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옛날에 몰래 무용과 여학생과 바람핀 이야기- 7 (애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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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73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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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여러 일이 있어서 글을 못 올리고 있었네요.
요즘 진행하고 있는 일이 외근이 많은 일이라서요.
그리고 지난 주로 해서 우리 이쁜이가 예정대로 회사를 그만뒀어요.
복학해서 담 학기부터 다시 학교 댕겨야죠.
그동안 회사 사람들 몰래 눈치보느라 고생한 것도 이제 끝이고요. ^^

매일같이 한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보던거 못보게 되었고요.
학교 다니구, 지 친구들 만나고 하면 우리끼리 만날 시간이 적어지겠지만.
어쩔 수 없죠. 제가 좀 참아야져.
지난번에 이야기드렸던, 우리 사이를 눈치챈 그 친구는 다행히 끝까지 입을 닫아주었었죠.
소개팅 시켜줬던 거는 별 소득이 없었지만요. 그래도 그간 내 지출이 좀 있었으니깐요.

근데 그동안 또 한명한테 들키고 말았네요.
전에 말씀드렸던 여직원들 중에 경리과 애인데요.
(울 회사 여사원 레벨을 높여줬다고 말했던 신입들말에요, 이젠 신입이 아니지만요)
외부 손님들한테서도 몸매가 모델급이라는 소리를 듣는 애 인데요. 가장 이쁘고요.

다행히 이쁜이랑 언니 언니하면서 친하니깐 별 문제는 없었지만요.
전엔 날 어려워하던 애가요.
(제 인상이 좀 그렇기도 하고요. 얘가 울 회사에서 가장 어리고요. 82년생이니깐.)
이젠 나만 보면 실실 쪼깨면서 장난을 치네요.
지 말로는 허물이 없어지고 친근감이 생겨서 그렇다는데요.

좀 맹랑해서 주의를 주려다가, 당분간 내가 협조를 얻어야 하고요.
에이~ 얘도 이쁘니간 봐주자, 그런 것도 있고 해서요. 적당히 놔두고 있죠.
나 바람 못피게 자기가 감시해 준다나 뭐 한다나, 그러는 거 같더라구요. 자기들끼리.
저러다가 여직원들 사이에서 다 소문 안 나는가 모르겠어요. 이젠 별 상관없지만요.

이 이야긴 그만하구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야죠.
무용과 그 애와의 이야긴 이제 마무리를 지어야죠.
그전에 그냥 넘어가면 돌 맞을 꺼 같으니깐요.
약속드린대로 애널을 했던 이야기를 조금 할께요.

그때가 그러니깐 어느정도 서로 몸이 익숙해지고요.
그 애도 좀 부끄러움이나 심적인 부담도 적어진 것 같은 때였는데요.
(사실은 아녔지만요. 그런 척 행동하고 있었던 거 같아요)

그 애와 애널을 해보게 된 건 솔직히 말하면 즉흥적인 거였지요.
얘랑 해볼까 미리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어쩌다 보니깐 하게 된 것인데요.
하긴 그 애하고는 늘 그런 경우가 많았어요.

하루는 장흥 쪽에서 놀고 오다가 근처에 데리고 들어갔었는데요
일을 끝내고 나오기 전에 같이 샤워를 하는데, 또 생각이 들더라구요.
애를 데려다준다 해도 아직 시간이 여유있었고요.
그 애가 알몸으로 씻는 모습을 보다가요.
그날따라 그 애 엉덩이가 그렇게 이뻐보이던지, 앙증맞고요.

그래서 엉덩이 이쁘다 어쩌다 이야기 하다가,
후배위로 여기서 한번 더 할래? 그러다가, 지나가는 말로 애널 이야기가 나왔던 거였는데요.
궁금해서, '해본적 있냐?' 하니깐요. '없어요' 하데요.
'그럼 너 요기는 처녀야?' 하니깐, '싫어요. 그렇게 말하지 마요.' 하면서 삐졌다가는,
내가 그럼 해보고 싶은 생각 없냐고 하니깐 겁을 내더라구요.
친구 말로는 무척 아프다던데, 하면서요.

난 그때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애널 경험이 많은 건 아니지만요. 몇 번 해본 적은 있었거든요.

