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내가 빨린것 같은 느낌이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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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39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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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목이 친구끼리 쓰는 은어일수도 있는 관계로 해석은
웬지 내가 당한것 같아 입니다^^

때는 저번주 토욜이었습니다..
동아리 모임 뒷풀이에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사람들이 많았기에 그녀와는 뒷풀이 끝나기전에 10분정도 이야기
했나...별로 이야기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뒷풀이후에 바로 방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서 약간 걷을 생각을
했는데 마침 그녀가 자기도 술을 깨야한다면서 같이 걷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오래 걸었습니다..한 20분정도 그후에 벤치에 앉아서
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조금 가까워졌습니다..
이래저래 장난도 치고 했습니다...

그렇게 놀면서 가로등없는 어두운곳으로 걸어가자고 했습니다..
거긴 완전깜깜한 곳이걸랑요...
길옆에 소나무 숲이 있는 곳이였슴당...

그리로 걷다가 전 소변이 마려워서 숲으로 들어가서 소변보고
그녀를 불렀습니다...
생각하기를 불러서 이리로 들어오면 키스한번하고
안오면 그냥 내가 나가서 돌아가야쥐 ..일케 생각했는데
오더라구요..그래서 키스했죠...헉~ 그런데
그 반응이 장난아니게 격렬했슴다....

바로 거기서 난 그녀의 성기에 손가락까지 삽입하고
그녀는 나에게 입으로 해줬습니다...
그리고 바로 제 방으로가서 응응응했죠...

그후....
제 소갤 하자면 전 직업여성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섹스해본적이
없습니다..비록 몇몇의 아낙네들과 여관까지 가서 애무까지는
해봤습니다만..이상하게 삽입은 하지 못했죠...
그런데 그녀 만난지 몇시간만에...
아마도 한시간도 걸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섹스하고 나니 웬지 찜찜한 기분도 들고...
그녀가 나에게 일케 사귀면 나중에 금방싫어진다는 말도하고

전 일은 저질렀지만...
다시만나고 싶진 않은데 미안한 감도 들고 연락오면
그냥 무시하지 못하고 다시 연락했슴다..ㅜ.ㅜ
동아리 나가서 보면 어케야 할쥐...
이런 상황을 겪어보지 못해서 어케 대처해야 할지 몰겠어요..
내가 보기엔 그녀 테크닉도 능숙하고 남자에 굶주린거 같이 느껴져요..

그 일이후 이틀이 지나고 다시 만났는데
그녀가 심심하다고 방에 놀러가면 안되냐구 해서
같이 공부하자고 했슴다...
저 그때 리포터 밀려서 정신없었을 때였습니다..
그땐 그녀 분명 먼저 접근했슴다...
요약해보면 아무래도 내가 당한것인거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어케 대처해야할지 몰겠슴다..
갈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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