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요즘 참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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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92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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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개인 메일은 웬만하면 답 안드리려고요. 너무 귀찮게 구는 분도 있으시고 말이죠.





대부분 질문에 대한 답은 경방 글들에 있습니다.





그러니 직접 잘 찾아보세요 ^^



저는 항상 강조하지만 여기서 만남 파트너 찾을 생각은 없답니다. 그러니까 개인 연락처 주셔도 아무 일 없답니다. 혹시나... 이런 생각 하시는 분들, 다른 사람들도 그 혹시나를 하고 있다고는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물론 진취적 태도는 좋습니다. 하지만 그 진취성은 상황에 따라 갈릴 수 있겠죠.







여튼 요즘 매우 사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아들내미가 하는 문명 5라는 게임을 배워서 해봤는데... 정말 시간이 순식간에 가더군요. 아들이 잔소리 피하려고 저한테 가르쳐줬다가 이젠 저한테 아예 계정을 뺏긴 상태랍니다.









조건만남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좀 젊은-혹은 젊어보이는-사람들도 많이 있고, 항상 그렇듯 나이 속이고 민증 안가져왔다고 뻐팅기는 어르신? 들이 많이 계시죠. 분명히 60대로 보이는 분이 끝까지 40대라고 우기면서 세우지도 못하는 모습은 애처롭기까지 했습니다. 결국 스트립쇼로 합의를 봤지요. 입으로 물고 훓어도 안 서면 어쩌라는 건가요.. 그 어르신 결국 주르륵 흘리고 만족한 채로 가셨습니다.





사실 그동안 이해할 수 없던 게 그곳 털이 무성한 걸 더 좋아하는 것입니다. 저는 어느 정도는 남기지만 꽤 많은 부분을 깎아내버리거든요. 그게 더 깔끔해 보이지 않나요? 뭐, 개인마다 취향이 있겠지만 말이죠. 아직도 비키니를 집에서 몰래 입어보는 저로선 그 라인에 맞게 다듬어주곤 합니다. 무모는 딱히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군요.



시들시들한 분들은 몇 번 훓다가 딥스롯만 해도 찌직 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라 거기를 쓸 필요가 없는 일도 많습니다. 예상만큼 힘있는 분들도 별로 없고 말이죠. 대신 벌이만큼은 쏠쏠합니다. 요즘은 금리도 별로고, 교수가 박봉까진 아니더라도 애들 시집장가 다 보내려면 열심히? 일해야지요. 뭐, 알아서 다 잘하는 애들이지만 그래도 엄마가 되어서 전세금 정도는 보태줘야 되지 않을까요? 벌써부터 과외수업으로 등록금은 다 벌어오는 장한 녀석들이라 너무 행복합니다.







그나저나 프랑스산 딜도...를 모 지인 통해서 구하게 되었습니다. 전동기능+강약조절+뜨거운 물 넣으면 분사기능+외부 돌기로 아주 뿅 가게 해주더라고요. 강직도야 당연히 말할 것도 없고 분사기능덕분에 잘 즐기고 있습니다. 딜도가 이젠 아예 애인이 되어버렸군요.. 경방 글 보다보면 젊은 애인 한둘쯤 만들까 생각은 하지만 만사가 불여튼튼입니다. 여튼 가끔 걸리는 독신-추정-젊은이들 덕분에 몸보신?? 도 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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