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속으로 애국가를 부르다(안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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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48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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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은 참 난감하더라구요
차가고장이나서 오랜만에 지하철을 이용하였읍니다.참월요일아침 지하철 장난아니더군요.서울응 접어들무렵 엄청난 사람들이밀려오고 별신경쓰지않고있었는데 어떤아가시가 제앞에 서더군요 그아가시는 금방삼푸를 하고나왔는지 사과향이나더군요 참내새가 좋구나 우리마누라도 이삼푸로 머리를 감으라고 하려던참에 사람들이 우르르 그아가씨 엉덩이와 제앞부분이 접촉 순간당황 그아가씨의 삼푸냄새때문이었을까요 반응이....
순간 당황이 되어서 몸을 틀려고 했지만 더욱더 밀착이 고등학교때나 가능한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저는 순간 애국가 생각했지요
오랜만에불러보는 애국가4절이었어요
역시애국가는 사람의마음을 경건히 하데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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