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똥꼬를 점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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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173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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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험방에서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꾸벅.

평범한 생활에 익숙한 셀러리맨인
제가 여러 고수님처럼 특별한 만남으로 만들어진
경험 같은것은 없어 경방에 글을 올리기는 뭐하지만
유부남의 특권으로 자가용(여성 비하발언이라고 흥분하지 마세요
그냥 말 편하게 하느라 이리 표현 한겁니다. 꾸벅)을
자주 승차하는 이유로 와이프와의 일련의 일들을
주절거려 볼까 합니다.

뭇남성이 그렇듯 저도 학창시절에 뽀르노를 답습하고
컴퓨터는 사무용 보다는 뽀르노 감상용으로 사용하며
뽀르노의 세계를 언제나 동경하는 아주 평범한 취향의
성격의 소유자인 저는 언제나 '똥꼬' 에 대한
목마른 환상을 가지고 다닌답니다.

똥꼬 한번 먹어보면 원이 없겠다! 이런 것이 저의
조그마한 소망이죠. 32년간 살아오면서
똥꼬를 먹어본 것은 딱 한번! 고딩 졸업식때 친구넘들이랑
과부촌이란 곳에 가서 인사불성으로 취한 후
취중기억으로 어렴풋이 똥꼬랑 것을 먹었구나~ 란 기억
만 한번 갖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먹었다는 것만 기억 할 뿐 우찌 먹었는지 중간 과정과
감촉등 그 숨막히던 순간의 기억은
단 하나도 남아 있지 않으니 뽀르노란것을 볼때 마다
심심치 않게(요즘은 거의 도배되다 싶은 ) 그 애널이란 것이
우찌나 저를 유혹하고 미치게 하는지, 휴~

연애란 것을 하고 결혼이란 것을 하고 아이까지 생겨 이젠
'성'에 대해서 어느정도 '텄다' 란 개념마저 생긴 지금도 그 애널에
목마른 것이 미치도록 저를 유혹합니다.

하지만 난 아직도 애널이란 것을 십여년 전에 취중에 인사불성
으로 한번 경험 해본 후, 단 한번도 제대로 성공 해본적이
없죠.

몇번 성공 해볼뻔은 했죠. 울 마누라하고.....

하지만 '뻔' 은 뻔일 뿐이죠.
연애시절 때 부터 그랬습니다. 애무 할때 조금 만지는 것도
처음엔 어려웠죠. 그래도 요즘은 애 낳고 살면서 조금씩
발전해서 애무로는 뭔 짓이든지 해도 오히려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고추로는 절대로 불가 더군요.

애 만든 후 우짜다 간신히 꼬셔서 한번 넣는데 넣자마자 마누라가
저를 발로 냅다 차버리고는 한동안 똥꼬에는 손도 못대게
하더군요. ㅠㅠ

똥꼬 한번 먹기 위해 전 별짓 다하고 삽니다.
똥꼬를 넓히자는 작전으로 러브오일과
기구까지 구입해서 성심성의껏 애무를 하지만
언제나 결과는 'no'

좀 심하게 억지로라도 삽입 할라치면 그대로
뵨태 취급하면서 발로 뻥 차버리는데,
힘 없는게 죄죠. (그러면서 자기는 오르가즘이
되면 꼭 제 똥꼬에 똥침을 봅니다. ㅠㅠ/ 그런데
아십니까? 똥꼬에 적당한 자극은 남자도 무지 좋더군요.
그래서 나도 같이 마누라 똥꼬에 똥침을 봐주죠. 그것은
마누라도 좋아하더군요.--;)

하지만 그것 뿐입니다. 이정도면 자기도 똥꼬가 얼마나
좋은 성감대인지 알겠지 란 생각에 후배위인양
뒤로 돌아가서 고추를 응응이에 넣는 척 하다가
똥꼬로 긴급 돌진하게 되면 그대로 마누라의 특기
뒷발차기가 나의 고추에 작열합니다. 그리고 겜셋~

그래도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고 전 언제나
한번 마누라 똥꼬 한번 먹어보나 라는 소망을 잊지
않고 마누라만 보면 똥꼬 한번 주라고 메달립니다.
그래도 여시같은 울 마누라는 줄듯 말듯 하면서
절대로 안줍니다. 아주 천년묵은 여시에요.

오직 하면 울 마누라가 저한테 뭔가 실수를 하거나
무슨 약점 잡힌 일이 생기면 저한테 무기로 사용하는게
이런 말이겠습니까.

" 잘해주면 줄지도 모르는데. "

전 이말 한마디에 언제나 속아서 똥꼬에 목마른
한마리 발발이가 되버리죠. ㅠㅠ

거짓말인지 알면서도 똥꼬 한번 먹어보는게 소원이라
언제나 속는거죠 뭐.

전 그래도 자부 하는건 있습니다. 먹어본 적은 없지만
수백번의 시도와 단련된 애무로 똥꼬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꽤뚫고 있다란 것을 말입니다.

그래봐야 뭐합니까. 똥꼬에 고추 한번 넣고 그대로
퇴짜 맞는 신세인것을. ㅠㅠ

그래도 최근에 많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
그것이 저를 위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새끼손가락으로 입구만 간질거리는게 한계였는데
얼마전엔 검지에서 최근엔 중지 두번째 마디까지는
삽입해도 어느정도 받아주더군요. ^^

앞으로 1년만 더 고생하면 한번은 성공하겠구나란
자신감(?)이 생깁니다.ㅠㅠ;

아직 똥꼬를 점령하진 못했지만,
저는 매일 밤 -똥꼬를 점령하라!- 라는 특급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침대로 돌진한답니다.

꾸벅.


bluewolf.


p.s 썰렁하게 만들어 드려 죄송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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