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가난한 연인들을 위하여.. 4 (몰랐다..-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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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26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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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돈을 모아서..여관으로 갔는데..여긴 좀 이상 하더군여..침대의 한 부분이 빠지는 겁니다.
여관에 자주 못오는 관계로 (돈업쪄여~) 새로 접하는 신기한 물건에 우리는 빠구리 생각도
하지 않고 요리죠리 살폈저..(주인에게 물어보기도 쪽팔리고..) 하~~~ 그랬더니 침대의
한 부분을 빼서 (정사각형으로 빠지고 아래에 슬라이딩바퀴가 있더군여)
화장대로 가져가도록 된것입니다..호~ (돈주고 온 보람이 있군여..^^)
하지만 요런 야시시한 모텔에 서 그냥 돈 더주고 살리가 없으니 활용용도를 생각해 봤저..
(뻔히 그런쪽으로..) 흠..우리는 왕성한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서 여친과 여러가지를
시도해 봤습니다..(학문의 기본은 호기심이라~~~~~~ ^^)
근데 의자는 계속 밀려서 사용하기 영...아니다군여..-_-;;(빠져여..)
그리서 의자가 빠진 부분을 봤져....여친도 보더니..흠..^^ (이심전심)
전 엉거추춤서고 여친은 V자로 했더니...의자 빠진 부분의 용도를 알겠더라구여..
^^;; 역시 한국의 장인정신...좋습니다.. 가구 종사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았..싼 정보를 알려드려야 하는데...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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