그때 앤하고 했던 거는 아니었고, 회사 접대로 오다가다 친했던 나가요가 하나 있었는데요.
내가 해보고는 싶은데 앤이 안 해준다고 하니깐 하자더라구요.
그때는 첨이었는데도요. 들었던 거 보다는 그리 어렵지 않게 되더라구요.
생각보다 좋았고요. 그 담에도 몇 번 같이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내가 해봐서 아는데 듣던 거 보담 그리 힘들지 않다고,
해보면 좋을 거라고 자꾸 꼬셨죠.
결국은 내가 또 떼를 써서 애한테서 승낙을 얻어냈었죠.
그 애는 겁도 나고 호기심도 생기고 그랬던 거 같은데,
내가 하도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하니깐 조끔 믿었던 거 같아요.

근데 그게 잘못이었던 것이요.
애널 경험이 좀 있는 나가요걸하고 했던 것 가지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텐데,
애널이 생각보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게 잘못이었죠.
사람에 따라 쉽게 하는 분들도 있지만요.

시작부터 애를 많이 먹였어요.
얘가 승낙을 해놓고도 나중엔 너무 창피해 하더라구요.

첨에 애를 씻기려고 엉덩이 들고 엎드리라고 하니깐,
왜요? 하다가 내가 지 항문을 씻으려는 걸 알고 창피해하데요.
그래서, 그럼 니가 보이지도 않는 걸 닦을래? 하기도 하고
내가 요기 핥아주기도 했었는데 이제와서 뭐가 창피하냐? 하면서,
이렇게 닦아주는 것도 기분좋을 거라고, 살살 달래서 다시 엎드리게 했었지요.

찬물을 대니깐 놀랬는지, 구멍이 옴찔옴찔 하는 거 같아서 물을 따듯하게 맞춰주고,
그렇게 좀 문질러서 닦아주다가, 구멍 안을 씻어주려 하니깐요.
질겁을 하데요. 안에도 씻는 거냐고요.
그래서, 안에다 집어넣을 건데 당연하지, 하니깐 그만 두겠다는 걸 겨우 달래고요.

힘을 쬐금만 줘 봐, 하면서 물을 세게 틀어서 집어넣으니깐,
따뜻한 물이 몸 속에 들어가서 그런가, 아니면 다른 걸로 느꼈는지,
그 애가 자기도 모르게 신음을 내더라구요.
요전까지는 창피해서 그런가? 항문을 만지고 문질러도 참던 거 같았었는데요.

하는 짓이 귀여워서, 기분 좋아? 하고 그때 물어봤었을 거에요.
그러니깐 아마 내가 자길 놀린다고 생각했었는지, 창피했는지,
'몰라~ 나 그만둘래' 하고 또 토라지는 걸 다시 달래주고, 하여간 몇 번을 달래줬었는지.
그래도요. 좀 있으니깐 그 애는 암 말도 못하고 몸만 부르르 떨고 있데요.
신음소리 나오는 걸 참으면서요.

그래도 여기까지는 나았었는데요.
나중에 그 애한테 몸 안에 집어넣은 물을 싸라고 하니깐요.
그땐 정말 울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내 앞에서 싸라고 하냐고요.
(그 애한텐 남 앞에서 떵을 싸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였나봐요)

그 애는 혼자 쌀테니깐 나보고 나가라고 하고,
애가 너무 수치스러워 하는 거 같아서 안되겠다 싶어서요.
그러라고 하고 나는 밖에서 기다렸는데요.
(만약 일본소녀님이라면 아마 다르셨겠지요 ^^)

근데 애가 워낙 부끄러워 하니깐요.
되려 그러는 것만 가지고도 흥분이 되는게 벌떡 벌떡 서데요.
지금 안에서 그 애가 하고있을 모습이 막 상상이 되고요
그땐 나도 정말 변태 다 되었다 싶더라구요

끝났다고 해서 들어갔었는데요.
그 애 표정을 보니깐 기분이 상한 거 아닌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괜히 시작했다고 후회하는 표정 같기도 했었고요.
다시 살살 달래면서, 기왕 시작한 거 끝내자고 하면서요.
한번 더 물로 안을 씻겨주고,(요때는 체념했는지 시키는대로 하데요) 데리고 나왔었죠.

