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지하철에서 날.. 꼬시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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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숱기도 없구..
내성적이기도 하고, 겉모습은.. 그냥 180 조금 안되고. 범생이 스타일입니다...
전, 이세상에 태어나서 .. 여자한테 길거리에서 말 한번 걸어 본적이 없는 넘입니다. 마음에 든어도 마음속에서만
끙끈 댈 뿐 ㅠ.ㅠ
어느날, 업무때문에 과천청사를 갔다 오는 지하철역이였습니다.
낮시간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애석하게도 전 서서 가야 만 했습니다..
하루종일 걸었던지라.. 좀 다니가 았펐지만 에휴 ....
내 앞에 앉으신 귀여운 숙녀가 보입니다. 아.. 여름이라 그런지.. 들어나 있는 가슴선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물론.. (?) 앞에 귀여운 여자분은 주인공이 아닙니다. 그냥 조연 정도.. 내 눈을 즐겁게 해주는 ㅡㅡ;
드디어.. 이날의 여주인공이 나타났습니다.. 무척이나 날 당황스럽게 만드는 그여자 ㅡㅡ;;
그 여자와 난,, 지하철의 의자 길이 만큼의 거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상한 낌새를 느꼈어요..
그 여자와 내 눈... 서로 앞만 보는 와중에.. 지하철 유리창 밖으로 비취이는 그 여자분의 시선은...
정확히.. 내 눈을 의심하고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전 흠짓 놀랐구요...
상황 재현
---------- --- 유리
의자 |---------| ___ <- 출입문
나 그여자
난 열심히.. 그 여자하 않아 있는 여자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는데.. 문득.. 이상한 낌세가 들어.. 옆에
여자를 보았습니다. 작지 않은키에.. 괜찮아 보이는 여자가 있었어요... 그래서.. 유리 차장으로 그 여자얼굴을
보았습니다.. 때마침.. 내 눈과 마추친듯 합니다.. 지하철 에서 나와 그여자 그리고 몇몇을 빼놓고는
거의 앉아서 가는 상황이였구요..
물론, 처음에는.. 음 그냥 으례적으로 있는 일이겠지..하며.. 다시 그 앉아 잇는 쎅시한 가슴 미인의 모습을
훔쳐 보고 있었는데.. 어느 덧.. 그여자는
---------- --- 유리
의자 |---------| ___ <- 출입문
나 그여자
나와 많이 급접해 있었고.. 여지 없이...날 뚜러지게 .. 봐랍보는 것이였습니다..
그때.. 음..상황이 이상한데 ㅡㅡ?
음..교묘한 그녀자의 시선을 느낄 수 있어서.... 머랄까.. 다황스럽기도 하고.. -_-ㅋ
얼굴이 빨개 졌습니다..
---------- --- 유리
의자 |---------| ___ <- 출입문
나 그여자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알듯 모를듯.. 그녀자는...
나와 점점더 가까와 지는 감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여전히.. 차창밖으로 눈이 맞주치고..그럴때면..
난 눈 둘곳이 없어서.. 피하고.. 난 얼굴 빨개져가지고.. 식은땀 흐르고...
---------- --- 유리
의자 |---------| ___ <- 출입문
나 여자
급기야.... 어느 순간이지.. 내 옆에 딱 붙어 있더라구요 -_-ㅋ
거리 10Cm ㅡ,ㅡㅋ 를 유지하면서..
다음 행동.. 그녀자는 내 어깨를 자신의 어깨로 툭.. 한번쌔개 밀었어요...
아.. 많이 당황 스러웠어요...
난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하라는 메세지 였을까요 ㅡ.ㅡ?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니까 반드시 살려라.. 라는 하늘의 계시였을까요?
아..그래도.. 그런 상황이 왔는데도.. 난. 어쩔 줄을 몰랐데요...
-_-ㅋ
그여자 낼릴 려구 하더라구요, 갈아 타는 곳이여서.. 때마침 저도.. 거기가 내릴 때라서..
아.. 이미에서식은 땀은 흐르고...
아 .. 어케 해야 하는 타이밍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
말 을 뭍여야 하나?
말 붙여서.. 머 어떻게 하지??
그 후..
몇 미터 따라가다가 다시 돌아 왔습니다 ㅜ,ㅜ
ㅋㅋㅋ
바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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