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처형꺼 만져봤어요?(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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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636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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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지금부터 전라도말로 써불라요 잉!
그랑께 그때 처형꺼 엉겹결에 만져봤지만
눈으로 한번 어떻게 생겼는가 봐야 속이 씨언할것아니요 잉!

그랑께 그랬드라요
처형때문에 이틀저녁을 결석을 하고나닌께
젊은 기분에 속이 쪼깐 상하드란말이요
그래서 이왕 다라본거
눈으로라도 어떻게 생겼는가 하고 볼라고
목욕할때 엿을 봤단말이요

그때가 여름인지라 따뜻한 물도 필요없고
그져 시원한 물이면은 세상다시없은께
마누라 하고 처형하고 둘이서 목욕을 할때
내가 안 봐브렀소

여자들것은 다 거으다 비슷합디다예
뭐 검은머리카락도 다 났고
병자호란 때 청룡언월도로 맞어분디가
지금까지 낮지않고 위에서 아래로
쫙 갈라져 있는것은 참말로 똑 같읍디다애

그란디 약간 틀린디도 있습디다애
멀끄락에서 쪼깐 차이가 있습디다

시상에 마누라것은 늘봐본께 잘알고있는디
처형것은 내가 첨봤지라우
검은 머리카락은 덜 났습니다애

그란디로 여태까지
못봤쏘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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