슬슬 들어가 보려고 손가락으로 구멍을 좀 벌려보려 했었는데요.
애가 겁을 잔뜩 먹었는지 자꾸 힘이 들어가서 잘 안되었죠.
긴장 풀어주려고 첨에 많이 만져주고, 뒷구멍 앞구멍 할 거 없이 골고루.
깨끗이 씻었으니깐 혀로 핥아주기도 하고, 빨아주기도 했었고요.

그 애 숨소리도 달라지고, 충분히 젖었다고 생각했었는데도요.
손가락으로 항문 안을 조금씩 넣었다 뺐다 했는데,
손가락은 다 들어가는데, 중간에 얘가 힘을 주니깐 꽉 물려버리고. 그랬었죠.

무용을 해서 발달된 그 애 몸이 어땠는지는,
그간 올린 이야기들에서 말씀드렸으니깐요. 다 아실테고요.
나도 예상했던 거였지만.
손가락으로도 이렇게 빠듯한데, 물건을 넣으면 어쩌려나 기대가 많았었죠. 그땐요.
앞에는 그렇게 좋았는데, 뒤는 얼마나 좋을까? 그런 거 있었죠.

그 애는 창피한지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는, 암 말도 못하고 끙끙대고 있었죠.
자꾸만 엉덩이를 빼내서 도망치려 하는 걸,
번번이 다시 붙잡아서 치켜올려 잡아야 했었고요.

로션을 가져다가 발라주었는데,
여전히 자꾸 힘이 들어가 있었고, 구멍은 좁았었고,
손가락으로 겨우 넓히면서 안까지 깊숙하게 로션을 발라주었었는데요
애가 좀 기분이 이상해하는 거 같았었고요.

내 꺼에도 발랐었는데요.
이미 워낙 흥분했던 터라, 잡고 미끌미끌하게 문질르니까 쌀 거 같더라구요.
여기까지 와서 딸을 칠 일이 있냐 싶었지만, 이 상태로라면 넣다가 쌀 거 같아서요.
욕실에 가서 몰래 싸고 왔었죠(쪽팔리니깐 ^^) 그래도 금방 또 서더라구요.

그 애한테 힘 좀 빼라고 타일르면서,
구멍을 벌리면서, 조금씩 밀어넣기 시작했었는데요.
로션을 충분히 발랐다고 싶었는데도,
어찌된 게 조금만 들어가도 애가 막 아파하고, 그러면서 다시 힘이 들어가 버렸었고.
나도 다시 빼서 좀 쉬었다가 다시 밀어넣기를 반복했었는데요

그때서야 후회가 되는 게요.
전에 하던 거하고는 틀리구나 싶었고요.
그 애가 자꾸 아파하니깐, 미안하고.
당황대니깐, 제대로 안 들어가고 미끄러지기도 했고요.
(미리 딸을 쳤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이때 싸고 말았겠죠. 쪽팔리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겨우 다시 조금씩 밀어넣기 시작했었는데요.
애가 아프니깐. 칭얼대면서 아프다고 우는 소리를 하고.
힘들다고, 그만두면 안되냐는 걸,
조금만 있으면 될거야, 참으라고 다시 달래면서. 제발 힘 좀 빼라고 하면서.

그런데 그 애가 아프니깐 힘 조절이 안 되었는지 말에요.
힘을 빼라고 하면, 되려 점점 더 꽉 조이는 같았고.
중간에 몇번 쌀 뻔할 걸, 겨우 참고서 끝까지 밀어넣긴 했었는데요.

솔직히 나도 죽을 맛이었던 것이요.
내 꺼도 화끈거리고, 나중에는 너무 꽉 물려서 내 물건 끊어지나 싶기도 하고.
혹시 안 빠져서, 병원에 이대로 실려가 주사 맞게되는 거 아닐까?
덜컥 겁도 났었고요.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요 ㅋㅋㅋ)

아파서, '야 야~ 힘 좀 빼라니깐' 해도, 그 애도 이미 제 정신이 아닌 거 같았고요.
아파서 기절할 거처럼 학학거리면서 숨 넘어가고.
(전에 말씀드렸잖아요. 얘 섹소리가 어떤지 말에요)
그러다가 그만 싸버렸죠. 나도 모르게.
피스톤 운동? 그런 거 할 정신도 아니었지요. 이때는요.

