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무서븐 색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11회 작성일 17-02-08 08:32

본문

몇달전 얘기를 하고자 한다.
나는 주로 챗에서 여자를 구하는 편이다. 물론 자주는 아니고 3달에 한명정도 구해진다. 아주 정기적으로 우연한 기회에 구해지는 것이다.
f모 챗방에서 나는 '부산 변태녀만' 이라는 방제를 띄우고 겜을 하고있는데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스피커를 틀어놓으면 방에 들어오는 소리가 틱 하고 들림) 그녀는 23살이고 지금 바로 보고싶어한다. 나는 사상역에서 차를 탄상태로 기다렸는데 그녀가 말한 외모와 의상을 한 여자가 있어서 자세히 봤더니 완죤 퍽 그자체였다. 난 그냥 갈까하다가 그래도 이런말이 있지않는가?
'X생긴게 X은 더 좋다고' 어쨋든 탑승 시키고 난 모텔로 갔다. 그녀의 옷을 벗기니 몸매는 균형있게 나올거 나오고 들어갈거 들어갔다. 근데 조금 애무를 했더니 완죤히 뻑 가는거였다. 그 신음소리하며 몸 비트는거 하며 애무하는 나로서는 기분 뻑가는 소리였다. 그기분 그대로 아래를 빨고 핥고 비비고 깨물고 온갖짓을 해주었더니, 이건 완죤 개거품을 내는 정도였다. 그정도에서 살짜기 내 장지를 살짜기 넣어주었더니 그 맛이 정말 일품이었던 것이다. 흔드는 와중에 질러대는 감창하며 비틀어대는 몸이 과연 남자의 정복감을 만족시키는 그자체였다. 그대로 계속 달려서 언덕을 넘고 담배를 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녀가 하는 말이 어릴때 아버지에게 당했는데 그이후 몇년동안 아버지와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하는 충격적인 얘길 들었다. 그리고 이전에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녀는 하루라도 하지않으면 안되는 여자이기에 그남자친구가 무서워서(;;;) 연락도 않한다고 한다. 순간적으로 스치는 공포감(?),,,,, 이런 종류의 공포감은 처음이었다. 그이후 난 그녀와 두번을 더만나고 계속 만나기를 원하는 그녀에게 정말 변태적인 공포감을 느꼈다 --;;;;;;;;
그녀와의 섹스는 좋았지만 에이즈를 걸린게 아닌가 하는 것과 잘못걸리면 정말 큰일나겠다는 알수없는 무서움이 그녀와 끝내도록 이끌었다. 덕분에 나는 성병검사에서 에이즈는 아닌 요도염으로 몇일 고생했고 착실한 삶으로 회귀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