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지난 여름 어디 샵에서 한족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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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84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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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유난히도 무더웠죠? 그때의 업소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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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호기심과, 목마름. 그리고 야릇함...


그만큼의 죄의식과, 피곤함. 돌아온 현실감...


8월쯤이었나? 어느 글중. -여름과 성욕에 관한 ... ... -

댓글을 달고나서, 왠지 뭔가 써야겠다는 생각에 반쯤써놨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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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참 괴롭습니다. 속칭..."비발디의 사계"라는 옛날 노래에도, "여기서도 찍~~ 저기서도 찍~~" 머 이런 표현도 있듯이


온세상이 시각, 청각적으로 ... 유혹 요인이 많아 괴롭기 짝이 없습니다.


항상 갈증이 나지만, 참고 참다가 결국 못이기는 때가 있지요. 지난여름 분당(?)에서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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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후에 일이 잘 안 풀렸습니다. 기분도 그렇고,

외부약속을 핑계로 사무실을 나옵니다. 한정거장 정도 걸으며,

아까 일로부터 곰곰히 이런저런 잡생각에 잠기고...


....

날은 무덥고, 거리엔 온통... 노출, 노출, .., 유독 파여진 가슴골... 참기 괴롭죠...


스믈스믈... 스 트 레 스 ...


뱃속에 꿈틀거리는 것들이 올라옴이 느껴집니다. 멀리 이발소 삼색등이 빙빙 눈에 아른 거리고...


그리 높지도 않고, 크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은 적당한 한군데를 문을 열고 입장합니다.


.............

"여긴 어떻게 해요? (가격은 어떠냐는? + 서비스는?)


- 8만원이예요. 40대 중반 쯤의 약간은 마르고 인텔리 풍의 여주인이 짧게 대답을 합니다.


"밖에는 5만원이라고 써있는데요?


- 아 그건 짧은 코스구요. ... 8만원짜리는 정식 아로마 마사지에, 전립선 마시지에 나중에 손으로 핸플... 약간 말끝을 흐립니다.


핸플... 그렇습니다. 손으로만... 불만스럽습니다. 이왕 큰맘먹고 왔는데...


그렇다고 다시 돌아가긴 그렇고...



2,

따라 들어가며 여주인의 워딩에, 뭔가 잘못되간다는 불길함이 스칩니다. 방으로 안내받고...


계산... 걍 포기하듯 옷을 갈아입습니다. 샤워후 다시 입장... 좀있으면 어떤 누군가가 들어오겠지... 좀 짜증...


이윽고, 한 언니 들어오는데, 어두워서 얼굴도 윤곽만,,, 의외로 조명빨인지... 미인형. - 필리핀쪽인가???


우리말 발음이 좀 어색합니다. 조선족인가??? - 나중에 물어보니...한족이랍니다.


- 업드리랍니다.


"이건 아닌데... ... 엎어뜨릴려고 온건데...‘ 걍 얌전히 업드립니다.


- 건전 마사지 모드로 들어갑니다. 왼쪽 팔부터. 목. 어깨...좌우 교대...


"언니들 첨엔 근엄한 척 마사지 하다가 때가 되면, 슬슬 핸플모드 들어가겠지... 그대로 따르기는 좀 심심합니다....


- 샤워때 갈아입은 가랑이 사이터진 반바지 사이로 슬슬 언니의 터치가 시작 됩니다. 제몸도 서서히 반응이...


"봐서 역터치라도 들어가야지... 걍 당하기만은 짜증이다...‘


- 이윽고, 왼편 침대중간에 걸터 앉은 언니, 업드린 상태의 제 왼쪽 다리를 책상다리처럼 접어서 자기 허벅지에 올리며,


손끝으로 고환을 모아쥐듯 터치해 들어옵니다. 충분히 자극적입니다.


"이때다‘ 바로 카운터를 날리듯, 역습 찬스를 잡습니다.


제 왼팔을 업드린 채 뻗으면 겨우 언니 허벅지에 닿습니다. 안쪽을 더듬기는 좀 난감...


살살 더듬다가 무리해서 언니 팬티까지 진출합니다. 약간 놀라는 듯 하면서 별 저항이 없습니다.


"내친김에 팬티 사이로 검지와 중지를 디밀어, 꺼먹재 숲을 지나, 삼각지 계곡에까지...


"잣모양을 하고 있을 음핵을 부드럽게 위아래로 쓰다듬으니,


- 언니, 하던 동작이 느려지며, 움찔 허리가 조금 뒤틀어집니다. 이거 느끼는 거 맞습니다.



!!! 아싸~~~ 올게 왔습니다.!!!



"계속해서 적극 진행합니다... 흐느끼듯한 비음이 새나옵니다.


- 바로 스페셜로 하실래요? "그래 오케이... - 언니는 잠시 나가서 준비물을 챙기고...



3.

다시 돌아왔을 땐 저도 정자세로 눕혀졌습니다.

샤워를 했는데도 물수건으로 여기저기 닦아내고 혀로 가슴 애무 들어옵니다.


서서히 아래로 아래로... 배꼽을 지나, 조심스럽고도 섬세한 손길로 물건을 터치합니다...


이미 성날대로 성이난, 쿠퍼액을 벌써 흘리고 미끌거리는 물건에 마사지크림을 잔뜩 묻혀들어 옵니다.

이대로 몇분후면 전 발사하고 일은 끝이나고 말 것입니다. ... 그럴순 없죠...



잠시 중단됐던 제 손동작이 재개됩니다. 짧은 치마사이로 헐렁한 반바지, 그 속에 레이스 팬티로...

스멀스멀 기어들어갑니다. 잣모양 삼각형 음핵에 이르기까지 아무런 저항도 없습니다. ...



