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혼자만 아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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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91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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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오늘은 그냥 저만 혼자 알고 있는 일을 써보겠습니다.
 
종종 보면 자기 형의 여자를 탐하는 아우들이 있습니다... 철이 없는 것인지
 
욕구를 못참는것인지 ;;
 
제가 국민학생떄였습니다.
 
저희 삼촌은 군인이었지요
 
시골집이 멀다보니 휴가 나오면 저희집에서 시간을 보내다 복귀했지요
 
아빠와 삼촌은 나이 터울이 상당히 컷습니다.
 
엄마와 삼촌의 차이도 거의 12살 정도 나는걸로 아는데;;
 
국민학교 3학년때인가
 
그떄 삼촌이 휴가를 나와서 우리집에서 시간을 보냈지요
 
무슨일인지
 
아버지랑 삼촌이랑 엄마랑 술한잔씩 거실에서 하더군요
 
전 안주 뺴서 먹고 티비보고
 
그때 티비 에서 무엇을 했는지도 기억이 납니다
 
사탄의 인형 1편이었나 ;;
 
암튼
 
엄마가 술이 약하세요; 금방 거실에서 퍼져 잠들었고 전 그옆에 누워 티비 보다가 꾸벅 졸았구요
 
아버지는 늘 그렇듯 혼자 담배피러 나가셨는데
 
헐;;;
 
저 봤습니다;;
 
삼촌이 거실에서 어슬렁 거리다 뒤에 쇼파 쪽에 앉은 것은 알았는데
 
제 아래로 봤어요
 
손이 엄마 치마 아래로 들어가서 허벅지를 만지는걸;;;
 
제가 안잠든지도 모르고
 
손으로 허벅지를 열심히도 만지더군요;;;
 
이건 저만 아는일;;;
 
제가 그때 놀래서 반응을 보이려다 어쩔줄 모르고 있다가 아버지가 들어오셔서
 
흐지 부지 되었거든요
 
간혹 제사떄 삼촌이랑 엄마보면 그때가 떠오름;;;
 
머 이해는 갑니다
 
한창 혈기왕성한 20대 초반 나이에
 
그때 엄마가 34인가 ;; 아직 젊을 때이니까
 
머 욕구가 생겼을 수도;; 술김에 실수 한거겠지요;
 
머 그런생각으로 그냥 ...
 
나만 알고 있는 일이 되었지요...
 
그래서 집안 식구들 다 모여있을 때는
 
이 나만 알고 있는 기억이 떠올라 간혹 속으로 싱긋 웃어버리곤 함;;;
숙모가 알면 난리날일
 
머 사견이지만;;
 
그래요 20대 초반일때는 실수 할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경우들 간혹있자나요 20살 갓넘은 애들이
 
30살 넘은 여자한테 올라타는 경우;;;
 
저더러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그날 일이 있을수도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물론 기분은 나쁘겠지만;;;
 
왜 남자라면
 
여자 들춰서 어떻게 해보고 싶어하는것은 본능이니까요;
 
만약에
 
그날 삼촌이 엄마에게 허벅지 만지는 선에서 끝이 나질않고
 
자기 욕구를 충족할 다른 행위를 했다면 ... 그러니까 섹스;;;
 
좀 드러운 이야기지만 ... 
 
만약 삼촌이 그때 좀 억한 맘 먹었으면
그런일이 벌어지지 말란 법도 없으니까요.
일시적으로 절제 안되면
 
ㅠ; 하마트면 전 정말 못볼걸 보게 됬을지도
 
당사자가 책임 져야할 문제이겠지만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는
 
그냥 별다른 뜻없이 써본 글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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