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오랜만이지요? 이번엔 제일교포 후기 나갑니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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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16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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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쓰는 글이라 매끄럽지 못할 가능성이 많습니다....-_-;;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강남의 모텔.....
 
아직도 침대시트엔 그녀의 국물이 흥건히 젖어 있습니다.
 
흥건한 흔적을 피해서 빳빳한 수건을 한장깔고 잠을 청해보다가...
 
필터링으로 경방글이 띠엄....띠엄....올라오는게 아쉬워서...
 
입에 단내를 풍기며 자판을 두드립니다.
 
내일 출근해서 접속하면 "염장이예욧!" "스쿨님 존슨은요?" 같은 뎃글이 올라와 있을거라 기대하며
 
스샷나갑니다.....흐흐흐
 
14865655793348.jpg
 
가슴이 참....크죠?
 
거울에 비친 모습만으로도 참....크죠?
 
d컵이랍니다.....
 
붕가 도중에 찍지 못한게 한으로 남긴 하지만.....
 
왁싱도 했더군요.
 
뽀얀 피부에 김혜수뺨을 연타 3연속으로 날려버리는 가슴을 구비한 그녀는 제일교폽니다....
 
한국말이 서투르면 어때요~
 
그래서 한국노래를 못부르면 어때요~
 
369게임을 못하면 어때요~
 
스쿨이가 던지는 농담을 이해 못하면 어때요~
 
김혜수뺨을 3연타로 날려버리는 걸요~~~우우우
 
 
오랜만에 스쿨이 혀가 호강합니다.
 
웬만해선 가슴밑으로 절대!!!!!내려가지 않지만.....
 
왁싱해서 상큼한 그녀의 아랫털들이 혀끝을 맴돌고
 
그밑의 부채살은 소고기가 아니랍니다~~~를 외쳐보지만....
 
스쿨이 혀는 "소고기야....1등급 한우맛이야!"라고 느껴재낍니다....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스쿨이의 영원한 사랑 신민아 이후로 마음에 드는 여자는 제일교포 "야메떼"가 처음입니다.
 
아.....대학원때 잠깐 만났던 무용과 그녀도 있었군요.....(요건 다음기회에 경방에서.......-_-b)
 
 
 
 
"오빠는 콘돔끼면 못싸는데....."
 
"진짜 미안해서 그러는데...너도 내려가야 하잖아....차라리 입으로 해주면 어떨까?"
 
 
이런저런 이유로 한국에 관광와서 일한지 이틀이 지났다는 야메떼는 "아...그래요...."
 
라며 수줍게 스쿨이 존슨을 촉촉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그녀는 이틀일한게 맞습니다.
 
틀림없습니다.
 
 
 
화난 존슨을 달래주는 야메떼의 입속에서 스쿨이도 모르게 터져버린 존슨의 눈물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당연하다는 듯이....
 
입속에 가득 머금고......총총걸음으로 화장실에 달려갑니다.
 
저번주에 파트너였던 수진이였다면 죽방망이 두어대쯤은 날라왔을테니까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이것이 홈런이라고....
 
아.......태균버거 어디서 파나요?
 
스쿨이 홈런쳤습니다......
 
 
 
 
 
존슨은 염치도 없나봅니다.
 
야메떼는 여행경비가 필요하다고 대충 양치질만 마치고 내려가버렸는데,
 
끔벅끔벅 살짜꿍 움직이며 투명한 분비물을 질질....흘려댑니다....
 
존슨아....
 
아직도 부족한게냐?
 
아니면...너무 만족스럽다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게냐?  
 
 
 
 
 
경방글을 볼리없는 야메떼에게 하고픈 말이 있습니다.
 
"택시비 못줘서 미안해....."
 
그래도 스쿨이옵빠가 룸에서 엑스재팬노래 불러줬잖아.....
 
 
 
 
 
 
각주 :
 
1. 야메떼 : 룸에서 일한지 이틀된 제일교포, 한국말이 서툴며 입싸도 가능함,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붕가 도중에
 
자꾸 야메떼라고 외치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데....이름이 야메떼인것으로 추정됨.....
 
2. 존슨 : 스쿨이의 분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잦이, 좆, 심벌 같은 것으로 부르기도 함.
 
3. 부채살 : 야메떼의 소중한 그곳, 의학용어로는 대음순, 다만 이글에서 부채살은 대음순과  소음순을 통칭함.
 
4. 홈런 : 야구에서는 홈런으로 불리우나 룸세계에서는 만족한 서비스, 엄청난 팁을 주기 전에 받지 못하는 경험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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