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천당과 지옥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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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132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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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셔요, 네이버3 동지 여러분

건전 성문화에 앞장서시느라 불철주야 떡치신다고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까!

저가 야눈에 가입한지가 어언일년이 되었고 강호무림을 등뒤로 한지가 벌써

10년이 다가오는 군여....가끔씩 네이버3에 들러 고수님들의 비공과 공력에 감탄

하면서, 아! 역시 강호의 세계는 넓구나는 것을 새삼느낌니다.

네이버3에 들러 새삼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무공이 뛰어난 것도 아니

고 특별히 비급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네이버3회원열분들이 혹시 떡치다가 저처

럼 지옥과 천당사이를 왔다갔다 할까봐 이런경우가 생기면 예방의 차원에서

저의 경험담을 올릴까 합니다.


한 2년전의 일인가? 아엠에프가 터지고 그 다음해니까 98년 늦가을쯤 칭구놈

이랑 러시아 걸들이 나오는 술집에 갔었음다(참고로 이 술집은 얼마전 추적 6

0분에 나오는 집이 었음) 이 술집은 2차필수인 관계로 단단히 맘먹구 결전의

자세로 가는 집인데, 그날따라 칭구놈이랑 나랑 러시아걸들이랑 술이 떡이 되

어서 2차를 가게되었죠, 근데 여관에서 보통 한번하구 마감끊으러 가는게 상

식인데 제가 그날 술이 좀 과한관계로 정성껏 봉지를 빨아주었거든요..(참고로

네이버3회원열분 봉지빨때 성병 조심하십시요...헤르페스나 에이즈나 점막을 통

해 감염됩니다) 그리고 아날까지 싹싹, 그뒤 저의 무공중의 하나인 뒤찌르면서

손가락 문데기(이미아시겠지만, 이 체위는 배후위 자세에서 여자에게 엉덩이

를 높게 들게하고 침을 똥고에 뱉은뒤에 엄지를 봉지와 똥고사이-회음혈을 가

볍게 문지르다가-1-3분정도-검지를 자연스럽게 똥고에 넣는 기술임다..참고

로 똥고에 검지를 넣을때는 가죽몽둥이를 깊게 삽입해서 아픔과 거부감을

없애고, 여자한테 쾌감도 줍니다)

그렇게 해서 한 2시간정도 떡판을 벌린뒤에 그냥 잠이 들어버렸습다

근데, 자는 도중에 목이 따거워서 (모기에 물린줄 알았음다) 눈을 뜨니 러시아

걸이 마감찍지 않고(퇴근), 제 목을 빨구 있지 않겠습니까! 저는 황급히 밀치

고 일어나 불을켜서 거울을 보니 목, 어깨 언저리가 벌겋게 빨려있는것이 었

음다. 시계를 보니 새벽 4시.....유부남인 저는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

이었음다. 우선은 밖으로 나와 택시를 잡아타고 집으로 향하는 중 , 운전기사

에게 물어보니 소고기를 대고 있으면 피멍이 빠진다고 하더군여, 근데 새벽 4

시에 소고기를 구할때두 없구, 고민끝에 집으로 들갔죠 들가자 마자 와이셔츠

옷깃을 세우고 소파에 잠든척 하다가 울 마눌이 깨기전에 6시쯤 나오다가 들

켰죠, 그러나 나는 뒤도 안돌아 보고 회사로 직행,,, 아침에 회사에서 정육점

문을 열때까지 기다리다가, 소고기 한근을 사서 목, 어깨에 부치고 있었죠

오후 3시쯤 되어서 소고기를 떼어 보니 웬걸, 뻘건자리는 더욱더 뻘게지고

피멍자국이 더 커지고 있었음다.... 아! 나의 앞길은 어떻게 되나......그 순간

울 회사 직원이 허리가 아프다고 침 맞으러 한의원에 간다고 하더군요, 그때

나의 뇌리를 스치는 것은..............그래 부황이다....

그길로 한의원으로 달려가서 5군데에 사정을 해보았으나 다 거절당했죠...

그러나 내가 누굽니까, 한때 무림계에 피바람을 몰고다닌 혈혼마였다는걸

바로 종로 5가로 달려가서 의료상에서 부황기계를 사다가 회사 퇴근후에

부황으로 해결했죠

집으로 돌아가서 옷을 벗으니 목 언저리부터 어깨, 등까지 전부 부황자국에

놀란 울 마누ㅡㄹ......에게

"회사에서 작업하다가 다쳤어....."

울마눌 몸이 허해서 그렇다고 다음날 보약한재 지어왔죠....

네이버3 동지 여러분 혹시 떡치다가 목에 선명한 키스자국이 남아서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를때는 부황을 떠보십시요, 기계값이 한 3만원정도 준것같

아요 이상 허접글이었숩다...



"떡칠때는 쫄때빨림을 주의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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