내 꺼 빼면서 보니깐, 정액이 흘러나오는데 피가 좀 섞여 나오더라구요.
그걸 보니깐 가슴이 철렁해서, 얼른 티슈로 닦아주었었죠.
그 애가 보면 질겁할까봐요. 그 애는 따갑다고 칭얼거리고요.

엎드려있는 그 애를 돌려보니깐, 눈에 눈물이 한가득 하더라구요. 에휴~
많이 아프냐고 하니깐 훌쩍이면서, 오빠 나빠요~ 하면서요.
계속 아파서 혼났다고 하데요.
그러니 여기다 대고 또 하자는 소리는 당근 못했었고요. 아까운 기회였지만.
나도 그때는 할 엄두가 안 났었고요. 피를 봤으니까요.

아마 그때 문제는 말에요.
너무 그전에 수월하게 했던 생각만 하고, 사람마다 차이 있는 걸 간과했었다는 거겠죠.
그래서 내 딴에는 잘 한다는 게, 그 애한테는 부족했다 싶었고요.
그 애도 너무 지레 겁을 먹고, 아파서, 힘 조절을 못했다는 것도 있었겠고요.
것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 애였으니, 나한테는 거의 재앙(^^;)이었지요.

그래도 나는 좀 아프긴 했어도 끝내주는 경험이긴 했었는데요.
마지막에 쌀 때는 정말~ ㅋㅋㅋ
거의 천당과 지옥을 오르락내리락 했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애 우는 거, 토라진 거 달래주고서 데리고 나오는데요.
그 애는 아파서 그런가, 걸음걸이가 이상하데요.
근데 남들이 눈치챌까봐 나올 때 무척 조심하더라구요.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미안했었고요.

미안한 마음에, 아직도 아파? 하니까요.
몰라~ 하면서 쬐금 심통 난 얼굴이었었고,
그래도 다른 기분은 안 들었어? 어땠어? 하니깐요.
창피한지 암 말도 안하고 묵묵부답이었고요.
그때 그 애가 좀 느꼈었는지, 아님 아파서 그럴 겨를이 없었는지 아직도 모르고요.

피 나오던 게 걱정이 돼서요.
많이 아프면 병원에 가보라고 했었는데, 싫다고 하더라고요.
의사가 보면 뭔 짓을 했는지 알텐데 어떻게 병원에 가냐고요.
비뇨기과(항문 담당이 여기 맞나요?)에 여자 의사도 있을 거라고 해도,
여자 의사도 창피하다고 그랬었고요.

나중에 만났을 때 물었었는데요.
고생을 하면서도 끝내 병원에는 못 간거 같더라구요.
화장실 가는데도 고생이고, 며칠은 피도 묻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수업할 때도 힘들었다고 하구요.(무용과니까요)

자기는 이젠 절대 애널은 안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또 하자구 할까봐 겁나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나도 '사람따라 틀리는데 너는 애널이 안 맞나보다' 그냥 그렇게 말해줬었죠.
만약에 그 애도 애널이 익숙해졌다면, 정말이지 그쪽으로도 좋은 몸이었는데요.
근데 처음 경험이 그랬으니. 아까운 일이지만요.

지금도 미안하게 생각해요. 그 애한테는요.
너무 여러 가지 힘든 일을 시켰던 거 같아서요. 몸으로나 마음으로나.
물론 이때는 좀 토라지기는 했었어도, 마음으로 상처받는 건 아녔던 거 같지만요.
그냥 그 애도 좀 특별했던 경험으로 이해하고 넘어갔던 거 같아요.
근데 그만 나중에 제가 그 애한테 상처를 입히고 말았었지요. 마음에요.

계획으론 이 이야기를 이번에 완결하려고 했던 건데요.
또 미루어질 거 같아요. 담으로요.
글이 생각보다 길어져서요.
간략하게만 쓰려 했었는데요. 쓰려고 보니까 이것저것 기억나는 것들이 많았네요.
잊어먹고 있던 것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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