴은 방망이질 쳤고 속구쳐 오르는 흥분을 가누지 못하고
속옷중에 팬티를 하나 집어 들었습니다.
이게 히프에 들어갈까 싶을 정도로 앙징맞은 팬티가 내 손에 들려 있었습니다.
나는 냄새도 맡아보고, 그녀의 은밀한 부분이 닿아있었을 그 부분을 손으로
만져 보기도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부분은 힘주어 빨았는지 약간 까슬하게 천이 일어나 있었습니다.
나는 바닥에 누어 팬티를 내리고는 그녀의 팬티 그 부분을 내 물건에 대고는
열정적인 딸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1분도 가지 않아 나의 정액은 그녀의 팬티 위에 쏟아져 내렸습니다.
흥분할때는 몰랐는데 막상 정신을 차리고 보니 큰일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다고 들고나가면 도둑이 될 거 같고...
하는 수 없이 그게 나중에 마를것이라는 생각에 적당히 닦아 내고는
옷장속에 다시 집어 넣었습니다.

다음날 학교에서 돌아 와보니, 야근을 끝낸 그녀가 앞마당에 나와
왔다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혹시 그녀가 눈치 채지 않았을까 노심초사하며
하루종일 그녀이 동태를 살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그녀는 아무것도 모르는 듯이 보였습니다.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그녀를 볼때 마다 묘한 상상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지금 입고 있는 팬티가 내가 사정해 놓은 바로 그것일지도 모른다는..
당연히 어느날인가는 그 팬티를 입고 있었겠죠?

지금까지가 제가 고백하는 그날의 죄목입니다.
그런데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는 않았구요.
다음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단 에피소드가 종결되었으니 나눠 올리는 죄목에는 해당되지 않겠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