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어제 벙개에 대한 결과 보고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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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16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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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벙개한 결과 보고드립니다.

에구... 키는 그냥 보통인데..
영 몸매가... 완전 뚱이네요..
왠지 첨부터 술사준다고 했을때 알아 봤어야 하는데...
건대역에서 만나기로 했고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벙개녀를 찾고 있었는데
설마 저 사람이 아니겠지 했는데 설마가 역시나가 되었네요.
그냥 건대역쪽에서 돼지고기에 소주한잔 하고
노래방은 제가 내기로 했으니까 노래방갔다가 바로 헤어 졌네요.
뭐 다음 만날 약속 ???
없습니다.
안마 ???
없었습니다.

저 뚱 무쟈게 싫어 합니다.
옛날에 덩치는 저하고 비슷한데 몸무게는 저보다 더 나가는 뚱을
한번 만난후는 노이로제 걸렸습니다.
그래서 뚱은 너무 싫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봐줄려구 했었는데.. 쿠쿠쿠
그래도 어제 잘 참았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소주한병 먹고 점잖케 노래방 갔다가 헤어졌죠 뭐. ㅋㅋㅋ
에구 좋은 얘길 올렸으야 하는데...

그냥 허접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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