이미 애액으로 미끌미끌함을 묻혀서 삼각형을 우선 상하로 마사지에... 골반이 흔들려가고,


제 물건을 잡던 언니 손아귀 힘이 느슨해집니다. 집중력이 빠지는 거겠죠?


계속해서 양날개를 좌우로 젖혀가며 노골적으로 음핵을 공략합니다.

너무 강하지 않게, 급하지도 않게, 리듬에 맞추기도, 때론 반대로도, ...

상하로, 좌우로, 시계방향으로, 자유형으로...

때론 엄지와 검지로 비비기도...

참 저는 애무를 좋아하는 거 맞습니다.

언니들도 꽤 좋아하는 걸 보면, 애무를 잘하는 것도 같습니다.

이 언니는 음핵형인 거 같습니다.



이때 언니 귀에 대고 ‘아프면 얘기해... ’라는 작은 속삭임은 여자의 속내를 엿보기 좋은 멘트입니다.

단 한번도 아프단 얘기를 들은 적이 없죠... 그리고 그 얘기는 계속 진행해도 좋다는 뜻일 겁니다.



그렇다고 섯불리 구멍에 진출하지는 않습니다. 업소 언니들 금기중 하나겠죠.

상처나, 감염, 그리고 무엇보다 자존심...

진정 이런것들을 천천히 배려하는 마음으로 협조를 구합니다.


이미 애액으로 질펀하고 뜨끈하게 달구어진 구멍입구에서 다시한번 충분히 손가락을 적셔놓고,

위아래로 입구만 간질거립니다. 반응을 살피며, 몇 번 반복하다 보면,

입구를 안내하듯 스스로 내손가락 쪽에 맞춰오는 듯한 반응에, ‘까짓거 봐준다’는 듯이

나선운동 궤적을 그리며 진입해 가는 것입니다.



제 손톱은 항상 짧게 깎여져 있습니다. 워낙 잘 부러지는 편이라서 틈만나면 다듬는 습관입니다만,

부수적으로 언제 있을지 모를 이런날 같은 상황에도 꽤 유리합니다.

- 업소 언니들도 은연중에 양호검사를 하는 거 같습니다. -

구멍 깊은데서 들어오라는 요청을 받아 미끄럼길을 따라 들어갑니다.

신음소리와 허리 리듬에 맞춰, 조금씩, 따라서 올라갑니다.

절대로 깊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중간정도까지만, 좌우질벽을 마사지하듯이 검지 지문쪽으로 촉진하듯이...



이 언니는 벌써 둥그렇고 뭉툭한 공알이 내려와 느껴지는게, 출산의 경험이 있는 듯...


얇은 티스푼으로도 충분히 찻잔을 녹이시키듯이... 검지 한 손가락만으로도 부드럽게 구멍이 풀립니다.

신음과, 허리운동에 맞추느라 손목이 뻐근해 집니다.



제 물건을 잡던 언니 손아귀는 임무를 잊은 채 완전히 풀려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집중력이 아래쪽 감각에 모여 있단 얘기겠지요.

이쯤해서 팬티와 느슨한 반바지 그리고 치마를 내려버립니다. 순순히 따라줍니다.



4.

손동작과 함께 올라오게 합니다. 약간은 불안한 듯하더니만, 결국 올라와 아랫배 쪽에 걸터 앉습니다.

제 물건은 분기탱천하여, 언니 등쪽을 향한채 엉덩이 뒤쪽에 붙어있습니다. -삽입될까 걱정하는 것입니다. -


괜찮다며 그냥 부벼달라고만 합니다. 안심시킵니다. 이거 다 새빨간 거짓말인거 여러분 다 아시죠?


미끄럼타듯이...


미끄럼이 반복되면서 탄력이 붙으며, 다시 느낌이 고조되갑니다. 언니도 많이 느끼십니다.

점점 귀두를 아래쪽으로 향하면서 진입을 모색하고. 조금씩, 조금만더 ... 결국 귀두 머리까지 성공합니다.

속도를 늦추며 고, 스톱여부를 맡깁니다.

이 언니는 그냥 포기하고 계속을 선택합니다. 앗싸~~ 많이 굶으신 듯... 쌕쌕거리며, 상하운동을 시작합니다.

..... ....

그런데... 그런데....제길... 하필이면 벌써....사정의 느낌이 오는 것입니다. 으~~~하긴 벌써 애무만 20~30분이 지났으니,

저도 많이 흥분이 된거 맞습니다.

순간 참을까 고민하다... 속도를 늦추기엔  이미 늦었고, 구차해보입니다...

느낄만 하면 체위를 바꾼다는.... 어느  여성불만 조사 설문이 머리속에 떠오릅니다...아쓰 .. 자존심...

할수 없이 빼서 부비모드로 정액을 토해냅니다. 아까운것...아쉬운것...


언니도 김이 빠지는지, 여운을 느끼듯 계속되는 사정의 꿀럭임속에,

음핵부위를 귀두 아래쪽에 상하로 마찰해댑니다. 확실히 이 언니는 음핵형인 것입니다.



5.

몇 십초인지 몇 분인지, 아니면 초 단위인지도 모를, 꽤 긴 느낌의 촌각이 흐른 뒤

다시 정상적인 샵모드가 되었습니다.

스팀타월로 닦아주고 다시 입혀주고 하는 ... 애뜻한 정감이 흐르는 가운데...

중국 길림성 어느 지역에서 오신 한족 여인네와의 여름날의 스토리는 마무리가 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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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정이 생겨 마무리가 급해졌습니다. 사실 그날 묘한 2차전이 생겼는데...


지루한 글이나마 호응해 주시면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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